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서 한우 알리기

불고기·수제 한우버거 시식 푸드트럭 운영
  • 등록 2018-05-21 오후 2:24:59

    수정 2018-05-21 오후 2:24:59

지난 19~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관람객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운영한 한우 캐릭터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9~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서 한우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환경 보호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2010년부터 매년 5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도 이승환, 자이언티, 피아,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넉살, 김효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이 공연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공연장에 한우 푸드트럭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불고기와 수제 한우버거 시식 기회를 줬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환경을 알리는 이번 행사를 응원하고 도심 속 축제에서 (한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산업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한우 농가가 모금한 돈 운용하는 기금이다. 농가는 2005년부터 한우 1두 판매 때마다 2만원씩 위원회에 낸다. 한우자조금은 오는 26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8 국회동심한마당’에서도 시식회를 연다.

지난 19~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관람객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연장 내 운영한 한우 푸드트럭에서 불고기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