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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는 24일 SNS에 “저 한국입니다. 제가 범죄자에요? 증인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도망간다고요? 해도 정도껏 하셔야죠. 악플러, 거짓 가짜뉴스 쓰는 기자 분들 본인들이 귀하듯 저 또한 귀한 딸이고 본인들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시지 않나요? 4월 4일부터 엄마에게 제대로된 보호자 역할을 못했어요. 당신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못해 역겹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의 동료로,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