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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서 ‘바이탈케어’ 소개
  • 에이아이트릭스,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서 ‘바이탈케어’ 소개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44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CCM·ACCC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주요 연구 결과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25~26일 열린 KSCCM·ACCC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 ‘바이탈케어’의 주요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사진=에이아이트릭스)국내외 의료진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정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기병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중차대한 예측(Critical Prediction with AI)’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기병 교수는 병원 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미충족 수요와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의 임상 연구의 주요 데이터 및 이에 기반한 최신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바이탈케어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분석해 패혈증, 심정지, 사망 등의 발생 위험도를 조기에 예측한다.해당 심포지엄에서 이 교수는 “패혈증의 경우, 환자 케이스마다 발생하는 원인 규명의 어려움으로 진단이 지연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의학적 평가와 진단 검사 결과의 해석이 필요하다”며 “춘천성심병원 일반 병동 및 중환자실 입원 성인 환자 4만5000여 명 중 패혈증으로 확인된 2600명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향적 검증 연구 결과, 바이탈케어는 실제 패혈증이 발생하는 시점 보다 약 180분 이전에 조기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의료진에게 적시의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치료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바이탈케어는 후향적 연구뿐만 아니라 전향적 연구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데이터를 나타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환자 약 4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 바이탈케어는 패혈증을 약 55분 먼저 조기 예측하는 등 우수한 패혈증 예측 성능을 보였다. 이러한 점에서 의료진은 환자에게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고, 치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좌장을 맡은 정경수 교수는 “대부분의 경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비정상적인 신호가 감지되지만, 모든 환자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일은 쉽지 않다. 즉각적이고 적절한 임상의사결정 지원과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응급 상황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바이탈케어와 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은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고 의료 자원 배분을 효율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광준 대표는 “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는 입원 환자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연구에 매진하고, 바이탈케어가 보다 광범위하게 의료 현장에 보급돼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9 I 나은경 기자
KB증권, 밀양시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진행
  • KB증권, 밀양시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진행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지역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서 진행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에 참여한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자원봉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KB증권이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의료복지 및 인구 현황 등을 고려하여 활동 지역을 선정하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의사회와 전문 의료진이 함께 하는 활동이다.‘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통해 KB증권 임직원 봉사자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및 관계자 40여명은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다목적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내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KB증권은 지난해 충청북도 옥천군과 경기도 안성시의 농어촌을 방문하여 약 240여명의 어르신들께 무료 의료 지원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이번 경남 밀양을 시작으로 5월 경기 가평군, 경북 구미시, 6월 전남 곡성군까지 총 4회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의 핵심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KB증권은 ESG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 대상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혼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기업동행정원’ 사업에 동참하여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 조성 및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4.04.29 I 김보겸 기자
금융위, 부산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
  • 금융위, 부산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4회차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9일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넥솔,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센디, 스위치원, 업루트컴퍼니, 지구를구하는인간, 플렉스데이 등 총 7개 핀테크 기업과 BNK금융지주가 참여했다. 이들 핀테크 기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율 예측, 예상 환차손익 등을 제공하는 기업 외환 통합관리 솔루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 프로젝트 수익증권의 발행·유통 서비스 등 혁신적 기술이나 아이디어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준비 중에 있다. 핀테크 기업 외에 부산은행,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부산지역 핀테크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금융당국,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지정대리인, 위탁테스트 등)와 핀테크 종합 컨설팅, 테스트비용 지원, D-테스트베드 등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서 참석한 핀테크 기업들이 자사가 제공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비스에 대한 규제 관련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했고, 금융당국과 현장 기업 간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 프로젝트 수익증권의 발행·유통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한 기업은 비금전신탁 수익증권의 기초자산으로 해외법률 등에 근거하고 있는 자산을 고려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으며, 금융위 등은 지난 2023년 12월 15일 보도된 ‘신탁수익증권의 기초자산 요건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탁수익증권의 기초자산은 그 처분과정이 국내법의 적용을 받는 자산이어야 함을 설명했다.금융당국은 이번 간담회에서 충분히 해소되지 못했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 설명을 제공하고, 핀테크 지원센터는 전문가 지원단을 통한 분야별(법률·회계·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 등은 추가로 올해 8회의 간담회를 더 진행하여 핀테크 기업들과의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2024.04.29 I 송주오 기자
50년 미만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아요…공모전 진행
  • 50년 미만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아요…공모전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기 위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그간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은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의 우리 삶과 문화를 대표하거나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자가 신청하면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존·활용을 위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3년 9월 14일)되면서 50년 미만의 문화유산도 국가차원의 보존·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첫 시행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해 실시된다. 국내에 소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징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있거나, 기술 발전 등 그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의 소장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신청된 문화유산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문화재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서(실물 사진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2024.04.29 I 이윤정 기자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 맞아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 및 비치 클리닝 전개
  •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 맞아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 및 비치 클리닝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레알코리아는 로레알 그룹 전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를, 그리고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함께 비치 클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로레알코리아)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총 400여명이 시티즌데이 활동에 동참했다.25일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 재학 중인 유치원·초중고·대학생 180명이 함께 잠실 롯데월드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임직원 150명과 학생들이 짝꿍으로 매칭되어 놀이공원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26일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250여명이 인천 실미도에서 ‘비치 클리닝’에 참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비치 클리닝 활동은 비오템이 해양 보호를 위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한국에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워터러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시티즌데이는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음을 상기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올해는 밀알학교 학생들과 놀이공원 봄나들이를 함께 하며 이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돕고, 비오템 워터러버 캠페인과 함께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뿌듯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및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로레알코리아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를 통해 환경적·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재활용 등에 대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시티즌데이를 기점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재난 복구 활동, 그룹홈 청소년들과 함께 놀이공원 방문, 탄천 쓰레기 줍기, 저소득층을 위한 간편식 키트 전달, 공원 생태계 복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24.04.29 I 이윤정 기자
베트남에서 쓰러진 30대, 성남시 도움으로 고국땅에
  • 베트남에서 쓰러진 30대, 성남시 도움으로 고국땅에[따전소]
  •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성남시에 거주하던 백모(39)씨는 3년 전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 정착해 일을 하고 있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외롭게 일을 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말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에서 좌뇌 대동맥 경색 판정을 받는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급하게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백씨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후유장애로 편마비가 와 한쪽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 백씨는 경제적인 문제와 재활을 위한 현지 의료시설 부족 문제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 귀국 희망 의사를 표했지만 여기서 또다른 시련이 닥쳤다.정확한 사연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없었던 백씨. 후유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고국행을 원했지만 도움의 손길은 요원했다. 그때 성남시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이 백씨의 등본상 주소지인 성남시에 귀국 후 보호를 요청, 이를 받아들이면서다.지난 25일 환자이송침대에 실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는 백씨 모습. (사진=성남시)성남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직원들은 대사관 요청 수락 이후 한 달여간 복지지원 연계 기관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 구급차 후원과 성남중앙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지난 2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성남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이송 침대에 실려 베트남에서 귀국하는 백씨를 직접 맞이하러 달려갔다. 머나먼 타국에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성남시민이 그리운 고국 땅을 밟는 순간이었다. 이날 성남시 직원들은 백씨의 신병을 인수해 성남중앙병원에 입원시켰다.백씨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공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복지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성남시 관계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했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사관과 성남중앙병원을 비롯한 여러 연계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에 처한 환자를 무사히 성남시까지 모실 수 있었다”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4.29 I 황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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