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업체 블루문펀드, 30억원 규모 동산상품투자 유치

  • 등록 2018-06-14 오전 11:21:31

    수정 2018-06-14 오전 11:21:31

P2P 금융업체 블루문펀드가 법인·전문투자가의 30억 동산상품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부동산의 완벽한 채권추심과 동산상품의 상품기획, 관리 및 상환계획과 채무대책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업구조를 설계해 원활한 금융조달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p2p펀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루문펀드는 이번에 달성한 동산상품투자계약 체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자체 물품보관창고를 2곳 외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 투자가들에게 CCTV와 실시간 공지로 물품의 입고, 검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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