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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는 홍 지사가 18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시절인 2000년대 중·후반부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맡을 때까지 홍 지사를 보좌했던 핵심 측근 중 한명이다.
고(故) 성 전 회장이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는 2011년 6월 당시 지근거리에서 홍 지사를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홍 지사가 소환되기 하루 전 인 7일 신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신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 변경을 요청하면서 조사가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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