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스텍, 최대주주 KT ENS 사기대출 연루설에 '下'

  • 등록 2014-03-12 오전 10:03:25

    수정 2014-03-12 오전 10:03:2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스텍이 최대주주가 KT ENS 사기 대출 사건 연루됐다는 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57분 현재 다스텍(043710)은 전거래일보다 131원(14.95%) 내린 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스텍의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사기 대출에 연루됐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KT ENS 납품업체들이 사기 대출을 벌일 때 돌려막기로 이용했던 회사였던 부동산투자회사인 프리게이트가 서울지방법원에 INJ제1호PEF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가처분을 신청하며 INJ제1호PEF의 투자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올 1월까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제출하는 수법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1조8000억원 규모의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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