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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산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작년 8월과 9월 기간재 보건교사로 근무했던 30대 여성 교사 A씨는 고등학교 3학년 제자인 B군과 성관게를 수차례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A교사의 전남편은 자신의 아내와 고등학생 B군과 그의 친구인 C군이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C군의 경우, A교사와 친구인 B군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A교사를 협박한 후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파문이 일었다.
13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도 C군의 어머니는 “교사와 성관계 사실이 없다. 우리 아들이 절대 그럴 리 없다. 절대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