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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더블넥 구조 '리믹스 VD40' 아이언..방향성 '굿'
  • 신개념 더블넥 구조 '리믹스 VD40' 아이언..방향성 '굿'
  • 야마하골프 리믹스 VD40 아이언. (사진=오리엔트골프)[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야마하골프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더블넥’(Double Neck) 디자인의 리믹스(RMX) VD40 아이언을 선보였다.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넥 부분이 밖으로 확장된 형태로, 요트 후미 바닥에 부착된 ‘러더(Rudder)’가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것처럼 리믹스 VD40 아이언의 더블넥이 타구의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일반 아이언 대비 넥 주변부에 5.4%의 무게를 추가 배분, 임팩트 순간 헤드가 볼과 접촉하는 시간을 늘렸고 추가적인 힘을 발휘해 임팩트 순간 헤드가 흔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해 향상된 방향성을 만들어 낸다.제품명에 사용된 ‘VD40’은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MOI(관성모멘트)가 4000g·㎠에 달함을 뜻한다. 이는 타 브랜드의 드라이버가 가진 MOI 수치에 육박할 정도로 아이언에서는 보기 어려운 높은 수치라는 게 야마하골프 측 설명이다. 이로 인해 공이 페이스 중심부를 벗어났을 때도 좌우로 휘어지는 편차가 작다.김광혁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선임 연구원은 리믹스 VD40 아이언의 비거리 손실 테스트 결과 “타 제품의 MOI 수치가 2,000g·㎠ 중반에서 3,000g·㎠ 중반을 보이는 것을 감안할 때 VD40 아이언의 4000g·㎠는 굉장히 높다”면서 “로봇 테스트 결과 힐과 토 쪽으로 2cm 가량 미스가 나더라도 거리 손실이 타사 제품에 비해 적다”고 말했다.야마하골프는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새로 출시된 아이언을 미리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리믹스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이어 리믹스 VD40 아이언과 상급자용 VD아이언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매 후 3주 이내에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품질 보증 판매’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22.03.24 I 주영로 기자
야마하골프, 더블넥 아이언 ‘리믹스 VD40’ 무료 체험 진행
  • 야마하골프, 더블넥 아이언 ‘리믹스 VD40’ 무료 체험 진행
  • 야마하골프 VD40 아이언. (사진=오리엔트골프)[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신제품 리믹스(RMX) VD40 아이언과 VD 아이언을 체험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의 시타 제품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VD 클럽은 방향성에 중점을 둬 제작했다. 신제품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시타 제품에 포함했다. 두 가지 제품을 시타하고 싶은 고객은 리믹스 원정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택배비만 부담하면 집에서 받아 20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오리엔트골프는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체험 후 구매 뒤 3주 이내 단순 변심 등의 사유로 교환 또는 환불해준다. VD40 아이언은 독특한 더블넥 디자인으로 요트의 방향성을 바로 잡아 주는 ‘러더(Rudder)’를 연상케 한다. 러더는 물속에서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리믹스 VD40 아이언의 더블넥도 방향성을 높이는 핵심이다. 17.28kg의 힘이 넥 주변에 추가 발생하여 헤드의 균형을 잡아주고 직진성을 유지하며 비거리 손실도 최소화한다.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진행한 아이언 비거리 손실 테스트에서 7번 아이언 기준 평균 거리 약 142m를 기록했고, 힐과 토우 쪽에 2cm씩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고 오리엔트골프는 더블넥 효과를 설명했다.
2022.01.18 I 주영로 기자
'요트원정대' 소유 "바다 위 아름다운 풍경, 잊을 수 없는 추억될 것"
  • '요트원정대' 소유 "바다 위 아름다운 풍경, 잊을 수 없는 추억될 것"
  • (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소유가 ‘요트원정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0월부터 요트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MBC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가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소유는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요트원정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소유는 “요트 여행이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촬영하기 전부터 유독 더 설렜었는데, 너무 좋은 동료들까지 만나서 더 즐겁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라면서 “바다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바다 위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서로를 정말 잘 배려하고, 처음 요트 여행을 하느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 동료들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너무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신 제작진,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방송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저 소유의 다음 방송과 음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훈훈하게 인사를 마무리했다.요트의 ‘요’자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모여 여행에 나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소유는 열정 가득한 막내 대원으로 요리부터 먹방, 요트 운행까지 모두 능숙하게 해내면서 막내 대원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특히 소유는 넘치는 에너지로 멀미 탓에 힘들어하는 동료들의 역할을 대신하고, 힘을 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일당백으로 활약했다. 여기에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파스타, 돼지국밥, 연어장 덮밥 등 다양한 음식을 연달아 만들어내면서 요트 여행의 로망을 더했다.이처럼 ‘요트원정대’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드러낸 소유는 올해 여름 걸 크러쉬 콘셉트가 인상적인 디지털 싱글 ‘GOTTA GO(가라고)’ 활동을 마치고 각종 OST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로 솔직 담백한 일상과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소재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소유는 다채로운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0.12.29 I 김보영 기자
소유, ‘데이즈드’ 화보 공개… 눈길 사로잡는 ‘반전 매력’
  • 소유, ‘데이즈드’ 화보 공개… 눈길 사로잡는 ‘반전 매력’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소유의 내추럴 뷰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30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11월 호에 등장한 소유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소유는 맑고 깨끗한 느낌의 스킨케어 룩부터 시크한 레드 립 메이크업 룩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유는 “뷰티 화보가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즐거웠다. ‘요트원정대’ 촬영 끝나고 바로 오는 바람에 몸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못해서 아쉬움도 있다. 그래서 오늘. 눈 뜨자마자 스튜디오에 오기 전까지 힙 운동을 엄청 했다. 다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업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개설 이후 달라진 점도 물었다. 소유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나태해진 느낌이 들더라. 매 순간 나를 관리해야 하는데 갑자기 멈춘 듯한 기분이 싫었다. 그래서 유튜브도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여유로운 시간도, 다양한 인간관계도 선 긋지 않고 받아들이는 중이다.”라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소유는 남은 2020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앨범 작업 중이다. ‘소유’ 자체가 딱 정해진 장르가 없지 않나. 그래서 매번 장르와 콘셉트 정하는 데 고민이 많다.”라며 기대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한편, 소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10.30 I 박한나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 "터닝포인트 됐다"...장기하, 북받친 눈물
  • '요트원정대' 진구 "터닝포인트 됐다"...장기하, 북받친 눈물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요트원정대’ 장기하가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된다.1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10회에서는 항해 종료 D-day를 맞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평양 남십자성을 목표로 떠난 ‘요트원정대’는 그 여정에서 거친 파도의 공포, 대자연의 위대함 등을 온몸으로 겪었다. 이러한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요트원정대’의 마지막 모습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요트원정대’는 출항을 했던 거제도로 다시 돌아오는 마지막 여정을 펼친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원들은 요트 청소부터 꽃단장까지 하며 입항 준비를 해나간다고. 김승진 선장은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대원들에게 만들어주고, 이들은 요트에서의 날들을 추억으로 남긴다고 한다. 이 가운데 육지에 첫 발을 내딛는 ‘요트원정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환영을 받으며 땅을 밟은 대원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낀다고. 특히 장기하가 예상치 못한 눈물을 터뜨렸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기하는 “거제도가 보일 때까지만 해도 빨리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갑자기 뭉클해지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남겼다고. 과연 장기하는 항해를 마무리하며 어떤 감정을 느꼈던 것일까. 장기하에 이어 송호준 역시 벅차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대원들을 울컥하게 한 마지막 날의 모습은 어땠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해를 끝낸 소감을 전하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비하인드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대원들은 항해를 하며 느낀 감정들, 깨달음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고. 특히 진구는 이 항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과연 이들은 항해에서 어떤 것들을 배웠을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요트원정대’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2020.10.19 I 박한나 기자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태평양 거센 폭풍우에 체력 한계 도달
  •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태평양 거센 폭풍우에 체력 한계 도달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가 태평양의 거센 폭풍우 속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6회에서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 속 극한에 몰리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모습이 담긴다. 지금까지 경험한 파도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파도와 비바람을 만난 ‘요트원정대’ 대원들의 블록버스터 뺨치는 태평양 항해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 항해 5일차 거친 파도와 마주한 ‘요트원정대’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 최시원은 뱃멀미를 극복하기 위해 파도에 맞서 갑판 위로 올랐고, 다른 대원들도 함께 바람을 가르며 팀워크를 다졌다. 장기하의 안경이 파도에 휩쓸려 날아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거친 파도에 굴하지 않고 “우리는 행복하다” 외치는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연이다. 예상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지는 폭풍에 ‘요트원정대’ 대원들은 체력의 한계가 찾아왔다고. 공개된 사진 속 영혼이 나간 듯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요트 밖은 거대한 파도가 보이고, 아수라장이 된 요트 안의 모습이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최시원은 “정말 파도가 셌다. 5m 파도가 쳤는데, 위아래, 좌우로 흔들려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하며, 인생 처음으로 겪은 거친 바다 위에서의 경험을 털어놨다. 뱃멀미를 하지 않아 그나마 덜 힘들어하던 장기하 조차도 “그냥 배 타고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만만한 게 아닌 것 같다”는 솔직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살면서 해보지 못할 역대급 경험을 하게 된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 이들의 리얼 항해 이야기가 펼쳐질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6회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살아남아야 한다 ‘태평양 리얼 생존기’(사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2020.09.20 I 김은비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 거친 풍랑 생존기…만새기 매운탕 먹방까지
  •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 거친 풍랑 생존기…만새기 매운탕 먹방까지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이 요트 원정 나흘째 거친 풍랑을 만나 난관을 예고했다.(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지난 7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4회에서는 김승진 선장과 함께 태평양 바다 항해에 도전 중인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대원들의 모험 4일차 이야기가 공개됐다. 낚시도 하고 요리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 항해 5일차에 거센 풍랑과 마주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일촉즉발 생존기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새벽 시간부터 폭풍 낚시를 하는 송호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낚시줄에 걸린 것은 그가 그토록 잡고 싶어하던 만새기였다. 장기하는 이러한 송호준을 돕기 위해 나섰지만 뜰채가 뒤집히며 만새기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낚시 경험이 없던 장기하는 “나 때문에 망쳤구나”라며 자책에 빠졌다. 그러나 다시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며 배 안은 바빠졌다. 흥분한 송호준은 낚시대를 부여잡았고, 이번엔 베테랑 김승진 선장의 도움으로 만새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아침부터 ‘요트원정대’는 회 파티를 벌였다. 바다에서 직접 잡은 회의 싱싱함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던 진구도 “이건 맛있다”며 만족했다. 요트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는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최시원은 “청소를 하자”고 제안했고, 대원들은 선실 안과 위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청소를 시작했다. 대원들은 각자의 하루 일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진구는 잔잔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알리며 “내일부터 큰 돌풍이 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사흘 만에 멀미는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승진 선장이 대원들을 모두 호출했다. 배 바닥에 바닷물이 가득 찼다는 것. 대원들은 당황했지만 곧바로 김승진 선장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양동이를 날랐다. 누구 하나 빼는 이 없이 열심히 노동을 했고, 팀워크가 착착 쌓여가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노동 후 진구와 송호준은 오션뷰를 배경으로 요트 위 샤워를 하는 모습으로 상쾌함을 선사했다. 이어 진구와 송호준은 대원들을 위한 매운탕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진구의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까지 곁들인 식사 준비가 완료됐다. 바다 위에서 먹는 만새기 매운탕에 대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폭풍 흡입을 했다. 멀미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뒤늦게 합류한 최시원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고, 고생한 형들을 대신해 설거지 당번을 자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낚시, 청소, 요리를 하며 점점 요트 생활에 익숙해진 ‘요트원정대’ 대원들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했지만, 이는 폭풍전야의 평화로움이었다. 방송 말미 항해 5일차에 거센 파도를 만난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자아낸 것. 심하게 흔들리는 선실은 삐그덕 거리는 소음으로 가득했고, 요동치는 선실로 인해 대원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잠에서 깬 최시원은 선실 밖으로 나왔고, 김승진 선장은 “자고 일어나니까 바다 분위기가 달라졌지?”라고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했다. 드디어 거친 바다와 마주한 대원들은 과연 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1회 방송부터 날 것 그대로의 바다 생존기를 예고한 ‘요트원정대’의 진짜 이야기가 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상상도 못한 거친 바다와 마주한 네 남자, 이들은 과연 어떤 바다를 경험하게 될까. 긴장감이 폭발하는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김승진 선장, 팀닥터 임수빈과 함께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0.09.08 I 김보영 기자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요트원정대' 첫방부터 태풍 만난다
  •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요트원정대' 첫방부터 태풍 만난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요트원정대’ 첫 방송부터 태풍과 마주한다.1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자연의 힘, 그 안에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치열한 생존기가 시청자 가슴속에 뜨거운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요트원정대’는 리얼 항해기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공개된 ‘요트원정대’ 예고에서는 하늘 높이 솟구치는 파도, 거세게 쏟아 붓는 비,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내려는 요트 위 네 남자의 처절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첫 방송을 앞두고 망망대해 위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흐려질 만큼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심각한 표정의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태평양 항해 도중 바다 한가운데서 태풍을 만난 요트원정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별한 모험과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대에 부푼 채 요트에 몸을 실은 ‘요트원정대’ 크루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로망과는 180도 다른, 위협적인 대자연이었다고. 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이와 관련 ‘요트원정대’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은 기존의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생존기이다. 바다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태풍과 마주한 ‘요트원정대’ 크루들의 모습, 그들의 리얼 항해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첫 방송부터 태풍이라는 위기와 마주한 ‘요트원정대’의 모습은 17일 저녁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17일 저녁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사진=날마다 좋은 날)
2020.08.17 I 김은비 기자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처절 생존기…'요트원정대'의 모든 것
  • 진구x최시원x장기하x송호준 처절 생존기…'요트원정대'의 모든 것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김승진 선장과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요트원정대’를 통해 겪은 극한의 태평양 생존기 체험을 털어놓으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미디어 아트 작가 송호준, 김승진 선장, 배우 진구, 가수 장기하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요트원정대’는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는 김승진 선장과 배우 진구, 슈퍼주니어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요트원정대’란 프로그램이 여행기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웠을 정도로 극한 체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항해사를 맡아 장기하, 송호준, 최시원을 이끈 맏형 진구는 “개인적으로는 배 멀미가 힘들었다. 매일 파도의 높이가 달라서인지 오늘 적응하면 내일 또 다른 멀미가 오면 내일 적응하면 모레 또 다른 멀미가 오고 흔들림 때문에 일상 생활 유지가 어려웠던 게 힘들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막내 최시원은 “다른 형님도 마찬가지일텐데 잠자리가 사실 가장 불편했던 것 같다. 눅눅해진 상태에서 마르지가 않더라 잠자리가. 그 상태에서 더 젖어가며 잠을 청하는 게 처음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고 장기하는 “가장 힘든 건 24시간 내내 딛고 있는 땅이 가만히 있을 일이 없었다는 점. 상상만 했을 때는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는데 다녀오니 땅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세 남자 중 방송 경험이 없었다는 송호준 작가는 의외로 “대부분의 생활을 즐겼는데 큰 일을 화장실 안에서 보기 힘들어서 바깥에서 보는 게 적응 안 됐다.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저만 그런 것도 아니었고(웃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모험 마니아로 세간에 알려져 있던 장기하는 이번 예능 출연으로 모험과 도전에 대해 갖고 있던 기존의 생각이 아예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장기하는 “저도 제가 평소에 모험을 즐기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다녀오니 여태까지 나는 모험을 안 해본 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고 나니 모험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스스로에 대한 판단이 바뀌었다”면서도 “제 성향이 안 해 본 경험은 되도록 해보고 싶어하는 성격이고 과거에 제가 다른 여행을 해봤을 때 대자연이 중심이 된 여행을 한 번도 실망 시킨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섭외를 받았을 때는 이건 웬만해선 해보기 어려운 경험이고 반드시 가봐야겠다 확신을 했었던 것 같다”고 출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다른 멤버들 역시 ‘도전’에 방점을 두며 출연에 응했다고 전했다. 진구는 “선장님에 대한 무한 신뢰 덕분이다. 김승진이라는 인간을 만나보고 싶었다. 만나보고 충격을 받았다. 상상 이상이었다. 또 기하씨나 시원씨, 호준씨 모두 제가 살아왔던 삶과 다른 삶을 살아오신 분이라 핸드폰을 엎어놓고 마음껏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배움의 장이 될 것 같아 감히 자원했다”며 김승진 선장과 멤버들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송호준 작가는 “방송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처음에는 있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래도 큰 바다로 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런 기회는 흔치 않지 않나. 김승진 선장님 같은 분이 있어야 가능한 도전이라 생각해 ‘옳다꾸나’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멤버들과도 돈독해질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미디어 아트 작가 송호준, 김승진 선장, 배우 진구, 가수 장기하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요트원정대’는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네 남자의 프로그램 캐스팅 비화도 전해졌다. 연출을 맡은 송지웅 PD는 “프로그램의 준비는 약 2년 넘게 소요됐다. 그 중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분들이 누구일까 서치 작업에 가장 오래걸렸다. 후문을 들었을 때 진구씨, 장기하씨라는 부분을 캐치해서 섭외를 먼저했고 시원씨 같은 경우는 사실 제가 SM 분들과 친분이 좀 있다 보니 SM분들 통해서 시원씨가 많은 모험과 도전을 하길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시원씨도 기획안을 던졌을 때 흔쾌히 받아주실 거라 예상했다. 송호준씨 같은 경우는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건 다른 매체들 통해 알고 있었는데 과연 다른 연예인들의 성향을 갖고 있지 않으셔서 나머지 분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란 고민 속에서도 연령대가 비슷해서 잘 어우러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캐스팅. 결과적으로 선택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승진 선장에게도 네 남자들과의 모험은 일종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김승진 선장은 “초보자들을 얼마나 빠르게 요트 생활에 적응시킬지가 사실 가장 큰 과제였다. 사람마다 적응하는 속도가 다른데 그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해주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지만 쉽지는 않았다. 멤버들 다 적응 속도가 빠른 편이었지만 가장 적응력이 빨랐던 친구가 장기하였다. 처음에만 좀 멀미 후 적응을 잘하더라. 송호준 작가도 배를 많이 타봐서인지 적응 잘하더라. 진구는 사실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끝까지 잘 해냈다. 막내 최시원은 막내니 열심히 일하며 적응한 것 같다. 각자 적응 속도가 달랐지만 그 적응해가는 속도를 방송을 통해 즐기는 것도 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최시원은 “저는 끝내 적응을 못한 것 같다(웃음)”며 “장기하형이 멀미를 하나도 안 하고 배 안에서 적응하는 것을 지켜보는 게 정말 놀라웠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프로그램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는 진구였다고. 최시원은 “대체적으로 다 노력을 많이 했지만 진구 형이 특히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았다. 말을 많이 붙여주시고 질문을 많이 던지며 분위기를 띄우려 하셨다”고 했고 이에 대해 진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말을 했다”며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도 질문하고 쓸데없는 이야기도 했다. 사실 출판은 안됐지만 ‘요트의 정석’이란 책이 있다, 김승진씨(김승진 선장)란 저자 분께서 저희 대원들을 위해 자료집을 주셨다. ‘스키퍼’라고 선장의 의무이자 자세가 써 있는 대목이 있는데 ‘스키퍼’는 선원을 위해 적절한 유머와 안식을 줘야 한다는 대목을 보고따라한답시고 따라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은 인물을 묻는 질문도 등장했다. 김승진 선장은 이에 “원년 멤버 그대로 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고 말해 네 남자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송호준 작가 역시 “이 프로그램 후 요트 자격증을 땄다.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최시원, 장기하, 진구 세 남자와 함께하는 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장기하는 “사실 직접 배를 타 본 입장에서 값진 경험인 건 맞지만 제 소중한 주변 지인들에게 섣불리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한 체험이었다. 송호준씨는 자신이 이미 요트 자격증까지 땄기에 선장님과 한통속”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시원은 “매니저, 회사임원 등 실무진들이 요트원정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하고 싶다”는 도발적인 멘트로 환호성을 받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예능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을 필두로 배우 진구와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항해를 떠난 모험기를 담았다. 강렬한 남성미를 뿜는 든든한 리더 진구를 비롯해 힘든 환경 속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 최시원, 무한 탐구력을 보여준 뮤지션 가수 장기하, 도전의 아이콘 4차원 공대형 송호준까지. ‘모험’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뭉친 네 남자가 만들 신선한 조합과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요트원정대’ 첫방송은 오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8.12 I 김보영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 "요트원정, 매니저·회사 실무진 추천하고파"
  • '요트원정대' 최시원 "요트원정, 매니저·회사 실무진 추천하고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요트원정대’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인물로 실무진들을 꼽았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요트원정대’는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는 김승진 선장과 배우 진구, 슈퍼주니어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작가가 참석했다. 최시원은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저는 이 프로그램을 실무진 분들이 참여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본다”고 언급해 놀라움과 폭소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매니저나 회사 임원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다면 현장과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시지 않을까 싶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예능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을 필두로 배우 진구와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항해를 떠난 모험기를 담았다. 강렬한 남성미를 뿜는 든든한 리더 진구를 비롯해 힘든 환경 속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 최시원, 무한 탐구력을 보여준 뮤지션 가수 장기하, 도전의 아이콘 4차원 공대형 송호준까지. ‘모험’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뭉친 네 남자가 만들 신선한 조합과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요트원정대’ 첫방송은 오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8.12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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