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중국국제상회-CKG와 중국 관광객 유치 MOU

  • 등록 2016-05-26 오후 2:30:38

    수정 2016-05-26 오후 2:34:14

25일 오후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성영목(사진 왼쪽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와 여연경 중국국제상회 주석, 김종훈 CKG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신세계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한중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국제상회투자융자위원회(이하 중국국제상회), CKG(차이나 코리아 그룹)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국무원 산하 경제단체인 중국국제상회는 연간 12만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때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도록 지원하며, 한중 합작투자기업인 CKG는 방한 여행객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관리하게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국제상회를 통해 입국한 중국 관광객의 쇼핑 및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오후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과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부사장, 여연경 중국국제상회 주석, 김종훈 CKG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성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중국인들이 한국을 더 쉽고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광 및 쇼핑까지 다채롭게 경험해 한국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