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독거노인 돌봄 전담 장애인 64명 채용

  • 등록 2019-05-21 오전 9:01:16

    수정 2019-05-21 오전 9:01:1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작년에 이어 매입임대 거주 홀몸어르신의 생활지원 서비스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LH 홀몸어르신 살피미’ 64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제공, 생활민원 접수, 유언장 작성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인력이다.

LH는 지난해 장년장애인 37명을 홀몸어르신 살피미로 채용해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27명 늘어난 6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수혜대상도 작년 7개 본부에서 전국 12개 본부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1969년 5월21일 이전에 출생한 일정 수준 이상의 사무능력을 갖춘 장애인이며 고용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이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국 각 지사에서 진행한다. 6월 5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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