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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를 찾아 칠성조합시장에서 지역 상인들을 만난 뒤 지역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박정규 로보프린트 대표 등 로봇기업인, 이충곤 에스엘 회장, 손준우 소네트 대표,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김용중 이래AMS 회장 등 자동차·기계기업인, 홍창식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이중호 대경첨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등 의료산업 관계자를 비롯해 이민혁 코레와카레 대표, 이현지 초밥집 대표 등 청년 창업인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물 관리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한편, ‘“물 문제 해결 원년’인 올해 환경부 등 관련 정부부처가 통합물관리를 위한 정책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