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5월의 신부' 알리, 웨딩화보 공개

  • 등록 2019-04-26 오전 10:25:10

    수정 2019-04-26 오전 10:25:1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알리가 결혼한다.

알리는 오는 5월1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알리 측은 예비신랑에 대해 ‘회사원’이라고만 공개했다. 알리는 예비신랑과 3~4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게 할 사람을 찾았다”며 “함께 하는 기쁨에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헤이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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