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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오는 17일 민관 해양구조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간 해양구조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8 바다 의인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해경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바다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한 4명의 의인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해경은 재조(再造)·해경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경은 재조해경 5개년 계획을 통해 △탄탄한 해경 △든든한 안전 △당당한 주권 △공정한 치안 △깨끗한 바다 등의 5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어 △인적 역량개선 △내부 시스템·프로세스 개선 △대·내외 소통 능력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주간 보도계획
△16일(일)
12:00 해양경찰청,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17일(월)
12:00 외국인 불법취업 알선사범 무더기 적발
15:00 민관 해양구조 협력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18일(화)
15:30 2018년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19일(수)
14:00 해양경찰청,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펼쳐
△20일(목)
14:00 해양경찰청-日 해상보안청 방제정책 교류회의
△21일(금)
14:00 해양경찰영웅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