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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 속 국제선 노선 속속 재개·확대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국제선 노선 운항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각국의 방역 대책 강화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지난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해외 입국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대한항공(003490)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총 2개 노선의 운항을 2년 6개월 만에 재개한다.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노선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지난 20일 양국의 승인을 받아 전격적으로 운항 재개가 결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승인 직후 즉각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운항도 다시 시작했다. 첫 이스탄불, 바르셀로나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각각 95%, 92%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유럽 노선 운항도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을 7월 30일부터 주 6회,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을 8월 14일부터 주 3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089590)도 재운항과 매일 운항 노선을 대폭 늘렸다. 오는 8월부터 인천-나리타, 오사카 노선에 매일 운항을 시작하는 등 8월 한 달간 국제선 25개 노선에서 총 1004회 운항한다. 이는 지난 6월에 비해 약 329%, 7월과 비교하면 약 44% 증가한 수치이다.특히 제주항공은 나리타, 오사카 등 일본 노선은 물론 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홀, 클락,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매일 2회 운항), 괌·사이판 등과 같은 대표적인 휴양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매일 운항으로 확대했다.제주항공은 지난 6월엔 몽골에 신규 취항했고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주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왕복 4회 운항한다.항공업계는 하늘길을 본격적으로 다시 열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320명으로 전주에 비해 1.2배 증가했다.방역당국도 지난 25일부터 검역을 강화했다. 기존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면 3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면 됐지만 입국 당일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강화한 방역 조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증편을 했거나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방역 대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오늘날씨]태풍 온다지만 '폭염·열대야'의 압승
- 사진=연합[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제5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제10호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29일까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새야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그친 이후엔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10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내에 태풍 송다(SONGDA)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괌 북서쪽 약 98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29일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세력을 키운 뒤 30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달 1일경 중국 상하이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진 않겠으나 제주와 남해안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요인으로 30일 오후부터 제주는 30~80mm, 남해안은 밤부터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9일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태풍이 보다 한반도 부근으로 유입되는 30일부터는 제주도에는 바람이 9~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다만, 30일 예보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열대저압부의 이동경로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 [내일날씨]태풍 전야에도 '폭염·열대야'의 압승
- 사진=연합[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제5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제10호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29일까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새야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그친 이후엔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10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내에 태풍 송다(SONGDA)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괌 북서쪽 약 98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29일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세력을 키운 뒤 30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달 1일경 중국 상하이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진 않겠으나 제주와 남해안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요인으로 30일 오후부터 제주는 30~80mm, 남해안은 밤부터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9일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태풍이 보다 한반도 부근으로 유입되는 30일부터는 제주도에는 바람이 9~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다만, 30일 예보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열대저압부의 이동경로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 제주항공, 8월 일본·동남아·괌 등 1004회 운항…"정상화 속도"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제주항공이 재운항 및 매일 운항 노선을 대폭 늘리며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한다.제주항공은 오는 8월부터 인천~나리타, 오사카 노선에 매일 운항을 시작하는 등 8월 한 달간 국제선 25개 노선에서 총 1004회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비해 약 329%, 7월과 비교하면 약 44% 증가한 수치다.나리타,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홀, 클락,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매일 2회 운항), 괌/사이판 등 대표 휴양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이 매일 운항으로 확대했다. 노선별 운항횟수를 살펴보면 동남아 노선이 654회로 가장 많고,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이 160회, 일본 노선 140회, 지난 6월 신규 취항한 몽골 노선 34회, 중국 노선 10회 순이다. 인천~호찌민 노선을 비롯해 무안~방콕/다낭 등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운항도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시작한다.또 제주항공은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주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왕복 4회 운항한다.비슈케크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제주항공이 처음으로 취항하는 도시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의 비행거리는 약 5200㎞, 운항시간은 약 7시간 정도로 제주항공이 현재 운항하고 있는 노선 가운데 최장거리 노선인 부산~싱가포르 노선(약 4700㎞) 보다 더 길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대표적인 휴양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이 매일 운항으로 확대되는 등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일정 수립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전, 美전략요충지 괌 전력 절반 이상 맡는다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전력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해·공군의 전략적 허브인 괌 전체 전력설비 용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사진=한국전력)20일 한전은 미국 괌에서 60MW급 망길라오 태양광 사업 준공식과 198MW급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괌 주지사, 의회의장, 전력청장, 시장, 주괌 미해군 부사령관 등 괌 주요인사 와 이현빈 한전 경영지원부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곤 삼성물산 본부장, 임광재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등 국내외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망길라오 태양광 사업과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사업은 한전이 미국에서 국제경쟁 입찰로 수주한 최초의 태양광, 화력 IPP 사업이다. 특히 망길라오 태양광 사업의 경우 사업수주부터 금융종결, 건설, 준공까지 달성한 최초의 해외 그린필드 태양광 사업이다. 망길라오 태양광 사업은 2017년 6월 괌 전력청으로부터 사업을 수주한 이후 2020년 5월에 착공해 만 25개월간의 건설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사업은 2019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후 지난 5월말 발전소 건설을 시작할 수 있는 착공지시서가 발급돼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하고 있고 25MW급 에너지저장장치(ESS)도 설치된다. 한전은 이들 사업을 통해 최대주주로서 25년간의 사업운영으로 약 3조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빈 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국내 EPC업체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금융권이 하나가 돼 만들어낸 성과”라며 “괌 전력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글로벌 발전 사업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중 힘합쳐 ‘동북아 할리우드’ 만들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한중 힘합쳐 ‘동북아 할리우드’ 만들자-“딸, 한국 들어오면 안될까”…고환율 시대, 기러기 부모의 한숨-한미 “필요시 외화유동성 공급”…한국, 러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은행도 부동산·코인 진출 가능해진다-[사설]국회 민생특위 구성, 민생우선 정치 실천 출발점 돼야 -[사설]일몰 규제 폐지율 2.9%…철폐·완화 약속 다 어디 갔나△종합-본점 이전에 대우조선 파업까지…姜의 고심-반도체인재 10년간 15만명 양성…관련 고교·대학 정원 5700명 증원△옐런 美재무장관 방한-인플레·공급망·환율 불안…복합 위기에 전략적 경제협력 필요성 공감-“경제학 분야 여성 인재들, 유리천장 깨길 바란다”-LG화학, 북미 배터리 소재 등 공급망에 3년간 14.4조원 투자△금융규제혁신회의 출범-은행도 배달·통신업 가능해지나…“업무범위·자회사 투자 제한 개선”-금융위 “대체거래소 도입해 경쟁 촉진”-핀테크 업계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 재논의 필요”△고환율의 역습…강달러가 바꾼 일상-해외 직구족 국내로 유턴…최고급 괌 여행 대신 ‘짠내 투어’ 간다-올 19조 팔아치운 外人…고점서 물린 개미만 패닉-美 유학생들, 불법알바 뛰고 학비 싼 서부로 이동△한중우호포럼-메타버스·NFT로 문화교류 확대…막힌 관계 풀리면 투자기회 열릴 것-경기 침체 파고 함께 넘을 파트너…새로운 30년 준비하자-뜻 같이하는 양국 뗄 수 없어…공급망 더 긴밀하게 연결해야-정재계·학계 인사 200여명 참석…남경주·최정원 갈라쇼△종합-3高·긴축 앞에 애플도 고용 축소…국내 4대 그룹 투자계획 다시 짠다-尹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임박-충분한 소통 없이 지분 내놓자…노조, 공짜주식 준대도 마다해△신용등급 K자 양극화-신용도 오른 56곳 중 39곳이 A급…잘나가던 기업만 더 잘나갔다-철강·해운 웃고, 화학·자동차부품 울고-상반기는 버텼지만…돌줄 마르는 하반기, 줄줄이 등급 하향△정치-“탈북어민 제물로 바쳐” vs “대통령실 썩은 내 진동”…여야 ‘말폭탄’ 난타전-이재명 당대표 되면 ‘분당’될 수도 -박진 “尹대통령 한일 관계 개선 의지 日에 전달”-‘의혹’ 이준석 6개월, ‘유죄’ 김성태 3개월…與 윤리위 논란-확진자 7만명 넘었는데…복지부장관 아직 물색 중△경제-첫 직장잡기 점점 어려워지는데-신입에도 직무경험 따지는 회사-한전, 2분기에도 5.4조원 ‘역대급 적자’ 전망-공정위, 아파트 입찰 담합업체 10곳에 과징금△글로벌-글로벌 채권 가치, 상반기 ‘2경2400조원’ 감소…32년 만에 최대폭-“시진핑, 11월 유럽 정상들과 베이징서 만남 추진”-美 펠로시, 내달 대만 방문설…中 “주권 훼손, 대응할 것”-유로존, 6월 물가 상승률 8.6%…내일 ECB 기준금리 인상 ‘촉각’-러 가스프롬 “유럽 공급 중단은 불가항력”-美 지원 반도체 기업, 中에 공장 못 짓나…법안 통과 가능성 커△산업-제2도약 나선 금호석화 ‘3세 경영’ 속도…박준경 사내이사 선임 추진-LS일렉트릭 ‘스마트 전력 솔루션’ 동남아 공략-현대차 ‘하늘 나는 자동차’, 롤스로이스와 손잡았다-‘가장 작고 가벼운’ 레이저 프로젝터로 세계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 오를 것△소비자생활·ICT-무신사, 日·동남아서 풀필먼트 사업 본격화-일회용컵 보증금 제도…“현장 목소리 반영해야”-“콘텐츠 사용료는 고정비…연내 합의안 나올 것”-AW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 겨냥…韓 기업과 제휴 강화”△증권-반도체 전망 11%↓…2300선 박스피 갇히나-대우조선, 파업 이후 10% 추락…勞에 멍든 투심-스튜디오드래곤 역대급 실적에도 증권사들이 목표주가 내리는 이유△증권-강달러에 기업가치 할인…글로벌PEF ‘콧노래’-사명세탁에 수상한 신사업…‘에디슨이노’ 재기 가능할까-20조 몰린 성일하이텍…얼어붙은 IPO시장 ‘활기’-유일한 플러스 수익 대체투자마저 불안…기관들 발동동△부동산-‘영끌족’ 몰린 도봉·강북…열에 두 집, 1년 만에 집 팔았다-외지인 거래비중 43%…껑충 뛴 인천 집값, 빅스텝에 흔들-상업지역 어디든 ‘일조권’ 보장…분쟁 줄어들까-비핵심사업 민간으로…LH ‘비상경영체제’ 돌입△엔터테인먼트-장애·약자에 대한 시선 고민…재미 넘어 울림주는 K콘텐츠-서머퀸만 있나? 밴드도 있다!-‘방과후 설렘’ 시즌2 오디션…글로벌 연습생 1000여명 몰려△Book-임윤찬이 쏘아올린 ‘고전의 역주행’-억울한 호소들이 기댈 곳은 ‘인권의 마음’-조선의 중인·향리는 어떻게 특권층이 됐나△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체질 개선…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 것-“산단 조성→기업 유치→고용 창출…선순환 구조 만들겠다”△오피니언-[목멱칼럼]‘가고 싶은 군대’ 되려면-[기자수첩]원전이 탄소중립 만능 열쇠인가-[데스크의 눈]한국은 지금 ‘심리적 내전’ 상태-[e갤러리] 이여름 ‘아이스크림 속 인생’△피플-짝발·단신 극복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5년 공석’ 북한인권대사에 이신화 고려대 정외과 교수-한국인 자폐 가족 연구로 새로운 ‘자폐 유전변이’ 찾아-정재호 주중대사 “안정적 한중관계 유지에 최선”-박정식 前 서울고검장,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로-HDC현산 각자대표 최익훈·김회언 선임-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 수상-효성, 마포구에 쌀 500포대 기부-한라그룹, 안양시 거주 취약계층 돕기△사회-평일엔 도시락 싸서 따릉이 타고 출근…주말엔 박물관서 알뜰 데이트-“日서 걷은 헌금, 가평군에 ‘대리석 궁궐’ 짓는 데 쓰여”-‘동남아 3대 마약왕’ 마지막 수배자, 3년 만에 잡았다-尹의 ‘8·15 대사면’ 시동…이명박·이재용 포함될까-대형마트, 장애인용 휠체어 쇼핑카트 비치해야
- GS건설 자이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 여름휴가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내 아파트브랜드인 자이(Xi)가 만드는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신규구독자를 위한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GS건설은 건설사 최초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인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괌정부관광청과 콜라보 이벤트 ‘괌 여행 떠나볼 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22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비욘드 아파트먼트 웹진 이벤트 코너에서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면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3박 4일 괌 가족여행 바우처(4인 가족, 항공+숙박권),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제공한다.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기간 중 인스타그램 비욘드 아파트먼트에서도 2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비욘드 아파트먼트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만든 웹매거진으로 2021년 1월 창간했고, 이달 구독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 웹진은 자이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이를 만드는 전문가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인터뷰, 자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에디션, 글로벌 주거 문화의 변화를 다루는 인포그래픽, 오감으로 느끼는 자이를 표현한 센스, 입주민들의 행복한 자이안 라이프를 기록한 테이스트 등의 코너로 이뤄진다. 비욘드 아파트먼트 인터뷰나 테이스트 코너에 출연하고 싶은 자이 아파트 입주민은 비욘드 아파트먼트 대표 메일을 통해 자신만의 자이안 라이프에 대한 간단한 사연과 사진을 보내면 된다. 출연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공간이 더욱 확대돼 기쁘다”라며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아파트먼트의 비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파트먼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