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화학공학회 제50대 회장에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취임

  • 등록 2019-01-17 오후 3:18:05

    수정 2019-01-17 오후 3:18:05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를 이끈다. 임기는 12월 말까지며 1년 간이다.

17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 제 50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해결책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1962년 설립된 한국화학공학회는 화학공학계의 학술수준 향상과 산학협력 활동 및 교류 장려, 기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현재까지 약 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 공학분야의 최고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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