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종계농가 H5N6형 AI 확인

  • 등록 2018-02-04 오후 9:58:31

    수정 2018-02-04 오후 9:58:31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신고가 들어온 충남 당진시 소재 종계 농가(사육규모 약 2만4000 수)에 대한 중간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계열화사업자인 ‘청솔’과 위탁계약을 맺고 있다. 전날부터 사육하던 닭이 잇따라 폐사하자 이날 오전 당국에 의심 신고했다.

당국은 H5N6형으로 확인된 만큼 고병원성 확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5일 나올 전망이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닭을 포함해 인근 500m 이내 2개 농가서 기르는 19만1000마리는 살처분했다.

이 농가 소유주의 농장 닭 2만900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충남·경북도와 세종시에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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