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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질 수 없는 관계? 고양이와 아기가 만난다면
  • 이어질 수 없는 관계? 고양이와 아기가 만난다면[하이, 육아]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나는 반려동물에 대한 욕구가 컸다.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뭔가를 갖고 싶다고 조른 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랬던 내가 울고불고 매달렸던 적이 딱 두 번 있었다. 피아노 학원을 보내달라는 것과 강아지를 키우고 싶단 거였다. 특히 강아지 입양과 관련해서는 3번 정도 졸랐으나, 끝내 아버진 들어주시지 않았다. 자연스레 버킷리스트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것이 추가됐다. 결국 결혼하고 내 집을 마련한 뒤 바로 파양 위기였던 고양이(치치)를 입양해 꿈을 이뤘다.고양이를 입양하고 나자 주위 어른들의 걱정이 시작됐다. 아이 낳으면 털 날림 등 문제가 심할 텐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는 것이 주된 걱정거리다. 고양이를 입양하고 2년 3개월 뒤 아이가 태어났고, 140일이 지났으나 어른들의 걱정과 달리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 물론 아이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며 다양한 일을 겪고 있긴 하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예비 엄마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고양이의 일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아이 근처에 잘 오지 않았던 고양이는 요즘엔 ‘자신을 봐달라’며 ‘아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송승현 기자)◇“선생님 고양이 털 괜찮죠?”…신생아, 고양이, 공존, 성공적!아내가 임신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고양이와의 공존이었다. 우린 총 세 군데 산부인과를 다녔는데 그때마다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에게 ‘고양이와 같이 키워도 되나요’란 질문을 했다. 결론은 가능하다였다. 다만 임산부는 임신 중 고양이에게 감염될 수 있는 ‘톡소플라즈마’ 감염을 주의해야 하고, 신생아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없다면 괜찮다는 것이었다. 알레르기만 없다면 고양이 털 자체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먼저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이 이뤄지는데, 임신 중 감염이 되면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물론 집고양이의 경우에는 가능성은 낮다고는 하나 아내 임신 후부터 고양이 배설물 청소는 내 몫이 됐다.(물론 지금까지도...) 고양이 털 알레르기는 출산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우리 아인 현재까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다음 관문은 아이와 고양이의 공존. 종종 고양이가 산후조리원 퇴소 후 집에 온 아이의 낯선 냄새에 하악질을 하거나, 공격한단 이야기를 접했기 때문이다. 공존을 위해 가장 먼저 한 건 집안 곳곳에 아이 냄새를 묻히는 거였다. 이를 위해 조리원에서 먼저 나와 아이의 체취가 묻은 손수건을 집안 곳곳에 비치해 놓았다. 그 노력이 성과가 있었던 탓일까.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온 아이에게 우리 고양이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공존은 성공적이었다.다만 둘의 사이는 서로 ‘외면’하는 상태이다. 아이도 고양이에게, 고양이도 아이에게 관심이 없다. 특히 아이가 울면 고양이는 울음소리가 싫은지 자리를 피하고, 우리가 친해지라고 아이를 가까이 가져가도 자리를 피한다. 그나마 최근 아이가 고양이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경우가 늘긴 했지만 길진 않다.언젠가부터 우리집 고양이는 아이 용품인 역류방지쿠션, 수유의자 등을 자신의 잠자리로 삼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게 우리집만의 풍경은 아닌가 보다. 대부분 반려묘 가정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고 한다. (사진=송승현 기자)◇애 보면 고양이가 울고, 고양이 보면 애가 울고…“그래도 행복”둘의 공존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에도 힘든 일이 없는 건 아니다. 둘과 함께 한 약 140일을 지내본 결과 사실상 아이 2명을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먼저 우리집 고양이는 의존적이다. 파양을 2번이나 당한 탓일까. 특히 먹여주고, 똥 치워주고, 놀아주고를 전담하고 있는 나에게 유독 집착한다. 내가 집에서 돌아다니면 꼭 따라다닌다. 밥도 나 또는 아내를 그릇 쪽으로 유도한 뒤 그제야 먹는다. 하지만 아이가 집에 온 뒤로 당연하게 우리의 모든 시선은 아이에게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레 고양이에게 할애하는 시간은 적어졌다.문제는 아이가 잠든 늦은 저녁이나 새벽 시간이다. 고양이는 우리가 낮에 육아에 지쳐 놀아주지 않으니 내리 자다가 늦은 저녁과 새벽에 일어나 우리의 관심을 유도한다. 대표적인 게 물건 떨어뜨리기이다. 오만 걸 다 떨어뜨리는데 힘들게 재운 아이가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깰 때도 많았다. 그때에 분노와 허망함, 좌절감은 상당하다. 고양이와 놀아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때가 되면 나도 아내도 이미 녹초가 된 상태라 어렵다. 다행히 50일이 지나 육아가 몸에 익숙해지고, 94일 이후 분리 및 수면교육이 성공하면서 이 문제는 다소 해소가 된 상황이다.산 넘어 산이라고 육아 중에는 거리를 뒀던 고양이가 이젠 익숙해졌는지 육아 중에도 나에게 관심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내 팔과 다리를 살짝 문다. 쉽게 말해 ‘나랑도 좀 놀아달란’ 거다. 어려운 점은 145일이 된 아이는 이제 ‘심심하다’란 감정을 알았는지 놀아주지 않으면 운다. 아이를 놀아주면 고양이가 물거나 야옹거리며 울고, 고양이를 놀아주면 아이가 운다. 낮에는 고양이를 간식으로 달래가며 육아와 육묘를 병행하고, 아내가 퇴근하고 난 뒤 고양이를 놀아주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으나 육아가 어려워진 건 어쩔 수 없다.마지막으로 털 날림으로 집안일의 강도가 높아졌다. 집안 곳곳을 자주 청소해야 하고, 아기 매트 관리도 수시로 해줘야 한다. 다만 이런 어려운 점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힐링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모든 힘든 점을 상쇄하고, 무엇보다 이미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다. 앞으로도 아이와 고양이가 사고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한다.
2024.02.12 I 송승현 기자
육아 초기 용품 고민되요?…이거 유용해요
  • 육아 초기 용품 고민되요?…이거 유용해요[하이, 육아]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출산을 앞두고 어떤 물품을 사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었다. 아직 예비 엄마아빠에겐 수많은 정보 가운데 어떤 게 좋은지 알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에 지난번 필수템에 이어 이번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출산 전에 샀지만, 100일을 넘긴 지금까지도 매일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 위주로 공유해본다.우리 아이가 수유 후 역류방지쿠션에 누워 ‘아기코끼리 코야’를 보고 있다. (사진=송승현 기자)◇수유·아이 재우기에 효과 수유의자…매직캔도 ‘강추’육아 직후부터 100일간 아이를 키우며 유용하게 사용한 물품은 △수유 의자 △매직캔 히포 휴지통 △네일 트리머 △간접등이다.우린 ‘수유의자’를 애용하고 있다. 당초 우린 자리만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해 수유의자를 살 계획이 전혀 없었으나,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해 보고 나서 ‘이건 사야해!’라며 집에 오기 전 서둘러 마련했다. 물론 수유는 소파에서도, 바닥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허리가 아프다. 수유의자는 허리를 편안하게 기댈 수 있게 설계돼 만족감이 높았다. 수유자세가 익숙치 않은 육아 초보인 우리들에게 의지가 되었던 제품이다. 또 육아 초기 아이를 안고 자야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수유의자는 이때도 빛을 발휘한다. 의자에 앉아 아이를 안고, 전용 스툴에다가 발을 올리고 자면 정말 편안하다. 아이와 낮잠을 길면 4시간까지도 잔 적이 있다. 우린 ‘캠프벨리 수유의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당근마켓에서 정가(13만원)보다 저렴한 3만원에 구매했다. 수유의자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더러운 상태만 아니면 싼 가격에 가져오는 걸 추천한다. 스툴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다.‘매직캔 히포 휴지통’도 잘 사용하고 있다. 매직캔의 가장 큰 장점은 냄새차단기능이다. 매직캔은 입구가 4중 밀폐 구조로 돼있어 아이 똥을 치우고 버릴 때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우리 집은 고양이도 함께 키우고 있어 휴지통에 아이 똥+고양이 똥이 늘 꽉꽉 차 있다. 우리집은 기저귀 갈이대 밑에 매직캔을 두고 쓰는데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다만 내용물이 꽉차면 리필 봉투를 갈아줘야 하고, 버릴 때도 리필봉투를 묶어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럼에도 아이 대·소변을 치울 때 휴지통을 기저귀 갈이대 밑에 둠으로 얻는 동선 최소화로도 단점을 상쇄한다고 생각한다.겁이 많은 육아 초보 엄마 아빠에게 네일트리머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신생아의 손은 생각보다 더 작다. 손톱도 너무 작아 손톱깎이를 사용하다 아이의 살까지 잘라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한다. 네일트리머는 손톱깎이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 신생아용을 사용하면 실수로 아이 살에 닿아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 손톱깎이였다면 덜덜 떨면서 겨우 다듬었을 손톱을 우린 매일 아침 용감하게 네일트리머를 통해 아이의 손톱을 다듬어주고 있다. 주황 간접등도 추천한다. 신생아 초기 거의 24시간 아이의 상태를 살펴야 해 밤에도 어느 정도는 방을 밝혀놓아야 한다. 우린 거실 구석에 놓고 해가 지면 간접등 하나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주황색 조명을 쓰고 있는데 아이가 눈으로 보기에도 편안하다고 한다. 수유등 대용으로 잘때도 켜놓고 자는데 너무 밝지 않아 우리의 수면에도 지장이 없었다. 또 아이 수면의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린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오는 순간부터 해가 저물어 가면 간접등을 켰는데, 그렇다 보니 아이가 간접등이 켜지면 얼마 안 가 졸려하며 이르면 저녁 7시, 늦어도 8시에는 잠이 든다.우린 꽤 많은 시간을 수유의자에서 보낸다. 수유할 때, 아이를 안아 재울 때도 더 나아가 지친 육아에서 잠시 휴식할 때도 사용한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사진=송승현 기자)◇사진 촬영장에도 들고 가는 튤립…빨간 코끼리도 좋아요우린 놀이용품만 책을 포함해 약 40여개를 갖고 있는데 이 중 유용한 아이템은 △튤립 사운드북 △아기코끼리 코야 등이다.가장 추천하는 용품은 ‘튤립 사운드북’이다. 출산 전 한 권 시범삼아 사놓은 튤립책은 어느새 5종 세트로 불어나 있을 정도다. 그만큼 현재까지 아이의 반응이 가장 좋다. 튤립 사운드북은 재생기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튤립 모양의 재생기에서는 5가지의 동요와 효과음들이 나오고, 책에는 동요의 가사 및 동요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우린 동요를 틀어주고 아기에게 책을 보여주거나 따라불러주면서 놀아주고 있다. 튤립 사운드북의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우리가 외출나갈 때 아무리 짐이 많아도 튤립북은 반드시 2개 이상은 챙긴단 거다. 아이가 울 때 튤립 사운드북을 틀어주면 울음을 그치고 집중한다. 심지어 아이 본아트 촬영, 50일 촬영에도 들고 가서 요긴히 잘 사용했다.‘아기코끼리 코야’ 책도 반응이 좋은 아이템이다. 아기코끼리 코야는 책이라기보다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교구에 가깝다. 겉은 면인데 안에는 비닐이 들어있는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낸다. 이외에도 뽁뽁이 소리, 치발기 등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우린 아이를 역류방지쿠션(역방쿠)에 눕힌 뒤 코야를 허벅지와 배 사이에 놓고 보게 하고 있다. 책 자체를 손으로 비벼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 집중을 유발하고, 이후에는 아이 스스로 알록달록한 색감 때문인지 유심히 본다. 100일이 넘은 현재는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 가끔 책을 스스로 넘길 때도 있다. 신생아 초기에는 감각 놀이가 중요한데 코야는 이걸 충족해 주고, 현재까지도 가장 집중도가 높은 책이기도 하다. 코야는 아이가 색깔을 인식할 수 있는 1개월 이후부터 반응했다. 초점책 역시 신생아에게 유용하고 꼭 필요한 놀이용품이지만, 추천 품목에선 제외했다. 초점책은 0~1개월간 사용가능한 ‘흑백 초점책만’ 살 걸 추천한다. 나는 초점책을 사는 김에 세트로 샀는데, 흑백초점책 외에는 사용하질 않았다. 1개월만 지나도 모빌, 각종 놀이용품 등으로 시각자극은 충분했다. 현재 초점책 세트는 당근마켓에 판매하거나,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할 용도로 책장에 박혀있다.
2024.01.07 I 송승현 기자
지옥에서 온 고양이 똥 냄새, 그 원인은?
  • 지옥에서 온 고양이 똥 냄새, 그 원인은?
  • [이데일리 김수연 PD]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랜선 집사에서 탈출해 실제로 고양이를 키워보면 가장 많이 놀라는 것이 바로 고양이의 똥 냄새다. 고양이의 똥 냄새는 정말 지독하다. 지옥에서 온 냄새와 같다. 도대체 고양이는 왜 귀여움과 달리 진한 똥 냄새를 풍기게 됐을까?첫 번째, 고양이가 모래에서 볼일을 본 후 똥을 모래에 파묻지 않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사자나 호랑이 등 고양잇과 동물은 자신만의 성격을 드러내는 화학물질인 페로몬이 들어 있는 배설물로 영역을 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서는 배설물을 감춰야 한다. 집은 자신의 영역이라 안심이 되고 편안한 것일까? 편한 나머지 똥을 숨기지 않고 모래 위에 그대로 둘 때가 있는데 그러면 냄새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두 번째로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똥 냄새가 심각하다. 인간과 살아가며 건 사료가 주식이 되었지만, 고양이는 엄연히 육식동물이다. 그들은 사냥하고 고기로 단백질을 섭취한다. 고양이의 위장은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구조로 되어 있다. 고기와 단백질에는 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그 황 성분은 고양이 장내 세균과 결합해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 집안에서 썩은 달걀 냄새가 난다면 그것은 고양이의 똥 냄새다.결론은 고양이가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똥 냄새가 지독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집사들은 고양이를 위해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며 냄새를 이겨내 보자.
2019.10.09 I 김수연 기자
개똥 모으면 와이파이가 공짜?
  • 개똥 모으면 와이파이가 공짜?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최근 멕시코에서 개 배설물을 이용한 `개똥 와이파이(Poo Wifi)`가 설치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각) 멕시코의 한 기업이 개의 배설물을 모으면 무료로 와이파이 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개똥 와이파이`는 수도 멕시코시티의 공원 10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인 개 배설물의 무게에 따라 와이파이의 사용 시간이 정해진다. 이 시간에는 수거함 인근에 있는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멕시코 광고대행사 DDB가 `개똥 와이파이` 설비의 실효성과 사용 방법을 알리는 2분 길이의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알려지게 된 것.누리꾼들은 "냄새 문제는 해결된건가?",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데.. 와이파이 공짜로 쓰려면 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야겠다", "다른 걸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이거야말로 1석 2조!"라며 흥미를 보였다.▶ 관련기사 ◀☞공공장소 400곳에선 와이파이가 `공짜`☞애완견 소비자 피해 급증..`팔고나서 나몰라라`☞`사람과 형평성 맞아야`..애완동물도 성형에만 부가세 추진☞애완견·고양이 전용 커뮤니티 생겼다☞`악마에쿠스` 무혐의.. 동물단체 재수사 요구 항의
2012.04.29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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