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새로운 성장공식 잘 제시”

  • 등록 2017-07-19 오후 3:01:53

    수정 2017-07-19 오후 3:01:53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9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대해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공식을 잘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이번 국정운영 계획이 수출·제조·대기업 중심이었던 과거성장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조치”라며 “경제계는 일자리경제·공정경제·민생경제·4차 산업혁명·혁신성장 등 경제 분야 5대 국정 전략이 달성될 수 있도록 기업의 자발과 솔선을 유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정부는 과감한 규제완화와 신산업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등을 통해 기업들이 활발하게 일을 벌이는 여건을 조성해야한다”며 “기업은 투자와 일자리창출 등으로 화답해 정부와 기업 간 팀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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