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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건

인천공항 간 장미란·이부진 “기분 좋은 韓여행의 시작되길”
  • 인천공항 간 장미란·이부진 “기분 좋은 韓여행의 시작되길”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대화하며 웃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을 맞았다.장 차관과 이부진 위원장은 이날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맞고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입국 접점인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에 환영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한국 전통 풍속화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또 쇼핑·숙박 등 31개 기업과 협업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권, 기념품 등을 담은 ‘웰컴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이날 두 사람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등 장 차관은 부스 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이부진 위원장은 “이곳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선물드리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한국을 찾아준 모든 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장미란 차관도 “이번 환영주간을 통해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대한민국 곳곳을 즐겁게 여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문체부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다양한 케이(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에 주요 지역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한 ‘K-팝 플레이그라운드’, 6월에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체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중화권 국가의 중추절, 국경절 등과 연계해 오는 9∼10월에도 환영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프로미스나인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뉴스1).
2024.04.26 I 김미경 기자
롯데百, 서울시와 ‘명동 페스티벌’ 개최
  • 롯데百, 서울시와 ‘명동 페스티벌’ 개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캐릭터와 서울색으로 장식된 명동길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명동 페스티벌은 지난해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초로 기획한 행사다. 총 10일간의 행사에 롯데백화점 추산 40만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이 기간 중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약 800% 증가했다.올해 명동 페스티벌은 참여 계열사와 글로벌 제휴처를 확대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 5개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크러시 맥주’ 체험 부스 운영 및 계열사별 상품 지원을 통해 페스티벌 홍보에 힘을 싣는다. 또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공유형 SNS 핀터레스트, 음식관광 전문 플랫폼 레드테이블을 비롯해 에어아시아 항공사 및 국제공항 4곳과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쇼핑 바우처도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와 서울시를 상징하는 스카이코랄색으로 거리를 장식한다. 특히 영플라자 옥상,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명동예술극장 포토존 앞에는 대형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설치해 인증샷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디저트와 명동 페스티벌 굿즈샵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피윤정 오너셰프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마망갸또’의 ‘생양갱 4종(2만2000원)’, 궁중병과 전문 브랜드 ‘만나당’의 ‘약과세트(1만6900원)’, 팥 디저트 전문 브랜드 ’팥알로’의 ‘팥알로 샌드(3500원)’ 등 유명 K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굿즈샵에서는 명동페스티벌 굿즈 7종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향인 ‘플리트비체’ 프레그런스 태그(Tag),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핸드폰 스마트톡’,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소주잔 세트(2개)’ 등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참여형 이벤트 ‘스탬프 투어’도 올해 더 확대했다.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약 4000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5%가 외국인 참가자였다. 올해는 스탬프 도장을 받을 수 있는 미션을 지난해 5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명동 거리를 돌며 특정 장소 방문 및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는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팝업스토에서 선착순으로 리워드 굿즈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동페스티벌 온라인 기획전’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뷰티, 스포츠, 패션, 패션잡화 상품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작년 제1회 명동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로 쇼핑과 즐길 거리가 많은 명동의 매력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렸다”며 “명동 상권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I 김정유 기자
첫 '투샷'…이정재·정우성 포토콜
  • 첫 '투샷'…이정재·정우성 포토콜[칸리포트]
  •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사진=로이터)[칸(프랑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헌트’로 칸을 찾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헌트’로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포토콜 행사장에서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의 등장에 취재진의 카메라 셔터가 부지런히 움직였다. 두 사람은 자신뿐 아니라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축제를 한껏 즐겼다.‘청담부부’로 불릴 만큼 절친인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헌트’로 23년 만에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헌트’는 지난해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감독의 첫 영화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재 감독은 이 영화에서 연출 각본 주연, 1인 3역을 담당했다.‘헌트’는 이날 밤 12시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을 갖고 베일을 벗는다.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사진=로이터)
2022.05.19 I 김보영 기자
  • [동네방네]서초구, 20일 '경부고속도로 지하도로' 세미나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경부간선 지하도로 구상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46년만에 교통량이 100배 증가하는 등 심각한 교통정체로 고속도로로서 기능을 상실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한남IC 구간 입체화 계획을 집중 검토한다. 트리플 역세권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부지는 반포지역 위상변화, 광역교통개선 실현, 노후 터미널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면적인 재생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배치 타당성도 논의한다.이청원 서울대 교수가 ‘경부간선도로 입체화에 따른 교통측면에서의 파급효과와 연구 진행에 있어서의 개선점’을,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수가 ‘경부간선도로와 연접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이전 및 복합화에 대한 타당성과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서초구는 도시공간 입체적 활용을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 ‘나비플랜’ 프로젝트를 통해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고속버스터미널 이전, 양재R&D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화로 생기는 지상 공간을 이용해 문화공간을 배치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남IC~양재IC 구간의 상습 정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부간선도로를 한강과 양재, 판교 지역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동력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조은희 서초구청장 "경부고속道 지하화, 4조원 조달 가능"☞ 경부고속道 지하화 해법은?..세계 석학들 '밑그림' 제시☞ [동네방네]서초구, 7~8일 '경부고속도 지하화 국제 콘퍼런스'☞ [카드뉴스] `경부고속도로 버스 사고` 37년 전 입사동기들의 안타까운 죽음☞ "경부고속도로 화재 사고 운전자 과거 위반 전력 12건"☞ [동네방네]서초구, 버스 승차대에 한파대비 온열의자 설치☞ [동네방네]서초구 10대 뉴스 1위 '서리풀페스티벌'..262억 창출효과☞ [포토] 서초구-kt ds 저소득 가정에 컴퓨터 전달☞ [포토] 서초구-kt ds 손잡고 저소득 가정에 컴퓨터 전달☞ [동네방네]서초구,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2년 연속 수상☞ [동네방네]서초구 "기념티셔츠 곱게 세탁해 몽골에 기부"☞ [동네방네]서초구 "화훼농가 살리기 팔 걷었다"☞ 서울 서초구 6층 건물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동네방네]서초구, 옥외광고물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구 선정☞ [포토] 서초구, 집단무허가촌 화재 대응 합동훈련 실시
2016.12.18 I 정태선 기자
서초구 "기념티셔츠 곱게 세탁해 몽골에 기부"
  • [동네방네]서초구 "기념티셔츠 곱게 세탁해 몽골에 기부"
  •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기부 전달식. 서초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지난 9월 24일부터 9일간 펼쳐졌던 서리풀페스티벌은 끝났지만 또다른 나눔의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지난 2일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전달식을 열고,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아 모은 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4769장(2380만원 상당)이 몽골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낸다고 5일 밝혔다. 페스티벌을 상징했던 빨간색 기념 티셔츠는 주민들과 구청 직원이 축제기간 동안 입었던 옷이다. 깨끗이 세탁해 국제구호사업체인 굿피플 인터내셔널을 통해 몽골의 양로원, 재활원 등 복지시설로 전달한다. 굿피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몽골은 약 15~20만여명의 고아,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으나 정부의 지원이 미비하고 일반 가정의 낮은 소득수준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구는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해외 기부에 이어 국내 기부도 계획 중이다. 문화, 예술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내 어려운 가정의 영재들을 발굴해 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판매수익금 2900만원을 문화예술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2회째 열린 서리풀페스티벌은 나눔의 축제다. 지난해에도 2400여장의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가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해외 빈곤국에 전해졌다. 티셔츠 판매수익금 또한 역시 발달장애 음악 영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한국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대표 도심형 문화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올해 연인원 25만명이 참여, 시민이 주인이 되어 즐기는, 성공적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페스티벌은 주민들의 참여와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착한 축제”라며 “내년에도 더욱 뜻깊은 문화예술 축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기부 전달식. 서초구 제공.▶ 관련기사 ◀☞ [동네방네]서초구 "화훼농가 살리기 팔 걷었다"☞ 서울 서초구 6층 건물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포토] 서초구, 집단무허가촌 화재 훈련☞ [동네방네]서초구, 7년 연속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서초구 "강남대로 노점상 사라지고 푸드트럭 들어선다"☞ [포토] 제설대책 합동 현장훈련 실시-서초구청☞ [포토] 제설대책 현장훈련 실시-서초구청☞ [포토] 제설대책 현장훈련 실시-서초구
2016.12.05 I 정태선 기자
9일 '서울달리기대회'..1만여명 참가
  • 9일 '서울달리기대회'..1만여명 참가
  •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오는 일요일(9일) 서울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2016 서울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서울광장∼종로∼동대문∼을지로∼청계천∼서울광장으로 도는 10㎞ 코스와, 종로∼동대문∼마장교∼한강변∼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로 이어지는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10㎞ 부문에는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50분 이내 기록자들이 경쟁하는 오픈국제부문도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육상 강국인 케냐와 우간다 등지에서 7명의 선수가 초청됐다. 2013년 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스 부문 우승자 마키노 사에키도 참여한다. 1∼8위 참여자에게는 1위 3000달러, 2위 2000 달러, 3위 1500 달러 등 상금과 상품을 준다.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를 맞아 오토바이 구급대 8대와 소방 마라톤대원 22명으로 이뤄진 ‘동행형 구급 안전 지킴이’를 꾸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한다.행사를 위해 9일 한강시민공원 내 마라톤 구간에서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타기 등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또 행사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을 포함해 종로, 동대문, 을지로 등지에서 단계적으로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race.co.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 강동구, 8일 선사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교통 통제'☞ 8~23일까지 서울대공원 가을 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 8일 세계불꽃축제.."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길 위의 풍류를 즐기다…'고양호수예술축제'☞ 경기도 장애인 가족 한마당 축제 8일 경기북부청사서 개최☞ 라붐,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 '나눔 실천'☞ [포토]한국후지제록스, '2016 한일축제한마당' 개최~☞ 미래부,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 개최☞ ‘쇼핑왕 루이’, 오늘(5일) 결방…‘DMC페스티벌’ 방송☞ [포토]한영애, '2016 DMC 페스티벌-나는 가수다'☞ [포토]'2016 DMC 페스티벌-나는 가수다' 찾은 래퍼 비지☞ [동네방네]강남구, 5일 무한청춘 페스티벌☞ 김포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오는 7일까지 신규 임차인 모집☞ [국감]"한강 다리서 5년새 1398명 자살시도, 하루 1명꼴"☞ 한강 어린이 생태탐험가로 변신해 볼까?..4일부터 선착순☞ [모델하우스 탐방]'마포 한강 아이파크', 일반분양분도 한강조망 절반 이상 가능☞ 한강 노들텃밭서 '마지막 벼 베기' 행사☞ 서울시, 역사도심·주요 산·한강변 경관 중점관리한다
2016.10.05 I 정태선 기자
"부산바다 웃음바다" 제4회 부코페 성공예감
  • "부산바다 웃음바다" 제4회 부코페 성공예감
  •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부산바다 웃음바다!”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참여 개그맨들의 이 같은 구호와 함께 성공을 예고했다.4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4회째를 맞는 데다 재능기부란 제도까지 있어 선배님들의 참여도 늘었다”고 익살스럽게 말하며 “올해는 좀 더 많은 개그맨들이 뭉쳤으니 오시는 분들이 많이 웃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그동안 4일이었던 행사기간이 9일로 연장돼 오는 26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3일까지 진행된다. 그 만큼 채워질 콘텐츠가 늘었다.페스티벌 전체 연출을 맡은 송은이는 “11개국에서 30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한다”며 “TV에서 활동해온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갖고 공연을 한다.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은 “이런 행사가 후배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게 자랑스러우면서 미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막식에 ‘볼 때만 성화봉송’이라는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인데 사람들이 많을 때만 성화를 들고 뛰어가고 아니면 자동차를 타고 가는 내용인데 깜짝 놀랄 만한 분이 성화 봉송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이경규, 김용만의 MC로 진행될 개막식부터 박명수, 정성화, 하하&스컬의 축하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를 만든 정통 코미디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능 셀럽들의 참석으로 대중성을 강화했다.공연팀은 이경규와 이성미, 김영철,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등 대한민국 대표 개그계 스타들이 다수 포진했다. 특히 이성미는 김지선, 김효진과 대한민국 아내, 며느리,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소재로 ‘사이다 토크쇼’를 준비했다. 정경미 김경아는 ‘투맘쇼’를 통해 엄마들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무한 공감 토크를 약속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슈스케 티걸` 임미향, 웨딩화보 사진 더보기☞ 피에스타 재이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국진 강수진 열애인정 후 인증샷…제작진 "결실 맺었으면"☞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발탁된 김주현, 여자 주인공 하차☞ 빅뱅 "데뷔 10년, 문화계에 영향력 있는 그룹 되고파"☞ ''덕혜옹주'' 역주행으로 예매율 3위→1위☞ 美퓨즈TV "현아, 케이팝 新 미의 기준 제시"
2016.08.04 I 김은구 기자
싸이, 'MAMA' 최초 '가수 호스트'..어떻게 성사됐나
  • [2015 MAMA]싸이, 'MAMA' 최초 '가수 호스트'..어떻게 성사됐나
  • 싸이 ‘2015 MAMA’[홍콩=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병헌, 이승기, 송승헌 그리고 싸이. ‘MAMA’가 ‘한류스타’에서 ‘국제스타’로 호스트의 명성을 이었다.싸이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AWE)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트로 초청됐다. 공식적인 사회자 없이 진행되는 ‘MAMA’는 매해 호스트를 두고 행사의 기승전결을 이어왔다. 2011년부터 이병헌, 이승기, 송승헌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가 호스트의 품격을 높여왔다. 올해는 싸이다. 이승기 역시 가수로 활동했지만 성공한 배우이자 예능인 등 만능엔터테이너의 이미지로 초청된 힘이 컸다. 싸이가 진정한 ‘딴따라 가수’로 최초 ‘MAMA’ 호스트 자리에 오른다.‘MAMA’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진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없고 싸이 역시 본 무대에 올라 공연할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면 좋을 것 같다”며 “신곡 발표 후에 더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고,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무대도 고려되고 있기 때문에 ‘MAMA’에 쏠릴 전 세계적인 이목을 우리도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MAMA’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음악 시상식이자 문화 교류의 장이다. 매해 몸집을 키우고, 내실을 기하고 있는 ‘MAMA’는 올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심에 싸이가 있다. 정규 6집 ‘싸이육갑’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국제스타’가 된 싸이는 최근 ‘대디’와 ‘나팔바지’의 더블타이틀곡으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했다. 눈 뜨고 일어나면 갱신되는 뮤직비디오 클릭수나 음원 성적으로 다시 한번 ‘싸이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싸이 ‘칠집싸이다’이 관계자는 “컴백과 맞물려 싸이가 ‘2015 MAMA’의 호스트로 서게 돼 공연 자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영어에도 능통하고 쇼맨십이 강한 싸이가 국내외 음악 팬들, 전 세계 음악인들의 신뢰를 끌어낼 적격의 호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예상된다”고 전했다.‘MAMA’는 Mnet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1999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하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엔지니어·공연제작자에게 수여하는 ‘MAMA’ 전문 부문 시상을 신설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에는 f(x)·빅뱅·엑소·샤이니·박진영·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갓세븐·현아·싸이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 [2015 MAMA]f(x) "펫샵 보이즈와 콜라보, 의상까지 맞췄다" 기대↑☞ [2015 MAMA]엑소 첸 "2년 연속 대상, 그 무게감 아직도 갖고 있다"☞ [2015 MAMA]엑소 수호 "데뷔 후 'MAMA' 개근, 즐거운 축제다"☞ [2015 MAMA]갓세븐, 홍콩의 '갓잭슨' 떴다..외신 스포트라이트 '핫'☞ [포토]'섹시 란제리女' 다니엘 샤프, 해변에서 올누드로
2015.12.02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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