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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60건

  • '올해 최고 미디어는?'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 어워드 개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사)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오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중구 태평로 소재)에서 ‘제11회 미디어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미디어 어워드’는 바람직한 미디어의 상(像)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한 해 동안 미디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성과를 향상시킨 기업과 콘텐츠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미디어 어워드에서는 신뢰성·공정성·유용성 부문 8대 미디어를 발표하고, 최고 평가를 받은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발표한다. 이번 미디어 어워드를 위해 한국언론학회 소속의 언론 및 방송 분야 학자 486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종합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5개 방송, 4개 종합편성채널방송, 발행 부수 기준 상위 5개 종합일간지 등 15개 미디어를 평가했다. 신뢰성 부문 5개, 공정성 부문 4개, 유용성 부문 5개 등 총 14개 세부 평가항목을 5점 척도로 평가했으며 해당 부문별 평균점수를 산출해 부문별 8대 미디어를 선정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상파방송 및 유료방송 부문의 ‘콘텐츠 우수상’도 선정하여 시상한다. ‘콘텐츠 우수상’ 지상파 부문은 2017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프로그램 및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중 후보를 취합한다. 각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후보로 선정했다. 유료방송 부문은 유료방송 사업자가 제공한 자체제작 프로그램 중 평균 시청률이 1% 이상 기록된 프로그램 및 각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후보로 선정했다. 2차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후보작에 대해 방송 및 콘텐츠 관련 기자단과 연구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 평가단이 예술성, 참신성, 완성도 등 3개 평가척도를 5점 척도로 평가했다.
2017.12.06 I 김유성 기자
'라디오스타' 강균성, '정우성 표정 모사' 3종 세트 '폭소'
  • '라디오스타' 강균성, '정우성 표정 모사' 3종 세트 '폭소'
  • ‘라디오스타’ 강균성[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강균성이 ‘정우성 빙의’ 3종 세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사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그는 윤종신의 ‘좋니’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남자 배우들의 포토월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강균성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멋있는 남자 배우들이라면 항상 이 표정이 탑재돼 있어요”라며 ‘3종세트’를 공개했는데, 정우성에 빙의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 이 표정을 차태현이 따라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전순결을 공식 선언했던 강균성은 그 효과로 성교육 강의를 하게 됐음을 고백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이유로 ‘결혼’을 꼽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강균성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2일 밤 11시10분 ‘무사방송기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21 I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MBC 파업 종료 첫 정상방송 '김승수 연애담 공개'
  • '라디오스타' MBC 파업 종료 첫 정상방송 '김승수 연애담 공개'
  • 라디오스타’가 MBC파업 종료 15일 정상 방송. 사진=M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가 MBC 파업 종료 후 15일 정상 방송된다.이날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보이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배우 김승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로맨틱한 캐릭터로 ‘중년 박보검’,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 ‘50대 아주머님들의 로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으며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중년 여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 김승수는 자신이 솔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방문했고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김승수는 각종 작품에서 로맨티스트로 출연했으나 현실 연애에서는 손도 잘 못 잡는다고 고백했다. 김승수는 “6년 전에 연애할 때에도 손을 잡고 깍지를 끼는 건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빠른 거 같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이에 MC들은 “손만 안 잡지 다 하는구나~”라며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김승수는 이성과의 데이트를 위해 답사까지 할 만큼 철두철미한 사람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영화관 데이트를 할 때 티켓을 2장이 아닌 3장을 구입하는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이 밖에도 63년생인 김일우는 환갑 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으며 빛나는 백구두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고, 양익준은 선택장애 때문에 한파에 40분을 방황했던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로맨티스트’ 김승수의 연애 스토리 등 에피소드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15 I 정시내 기자
김정균 `10년 소송` 말하다 장호일 `결밍아웃`.."너무 짧게 갔다 와"
  • 김정균 `10년 소송` 말하다 장호일 `결밍아웃`.."너무 짧게 갔다 와"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정균이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원조 하이틴 스타’ 김정균은 지난 10일 밤 ‘불타는 청춘’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그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고, 25년 지기인 김국진과도 포옹했다.이날 김정균은 지난 10년간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김정균은 “연기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연극과 강의를 하러 다녔다”며 “강의하면서 나도 제자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이어 “그간 사실 소송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힘들었던 6년 중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2년은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면서 소송했다. 그러다보니 10년이 금방 지났다”고 덧붙였다.이에 배우 곽진영이 “원래 여기는 갔다가 돌아온 사람이 많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정균은 곽진영과 가수 장호일을 가리키며 “다들 안 가지 않았느냐”고 말했다.장호일은 “사실 나도 갔다 왔다. 너무 짧게 갔다 와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결밍아웃’을 했다.한편, 김정균은 ‘아재개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그는 “서울예대 개그클럽 창시자가 나다. 아재개그도 내가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2017.10.11 I 박지혜 기자
‘라스’ 김생민 조롱 논란…예능일뿐VS 무례하다
  • ‘라스’ 김생민 조롱 논란…예능일뿐VS 무례하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디오스타’에 일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김생민은 3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보여줬다. 김생민은 “송은이-김숙의 팟캐스트에 목소리로 출연하다 스튜디오에 초대됐는데 ‘스튜핏’이라고 말했더니 웃으시더라. 열심히 하다가 일이 커져버렸다”라며 유행어 ‘스튜핏’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바쁘면 돈을 안 쓴다”, “난 커피가 먹고 싶지 않다”, “하고 싶은 게 없다”라고 고백했으며 김지훈·김응수의 영수증을 면밀히 분석했다. 문제는 이를 대하는 일부 MC들의 태도였다. 김생민의 절약을 자린고비로, 성실한 생활을 피해의식으로 몰고가는 시각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생민이 아내에게 어렵게 가방을 선물해준 이야기와 조민기가 아내에게 호탕하게 차를 사준 사연이 대비를 이뤘다. 또 “가끔 커피도 마시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마시고 싶지 않다는 김생민의 말에 “아까 대기실에서 제작진이 커피를 주니 신주단지 모시듯 좋아하더라”고 김구라가 놀리는 식이었다. 비록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 김생민의 당황한 표정이 수시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분노를 표현했다. 김생민을 게스트로 불러놓고 면박을 주는 등 무례했다는 지적이다. 검소한 사람을 ‘짠돌이’, 부유한 사람을 즐기며 사는 ‘욜로족’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는 상대적 박탈감과 불쾌함을 주기 충분했다. 한 네티즌은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낯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토로했다.김생민의 최근 인기는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다. “조금 안 쓰면 어떻고 더 쓰면 어떻습니까? 결국 인생은 내가 행복하면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라는 김국진의 마무리 멘트가 진정으로 와닿지 않은 이유였다. 이날 방송은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배우 김지훈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2017.08.31 I 김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조민기 “김구라, 홀딱 벗기고 싶다”…진짜 의미는?
  • ‘라디오스타’ 조민기 “김구라, 홀딱 벗기고 싶다”…진짜 의미는?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가 김구라를 모델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조민기는 3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사진작가 입장에서 오늘 출연자들 중 인물 사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를 꼽았다. 조민기는 “윤종신은 옛날 앨범 재킷들을 보면 풍기는 맛이 있는 피사체다. 김지훈은 무슨 재미가 있겠나. 이렇게 (잘)생긴 분은”이라고 답했다. 이어 “또 한 사람은 김구라 씨. 김구라 씨를 홀딱 벗기고 싶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종신은 조민기에 “실제 옷을요?”라고 되물었고, 김구라는 윤종신에 “작가의 문학적 표현을 이해 못 하냐”고 지적했다. 김국진은 조민기에게 “(김구라를) 벗기면 새로운 면이 나올 거 같아서냐”라고 물었고, 조민기는 “새로운 건 아닌데 저건 아니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배우 김지훈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2017.08.31 I 김윤지 기자
②보도·제작부문도 급성장… 균형 발전
  • [JTBC 시청률 두자리 시대]②보도·제작부문도 급성장… 균형 발전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JTBC가 두자리대 시청률을 처음 기록한 것은 보도프로그램이 먼저다.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룸’이 최순실 국정농단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관심을 모았다. 자체최고시청률 11.3%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지상파 방송의 보도프로그램을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교양 부문을 제작하는 보도제작국의 영향력도 커졌다. 기존의 교양프로그램과 달리 유명 연예인을 진행자로 내세워 진입장벽을 계속해서 낮춘 게 시청자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 매주 수요일에 방송하고 있는 ‘차이나는 클라스’가 대표적이다. 저명인사를 초빙해 역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쟁 등 사회적 이슈에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다. 다소 무거운 내용이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재승 박사 등 유명인들을 섭외한데다 패널로 방송인 홍진경, 오상진, 샘 오취리, 가수 딘딘, 지숙, 아나운서 강지영 등을 내세웠다. 예능프로그램에서나 볼법한 컴퓨터그래픽을 삽입해 흥미를 산다.보도제작국의 새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는 개그맨 김국진과 방송인 노홍철, 모델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선다. 동명이인의 출연자들과 소통하는 콘셉트다. ‘김제동의 톡투유’를 만들었던 이민수PD가 연출을 한다. 10월 초에 새로 공개한다. 기획제작국에서 만드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지난 10일 방송에서 시청률 5%를 돌파했다. 다루는 소재에 따라 시청률의 등락이 크나 상향 안정화하는 모양새다.‘뉴스룸’을 만드는 보도국을 중심으로 보도제작국과 기획제작국이 동반상승하는 모양새다.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은 이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예능 왕국’을 목표로 했던 JTBC가 보도 부문과 드라마에 이어 시사교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그렸다”며 앞으로 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2017.08.25 I 이정현 기자
'불청' 임재욱 "6년 사귄 여친과 한 달 전 헤어져..미치겠다"
  • '불청' 임재욱 "6년 사귄 여친과 한 달 전 헤어져..미치겠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포지션의 임재욱이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류태준, 양수경, 임성은, 최성국, 그리고 새 친구 임재욱이 무의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새로운 친구로 합류한 임재욱은 자신에 대해 “90년대 톱스타”라고 소개했지만 과거보다 한껏 후덕해진 외모를 보였고, 식탐을 발휘하다 배를 놓치는 등 의외의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임재욱은 과거에 신비주의 콘셉트로 음악방송만 했던 것이 자신의 뜻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예능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는 “전 이런 프로그램 꼭 나오고 싶었다. 제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니까. 전 썸머타임 성격이다”라고 가수 활동 당시 답답했던 사연을 전했다.또한 임재욱은 갑자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 사실 기획사랑 문제가 있어서 일본을 도피처로 삼았다. 일본에서 10년간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임재욱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헤어졌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6년 만났는데 두 달 전에 헤어졌다. 지금 미치겠다”고 말했다.임재욱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못 하게 했다. ‘불청’도 못 하게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2017.08.16 I 김민정 기자
‘라스’ 강하늘, 얼떨결에 첫키스 고백 “생생하게 기억나”
  • ‘라스’ 강하늘, 얼떨결에 첫키스 고백 “생생하게 기억나”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강하늘이 얼떨결에 첫키스의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했다.2일 방송될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연출 박창훈)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에선 강하늘의 첫키스 비하인드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강하늘은 “한 번도 안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고,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하늘은 “제 첫키스 상대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까지 하는 등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 폭로(?)하는 등 각별한 사이를 자랑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이 밖에도 강하늘은 함께 출연한 밴드 버즈의 리더 민경훈 앞에서 버즈의 열혈 팬임을 알리는 선곡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매력들을 대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강하늘의 첫키스 고백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8.02 I 박미애 기자
'라스' 박해미 "남편과 개처럼 싸워..6개월 전 경찰도 찾아와"
  • '라스' 박해미 "남편과 개처럼 싸워..6개월 전 경찰도 찾아와"
  •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해미가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김구라는 박해미에게 “부부싸움이 아들 눈물 연기의 원천이 됐다고?”라고 묻자 그는 “아들이 예고 뮤지컬과를 다니는데 가장 슬픈 상상이 부모님이 싸움을 했을 때라더라”고 답했다.이에 정준하가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보고 눈물 연기를 할 정도면 대체 어떻게 싸우는 거냐?”고 묻자 박해미는 “개처럼 싸웠다”며 “이제는 많이 좋아졌다. 여섯 달 전에 경찰서에서 온 거 외에는 아주 깔끔하다”고 전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이를 들은 김구라는 “부부 싸움의 원인 제공은 누구인가?”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남편이다”라며 “(남편이) 평소에는 세상 온순한 양이다. 술만 먹으면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들이 터지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자 김구라는 “그동안 엄청 괴롭혔나 보다”라고 했지만 박해미는 “아니다. 난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하지만 김국진 역시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2017.07.27 I 김민정 기자
‘라스’ 이보영♥지성 소환…“부러운 워너비 부부”
  • ‘라스’ 이보영♥지성 소환…“부러운 워너비 부부”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장희진과 손여은이 이보영·지성을 부러운 부부로 꼽았다. 장희진은 2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KBS2 ‘내 딸 서영이’로 가까워진 이보영과 일화를 소개했다. 장희진은 “이보영·지성 부부와 왕래가 잦다. (이)보영 언니를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지성 오빠가 다 해준다. 정말 최고의 남편”이라고 말했다.이에 MC 윤종신은 “한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다. 일면식 없는데 대기실을 찾아 샴페인을 선물하고 갔다. 잘 봤다고 하더라.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손여은도 이보영·지성 부부와 인연이 있었다. 손여은은 SBS ‘피고인’에서 지성의 아내로 출연했다. 손여은은 “극중 지성 오빠가 저에게 화를 내야 하는 장면이었다. 화를 내지 못하더라. 주변에서 화를 내라고 하는데, 못하겠다고 하더라. 실제 아내(이보영)에게 한 번도 화를 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구나 싶었다. 항상 다정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편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2017.07.20 I 김윤지 기자
‘라스’ 장희진 “절친 이보영, 횟집서 인지도 굴욕”
  • ‘라스’ 장희진 “절친 이보영, 횟집서 인지도 굴욕”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장희진이 절친 이보영과 일화를 소개했다.장희진은 2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보영과 여행 중 겪었던 ‘인지도 사건’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KBS2 ‘내 딸 서영이’로 이보영과 친해졌다고.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언니와 식당을 가면 ‘이보영 왔다’면서 서비스로 음식을 더 주셨다. 옆에서 그걸 먹으면서 좋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장희진은 “횟집을 갔는데 전어가 철이었다. ‘전어 맛있겠다’는 말을 했더니, 언니가 ‘기다려 보라’고 말했다. 언니가 회를 시키면서 전어를 조금만 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직원 분에게 물었다.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냐고 했다”면서 “밥을 다 먹어갈 때쯤 직원 분이 달려오셔서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배우가 아니냐면서 저를 알아보셨다. 정작 주인공은 언니였는데, 저를 반가워하시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편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2017.07.20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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