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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은 128GB와 512GB를 제공하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과 135만3000원이다. 128GB 모델은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512GB 모델은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가지로 출시된다.
KT는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온라인 공식 채널 KT Shop(https://shop.kt.com)에서 진행한다. KT는 512GB 모델을 사전예약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가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한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갤럭시 프로모션 앱 또는 사이트(www.n9pr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128G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 KT는 갤럭시 노트9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즉석 추첨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500명씩을 선정해 10일간 총 5000명에게 갤럭시 워치, 게임패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KT는 갤럭시 노트9 구매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가입고객을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KT 갤럭시 노트9 가입자는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데이터를 속도, 용량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을 반값인 최저 4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KT는 갤럭시 노트9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해 사전 개통 시작 하루 전인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9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