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001740)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워커힐면세점(만료일 11월16일)과 롯데월드점(12월31일)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롯데면세점의 롯데월드점 쟁탈을 위해 동대문 케레스타 빌딩을 입지로 내세워 면세점 추가 확보에 나섰다.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22일),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점(12월31일)을 비롯해 부산 신세계면세점(12월15일)과 서울 워커힐면세점(11월16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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