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특별여행경보' 발령

  • 등록 2014-07-14 오후 5:58:10

    수정 2014-07-14 오후 5:58:10

▲사진 외교부 제공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가자지구에는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서안지구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하거나 가급적 여행취소·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다.

앞서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는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km는 적색경보(철수권고)가, 이외 전(全) 지역은 황색경보(여행자제)가 발령 중이었다.

▶ 관련기사 ◀
☞ 이스라엘, 공습목표 확대..팔레스타인人 수천명 대피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첫 지상군 투입
☞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임박‥전면전 위기의 가자지구
☞ 이스라엘군 공습에 10명 사망..하마스도 강력 대응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소년 살해 용의자 체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