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첫번째 사채권자 집회서 채무조정안 가결(속보)

  • 등록 2017-04-17 오전 11:16:58

    수정 2017-04-17 오전 11:20:11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무조정안이 가결됐다. 총 3000억원 중 80%인 2403억5800만원이 참석해 99.99% 찬성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는 이날 오전10시 오후 2시·5시 세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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