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1일 제1회 글로벌 지식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국,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한 사내 CoP(학습조직)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로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 인도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 스마트 팩토리 준공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톱(Top) 순위 7위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