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한국과 미국 해군 그리고 일본 해상자위대의 합동 훈련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참여했으며 미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존 폴 존스함 및 슈프함, 미국 태평양사령부 미사일 사격훈련 지휘소,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초카이함이 함께했다.
해군 관계자는 “한국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을 제고하고 정보 공조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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