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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출신 의사 드니 무퀘게(63)가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노벨상 수상으로 성폭력 피해 여성의 괴로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퀘게는 지난 2016년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방한했을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 영상을 봤는데 마음에 깊이 와 박혔다”면서 위안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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