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삼성重 조선용 강재 물류사업 계약

  • 등록 2007-12-20 오후 2:39:13

    수정 2007-12-20 오후 2:39:13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세중나모여행(039310)이 101억원을 투자해 삼성중공업의 조선용 강재 관련 물류사업을 추진한다.

세중나모여행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마산항 5부두 배후부지 3만3000㎡(1만평)에 강재 적치 선별장 조성과 강재 관련 물류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세중나모여행은 앞으로 8년 이상의 기간동안 삼성중공업 강재의 적치 보관, 하역, 선별, 선적 등의 물류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 50만톤(100억원 추정), 2009년 60만톤(120억원 추정) 규모의 물류사업을 도맡게 된다.

세중나모여행은 "계약기간 동안 관련 매출이 해마다 최소 100억원에 달하며 영업이익률도 20% 이상 기대되는 고성장 산업"이라며 "물류사업부문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어나 사업 확대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세중나모여행은 1982년 설립 초부터 물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국 7개 사무소에서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육상 운송 부문에서 삼성을 비롯한 CJ 등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그동안 물류 부문이 육상운송에 한정된 점이 있었다"며 "이번 계약으로 물류부문에 고성장사업인 조선관련 해상운송을 더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김형철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