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유쾌함 더한 ‘미니카 대전’

  • 등록 2021-10-09 오후 5:47:28

    수정 2021-10-09 오후 5:47:28

뉴이스트 ‘러브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유쾌한 ‘미니카 레이싱’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2. 미니 카 레이싱 (Speed Racing) #1’에서는 미니카 제작부터 대전까지 도전하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카 완전 정복을 위해 국제 무선 조종 자동차 트랙에 방문한 뉴이스트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면서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용품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니카 대전을 위해 원하는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하며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어 미니카 조립에 나선 멤버들과 달리 JR이 뜯은 포장지 안에는 미니카 케이스가 들어있어 깜짝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론은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 조립에 집중했으며 민현은 설명서를, 백호는 감을 내세우는 등 각기 다른 방법들로 조립을 이어나갔다.

또한 미니카를 완성하지 못한 렌에게 아론이 도움을 주었으나 모터가 켜지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도 잠시 JR이 재조립에 나서 미니카를 완성 시켰으며 부품이 많았던 백호의 미니카에도 민현과 JR이 도움을 주며 멤버들 간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완성된 미니카로 JR과 민현이 첫 대결에 나섰다.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는 민현의 미니카는 놀라운 속도를 드러내 완승을 거뒀으며 아론, 백호, 렌의 대결에서는 아론의 미니카가 독보적인 속도를 과시했지만 가장 고가를 자랑한 백호의 미니카가 갑자기 멈춰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아론과 민현의 대결이 성사, 아론의 미니카가 총알 같이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뉴이스트 미니카 KING으로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3,4,5위 결정전에서는 막판 스퍼트를 위해 멤버들이 긴급 튜닝을 진행했으나 시작과 동시에 JR의 미니카 부품이 고장 나며 꼴찌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앞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백호는 미니카 KING인 아론에게 재도전을 선언했다. 초반에는 비슷한 속도를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나 백호의 미니카가 서킷에 걸리는 참사가 일어나 아론이 미니카 KING의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며 대결이 마무리됐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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