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6건
-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모두 증가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이 증가세를 이어갔고 거래대금도 증가로 전환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3억6000만원 늘어난 1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16만9000주로 같은 기간 3만8000주 증가했다.엔지캠생명과학이 가장 많은 6억580만원의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이어 툴젠이 3억3660만원, 한국비엔씨 1억1630만원 순이었다. 전체 110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79개다. 27개 종목이 올랐고 41개는 내렸다. 1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상한가는 씨티네트웍스, 비앤에스미디어, 선바이오, 판도라티비, 세화피앤씨, 럭스피아 6개였다. 메디젠휴먼케어, 볼빅, 한중엔시에스, 데이터스트림즈, 에스에이티이엔지 5개는 하한가를 기록했다.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억705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2억3230만원, 기관 3730만원, 외국인 9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다.전체 시가총액은 4조5916억원으로 전일보다 153억원 늘었다. 시가총액 상위 업체는 현성바이탈(5800억원), 엔지켐생명과학(3955억원), 엘앤케이바이오메드(2169억4000만원) 순이었다.▶ 관련기사 ◀☞ 코넥스, 거래량 늘고·거래대금 줄고☞ 코넥스, 거래대금 증가…거래량은 소폭 감소☞ 코넥스, 거래대금 10억 감소…거래량 소폭 증가
- 4월 둘째주, 203개 상장사 배당금 3조 지급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203개사가 4월 둘째 주 총 3조 171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자동차 등 112개사, 코스닥 시장에선 에스에프에이 등 90개사, 코넥스시장에선 세화피앤씨 등 1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지급총액은 약 3조 171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2조 8289억원, 코스닥 상장사는 1881억원, 코넥스 상장사는 1억 4800만원 규모로 이중 일부는 증권시장으로 다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회사별 지급액은 현대자동차(005380)(5618억원), KT&G(033780)(4393억원), 신한금융지주(055550)(3702억원), LG화학(051910)(2960억원) 순이고 코스닥 상장사는 에스에프에이(056190)(182억원), 파트론(091700)(162억원), 메가스터디(072870)(127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컸다.▶ 관련기사 ◀☞크라프칙 전 현대차 美법인 사장, 車가격정보회사로 옮겨☞현대차, 신형 쏘나타 첫 주인공에 전 캠리 운전자☞韓 대표 대기업 42개, 은행 관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