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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청춘들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의 고장 ‘경상남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 한 과자 회사의 과자가 방에 뿌려졌다.
이어 등장한 새친구는 CF 500개 찍은 하이틴 스타의 시초 이상아였다. 이상아는 “제가 드디어 불청에서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재미있게 놀다 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림은 “내가 연예인 되기 전에 ‘여학생’이라는 잡지가 있었다. 거기 표지모델로 상아 얼굴이 나왔을 때 나도 그걸 샀다. 그 표지모델이 너무 인형같이 나와서 우리한테도 너무 인기가 많았다”라고 했다.
이상아는 또 좋아했던 광고에 대해 “마가렛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CF였다. 빵 굽는 모습이 나오잖아”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아는 껌 CF를 언급하며 “그거는 뛰어다녔지 만날. 껌 들고”라며 추억의 CF들을 재연해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