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각 부처별로 지출부분 구조조정 방안 마련 중”

靑고위관계자 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
  • 등록 2017-08-02 오후 4:02:07

    수정 2017-08-02 오후 4:45:1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2일 부자증세에 초점을 맞춘 세제개편안 발표와 관련해 세수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각 부처별로 지출 부분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세제개편안 발표와 관련해 서민증세가 없다는 기조는 지속되느냐는 질문에 “이번 세제개편안은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을 중심으로 증세를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증세 비판도 있고 세수가 모자라다는 걱정도 있는데 세수를 증세하는 부분과 세출에 대한 구조조정도 해서 돈을 절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 굳은 탕웨이..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