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은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형식 서울시의원, 5억 빚 때문에 살인청부하다 구속...내막 알고 보니’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려놓고 “이 인간 봐라”라며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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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친구 팽 씨는 지난 3월 3일 오전 0시 40분 강서구 내발산동 송 씨 소유의 건물에서 송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팽 씨는 범행 후 3일이 지나 중국으로 도피했지만, 두 달여 만에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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