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마라톤]스테파니 리 “실종 아동 찾기 취지 공감, 널리 알려지길”

  • 등록 2018-09-15 오후 3:31:57

    수정 2018-09-15 오후 3:56:24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스테파니 리가 실종 아동 찾기에 뜻을 함께 했다.

스테파니 리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제12회 그린리본러닝&버스킹 페스티벌 with KFC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실종 아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하는 페스티벌이 아닐까 싶다.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진 스테파니 리는 평소 운동을 즐긴다고. 그는 ”예전에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적 있는데, 죽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테파니 리는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시사회으로 봤는데, 제가 나와서 그런지 재미있다“며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이데일리·실종아동전문기관(중앙입양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경찰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한다. 실종 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범죄 예방, 미아찾기 운동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러닝은 10km(러닝), 5km(걷기)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고, 커플런·패밀리런 등 이벤트 부문도 진행된다. 스테파니 리·헬로비너스 나라·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등이 이날 마라톤 참석자 응원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함께 열리는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8팀의 경연과 함께 SF9·유니티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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