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나, 한·중 사드 갈등 봉합 공동성명 추진 '강세'

  • 등록 2017-10-26 오전 9:46:51

    수정 2017-10-26 오전 9:46:5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한·중 양국이 관계 정상화를 위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공동성명 또는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신세계(004170)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43분 코리아나는 전날보다 10.11%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주석님과 다시 만나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한·중 관계를 다방면에서 심화시키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종합지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중 양국이 공동성명 내지 합의문 발표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빠르면 다음달 10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정상회의를 전후해 발표할 수 있도록 실무 협상을 준비 중이다. 우리 측은 청와대 안보실 당국자가, 중국 측은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장조리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실무 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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