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지원하고 있다. 기업데이터는 한국전자세제협회,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기웅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플랫폼은 각종 사업정보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전송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다. 핸드폰 앱과 웹에서 제공한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최고의 신용정보 플랫폼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870만 기업의 정보와 플랫폼센터, 빅데이터센터, AI팀 등 전사 역량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