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딥마인드 공동설립자 AI사업부 CEO로 임명

  • 등록 2024-03-20 오전 5:10:07

    수정 2024-03-20 오전 5:10:0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현지 시각) 코파일런 AI 이니셔티브를 이끌 인물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는 무스타파 술레이만으로, 구글이 2014년 인수한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다. 술래이만은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I사업부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돼, 전체 최고경영자(CEO)인 사타야 나델라에게 업무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술래이만은 2022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을 떠나 스타트업인 인플렉션 AI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사타야 나델라는 “나는 무스타파를 몇 년 동안 알고 지냈으며, 대담한 사명을 추구하는 선구자이자 제품의 제작자로 그를 매우 존경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98% 상승해 421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