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판화 전용관, 종로 3가 피카디리 4층 개관

개관기념 나눔행사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무료 관람
  • 등록 2019-01-23 오후 3:31:42

    수정 2019-01-23 오후 3:31:35

피카소 판화 상설 전시관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피카소 판화 상설 전용관’이 문을 열었다.

이번 전용관에서 전시되는 볼라르 판화 99점은 1901년 6월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볼라르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가질 당시 스무살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천재성을 담아낸다. 작품은 성남아트센터·대전시립미술관·전북도립미술관·김해문화의 전당·포천반월아트홀·양산문화예술회관·강원정보문화진흥원·킨텍스 등 전국적으로 12회 이상 성황리에 전시를 했던 작품들이다. 피카소 판화 상설 전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첫 사례다.

개관 기념으로 경제적·사회적·신체적으로 예술문화에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월 1만 명, 년 12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다양한 그리기와 만들기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피카소 볼라르 판화’ 전시는 영원한 청년 예술가의 ‘사랑과 신화’라는 주제로 1월부터 4월 9일까지 3개월간 전시된다. 차례로 ‘피카소 게르니카’ 판화와 상설 순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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