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축하연설을 통해 신임 장교들에게 ‘현재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인 만큼 애국심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군은 2011년부터 해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신임 장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합동임관식을 열어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합동임관식은 국군의 날 행사와 함께 우리 군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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