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농가는 계열화사업자인 ‘청솔’과 위탁계약을 맺고 있다. 전날부터 사육하던 닭이 잇따라 폐사하자 이날 오전 당국에 의심 신고했다.
당국은 H5N6형으로 확인된 만큼 고병원성 확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5일 나올 전망이다.
이 농가 소유주의 농장 닭 2만900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충남·경북도와 세종시에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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