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9차 전수검사 결과 2명 확진…남부교도소 이송 3명도

15일 오전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 1254명
  • 등록 2021-01-15 오전 9:27:44

    수정 2021-01-15 오후 6:28:05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는 서울 동부구치소 내 9차 전수검사 결과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부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된 3명의 수용자도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직원 49명, 수용자 1205명(출소자 포함) 등 총 125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기간에 현재 수용 중인 확진 수용자는 총 704명으로, 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13일 오전 생활치료센터로의 이송 등을 위한 구급차가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