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웹스퀘어5,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

  • 등록 2019-02-21 오전 1:47:47

    수정 2019-02-21 오전 1:47: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웹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의 HTML5 기반의 UI/UX플랫폼 ‘웹스퀘어5’가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의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됐다.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New-GAUS 2020)는 기존의 GAUS(Global Advanced & Unified Systems) 시스템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운항정보, 계약 및 예약 관리 등 육해상 운송 관련 정보는 물론 인사, 관리, 운영 등 해운물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현대상선만의 독자적인 IT 시스템이다. 국내는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 등 현대상선 해외 지점에서 다수 사용자들이 동시에 활용한다.

현대상선은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는 이 시스템의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돼 해운물류시스템의 복잡한 대내외업무 화면 UI를 HTML5 웹표준으로 구축하는데 활용된다.

사용자 중심의 UI/UX 기획 및 표준화를 통해 현재 시스템을 HTML5 기반의 UI환경으로 개편한다. 사용자의 워크 플로우(Work Flow)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함으로써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명확한 UI 패턴 체계가 수립된 표준화 가이드를 제공해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웹스퀘어5는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대내외 업무 화면 개발에 활용돼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가 많다”면서 “현대상선 같은 해운물류는 물론 글로벌 각지의 다양한 사용자가 사용하는 업무화면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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