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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일주일 2~3kg 감량 '속성 다이어트 비법은?'
  • 박은지, 일주일 2~3kg 감량 '속성 다이어트 비법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단기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20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박은지가 출연해 뷰티와 몸매관리 팁을 전한다. 그는 셀프카메라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일주일 만에 2~3kg 뺄 수 있는 식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지의 다이어트 철칙은 절대 씹지 않기였다. 그는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두부, 견과류, 우유와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단맛을 내기 위한 건포도도 추가한다”며 “ 꿀이나 설탕, 시럽은 절대 넣지 않는다”고 다이어트 셰이크 제조 포인트를 강조했다. 하지만 박은지는 다이어트 셰이크에 충분한 단맛을 내기 위해 건포도를 계속해서 추가해 이특으로부터 “너무 많이 넣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채영은 박은지의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에 “저걸 먹어서 빠지는 게 아니라 밥을 안 먹어서 빠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박은지는 이를 인정하며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지의 몸매 비결은 20일 밤 9시 방송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포토]배두나, 화보 공개 ''매혹''☞ [포토]배두나, 화보 공개 ''섹시+시크''☞ 배두나, 화보 공개 ''몽환적 매력''☞ 강수지 "김국진 전화로 고백.. 나무 같은 사람"☞ ''해투3'' 샤이니 "전현무 제 6의 멤버? 인정한 적 없어"
2016.10.20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20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0월20일◇ 정치-16:00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계복귀 공식 선언 기자회견(국회 정론관)-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오후, 청와대) ◇ 경제·금융-09:0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행복교육박람회(오전 9시, 킨텍스)-10:00 기재부 2차관 재정전략협의회(서울청사)-10:00 미래부 2차관 평창ICT올림픽 제4차 TF회의-10:00 유일호 부총리·송언석 기재부 2차관, 재정전략협의회(서울·세종청사)-14:00 유일호 부총리·송언석 기재부 2차관, 공공기관장 워크숍(서울청사)-14:0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국정철학공유 워크숍(서울)-16:3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16: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 -16:3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차관회의(미정) -코스닥 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코엑스) -통계청, 2016년 외국인 고용조사 결과 공표(오전)-공정위,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식 개최(오전)-기재부, G20 국제조세 개혁 논의동향(오후)-국토부, 제4차(2016-2020)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 수립·고시-미래부,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 확정-신한·KB금융지주 3분기 실적 발표◇ 사회-09: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킨텍스)-10: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메디컬코리아 개막식(코엑스)-11: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중기중앙회)-14: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공공기관장 워크숍(서울청사)-14: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의 MOU(한국여성인권진흥원)-16:30 여가부·고용부·환경부·복지부, 차관회의(서울청사)-고용부, 병원업종 모성보호 사각지대 실태조사 및 기획 감독 결과 발표(오전)-고용부, 2016 스타훈련교사 선정(오전) -환경부, 가을 성수기 전국 국립공원에서 ‘배낭 무게 줄이기’ 캠페인 실시(오전)-복지부, 메디컬 코리아 개최(오전)-복지부, 거북목 증후군 5년간 2배 증가(오전)-복지부, 한-이란/한-바레인 보건의료협력 합의의사록 체결-여가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지원 현장!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오전)-여가부, 성별영향분석평가로 모두가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요!(오전)◆ 현재 포털 주요이슈◇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의혹 및 수사박지원 “우병우 불출석시 동행명령 발부..꼭 낯을 보고 싶다”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우병우 수석을 운영위에 출석시키겠다고 했다. 약속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해.◇ 서울 오패산 터널서 총기사건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이 노린 건 ‘부동산 잠입 경찰’? SNS 보니.. -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 총격전으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A씨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찰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최순실 딸 대학특혜 의혹 논란최순실 의혹 후폭풍…朴대통령 지지율 27.2%로 폭락 - 2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집계에 따르면 이른바 최순실 씨 의혹을 둘러싼 후폭풍의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로 하락.◇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박원순, 김포공항역 희생자 조문·사과 “사고 책임 제게도 있어”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9일 오후 10시20분쯤 명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A씨를 조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강수지강수지 “김국진 전화로 고백.. 나무 같은 사람” -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헤어 에센스시중 유통 헤어제품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 서울시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헤어 에센스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20일 보건당국에 회수 및 행정처분을 의뢰. ◇ 치타‘언프’ 치타, 25일 기습 컴백…“랩·노래 함께” -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치타가 오는 25일 0시 새 싱글 음원을 발표할 예정.◇ 한끼줍쇼이경규X강호동 ‘한끼줍쇼’ 쾌조의 출발… 첫방 시청률 3% 육박 - 미디어 리서치 업체 닐슨 코리아의 20일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2.822%를 기록.
2016.10.20 I 김병준 기자
강수지 "김국진 전화로 고백.. 나무 같은 사람"
  • 강수지 "김국진 전화로 고백.. 나무 같은 사람"
  • 강수지, 김국진.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 만난 계기에 대해 묻자 “프로그램하면서 문자 가끔 했다. 근데 어느 순간에 김국진 씨가 전화로 ‘만날까? 차타고 드라이브 갈까’ 하더라. 그 이후 며칠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강수지는 김국진의 매력에 대해 “나무 같은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고 흔들림이 없는데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릴 때가 있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반반이 있는데 그게 매력적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했던 닭살 어록에 대해 묻자 “오빠가 ‘너는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한 적이 있다. 제가 아이가 있어서 그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어서 엄청 좋았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강수지는 공개 데이트에 대해 “지금 당장 안 해도 상관없다. 사람 많은 곳은 김국진 씨가 싫어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그는 “김국진이 편안했던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사실 김국진이 맞추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걸 맞추고 계신 것”이라고 감탄했다. ▶ 관련기사 ◀☞ [포토]이효리 "아름다움 위해 채우기보다 비우는 삶 살아가"☞ [포토]이효리 "새 앨범 준비 중.. 내년쯤 나오지 않을까"☞ [포토]이효리, 화보 공개 ''내추럴한 매력''☞ 이효리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 가장 큰 행복"
2016.10.20 I 정시내 기자
이효리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 가장 큰 행복"
  • 이효리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 가장 큰 행복"
  • 이효리. 사진=마리끌레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에서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가 ‘마리끌레르’11월호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에 부티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없이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효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라며 “내년쯤 에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앨범 계획을 밝혔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효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라스'' 김국진, 강수지에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닭살 애정 멘트☞ 효린, 컴백 티저 공개 ''걸크러시 매력''☞ [포토]효린, 컴백 티저 공개 ''매혹적 자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춘리 변신 ''무슨 일?''
2016.10.19 I 정시내 기자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행복하게 촬영.. 드라마 기억해달라" 종영 소감
  •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행복하게 촬영.. 드라마 기억해달라" 종영 소감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idusHQ TV캐스트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더운 날에 시작해서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 끝나니까 1년을 다 같이 보낸 것 같았어요. 촬영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 갔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고, 라온이로서 행복하게, 이름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라고 밝혔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드라마 항상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김유정은 극 중 사랑스러운 남장 내시 ‘홍라온’ 역으로 분했다. 세자 영(박보검 분)과 비밀스러운 궁중로맨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든 동시에 어릴 적 엄마를 잃어버리고 남장을 하며 살아온 가슴 아픈 과거사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나라의 역적이 되어 나타나 영과 이별하는 등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하는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한 청춘 사극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화)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관련기사 ◀☞ '라스' 김국진, 강수지에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닭살 애정 멘트☞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춘리 변신 '무슨 일?'☞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늘씬 각선미'☞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인형 미모'☞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도도한 발걸음'☞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빛나는 자태'
2016.10.19 I 정시내 기자
'라스' 김국진, 강수지에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닭살 애정 멘트
  • '라스' 김국진, 강수지에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닭살 애정 멘트
  • 강수지 김국진.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한다. 오늘(1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는 “김국진 씨는 죽어도 얘기 안 할 사람이라 제가 몇 가지는 얘기해야, 여기 나온 이유가 있다”며 김국진을 대신해 연애담을 모두 공개했다. 강수지는 가장 약한 애정 멘트의 일례로 “김국진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함성을 질렀고, 김국진은 스튜디오를 돌며 연신 편집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이후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또한 강수지는 토크 중간중간 김국진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거나 은근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김국진과의 풋풋한 중년 로맨스로 보였다는 후문.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춘리 변신 ''무슨 일?''☞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늘씬 각선미''☞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인형 미모''☞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도도한 발걸음''☞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빛나는 자태''☞ 이민정, 패션지 표지 장식 ''시크 매력''
2016.10.19 I 정시내 기자
'라스' 김완선 "김국진-강수지 열애 권유.. 뜨악하더라"
  • '라스' 김완선 "김국진-강수지 열애 권유.. 뜨악하더라"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완선이 김국진-강수지 치와와커플을 이어주려다 포기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완선은 수개월째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국진-강수지의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다 포기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사적으로 만나보라고 계속 권유하던 때에 “뜨악한 표정을 둘 다 짓더라”며 어느 순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두 사람에 큐피드 역할을 그만뒀다고 밝혔다.이에 당시 김국진과 강수지가 ‘뜨악’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던 속마음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완선의 제보와 더불어 4MC와 게스트들은 김국진-강수지의 20년 전 인연부터 현재 모습까지 각종 제보와 질문을 했는데, 강수지가 솔직하게 모두 다 대답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사연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늘씬 각선미''☞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인형 미모''☞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도도한 발걸음''☞ [포토]이민정, 화보 공개 ''빛나는 자태''☞ 이민정, 패션지 표지 장식 ''시크 매력''
2016.10.18 I 정시내 기자
'베테랑' S.E.S 슈 "육아스트레스 해소법은 클럽"
  • '베테랑' S.E.S 슈 "육아스트레스 해소법은 클럽"
  • 사진-SBS ‘손맛토크쇼 베테랑’[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SES의 멤버 슈가 독특한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해 흥미를 끈다.10일 방송되는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는 ‘집 나온 갓(GOD)줌마렐라’라는 주제로 최근 재결합을 선언한 그룹 SES의 멤버 슈, 방송인 현영, 장영란이 출연해 월척 같은 토크쇼를 선보인다.이 가운데 슈는 결합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본격 시동을 걸어 관심을 더한다. 먼저 “평소 육아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MC 양세형의 질문에 슈는 “스트레스는 항상 음악으로 풀었던 거 같다”며 “혼자서도 클럽에 잘 가는 편이고 노래방 가는 것도 무척 좋아한다”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부르고 싶은 노래가 많아 선곡에 애를 먹곤 하는데, 옆 방에서 부르는 노래를 따라서 부르기도 한다”며 독특한 습관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사진-SBS ‘손맛토크쇼 베테랑’또 슈는 쌍둥이 엄마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등 SES 노래 안무를 스튜디오에서 완벽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고. 한편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입담꾼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아 실제 ‘물고기 낚시’를 비롯해 풍성한 이야기 ‘대어’를 낚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모습의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연예계 대표 입담 유부녀 게스트들로 꾸며지는 ‘손맛토크쇼 베테랑’ 5회 방송은 오늘(10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2016.10.10 I 김민정 기자
'베테랑' 홍현희, 양세형 짝사랑 비화 밝혀
  • '베테랑' 홍현희, 양세형 짝사랑 비화 밝혀
  • 사진-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대세’ 양세형과 동료 개그우먼 홍현희가 공개고백 후일담을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는 개그선후배 장동민, 장도연, 홍현희와 방송인 오현민이 출연해 ‘뇌섹남녀 지니어스’ 특집으로 토크쇼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작업의 지니어스’로 출연한 홍현희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양세형에게 고백한 일화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먼저 MC 양세형은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자유다. 일각에서는 나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아니다. 우리는 원래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나는 웃찾사 시절부터 블루베리주스를 만들어 드리며 선배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신인시절 양세찬 어머님이 나보고 팬이라고 하셔서, 세형 선배와 결혼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어머님이 ‘동성동본이라 안 된다’고 거절 하셨다”며 “성이 같지 않아 의아해서 물어봤더니 어머님은 ‘내가 홍씨예요’라며 급박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이를 들은 김구라는 “본인이 여성으로 부족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나는 한 번도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부족한 점은 남자를 위해주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다. 얼굴이 예쁘면 금방 질리는데, 나는 365일 팔색조 같은 모습이라 연애를 오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작업의 지니어스’답게 남성을 사로잡는 특별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입담꾼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아 실제 ‘물고기 낚시’를 비롯해 풍성한 이야기 ’대어‘를 낚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모습의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뇌섹남녀 지니어스‘특집으로 꾸며지는 ‘손맛토크쇼 베테랑’ 4회 방송은 3일 밤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2016.10.03 I 김민정 기자
양세형,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2위
  • 양세형,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2위
  • 양세형(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2위로 뛰어올랐다.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이 빛을 발하면서 인지도 역시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이번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월1일부터 10월1일가지 예능 방송인 1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63만3146개를 분석해 2일 발표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양세형이 2위, 역시 ‘무한도전’의 주축인 박명수는 3위에 각각 올랐다. 앞서 지난 8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데이터 분석 결과 3위였던 양세형과 4위 박명수가 각각 한계단씩 뛰어올랐다. 이들의 뒤는 하하, 김국진, 김구라, 신동엽, 정준하, 차태현, 김흥국, 이경규, 김병만, 이휘재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의 764만6899개보다 12.90% 증가한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산출해 냈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분석을 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복면가왕'' 하이디는 배종옥 "발랄한 캐릭터 안들어와 출연"☞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 ''엄수''☞ 비, 2000년대 최고 한류스타 선정☞ 이적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깍지'' 4일 발매☞ 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태풍''
2016.10.02 I 김은구 기자
예능 장악한 4050…백세시대 TV의 변화
  • 예능 장악한 4050…백세시대 TV의 변화
  • SBS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중장년 스타들이 예능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때 예능프로그램은 10~20대 아이돌 멤버, 20~30대 여배우들의 전유물이었다. 요즘엔 산전수전 다 겪은 40,50대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닌 그들의 현재 삶에 집중한다. 요즘 중장년은 과거와 달리 몸은 나이를 먹었지만 마음은 여전한 청춘으로 대접 받는다. 다만 최근 쏟아져 나오는 중장년 예능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콘텐츠의 변화인지, 일시적인 트렌드인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지상파 중장년 예능 봇물…실제 커플 탄생도과거 중장년 예능은 종편의 몫이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스타의 가상 부부 생활을 보여준다면, JTBC ‘님과 함께’는 이보다 연령대를 높였다. 올해 70세인 임현식과 67세인 박원숙이 역대 최고령 출연자로 황혼 로맨스를 그려냈다. JTBC ‘힙합의 민족’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과 60세 이상 여배우들을 결합시켰다. 최근에는 이런 경향을 지상파에서 찾을 수 있다. 중장년 스타들의 사랑과 우정을 콘셉트로 한 SBS ‘불타는 청춘’이 대표적이다. 김광규·최성국·오솔미·이연수 등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매회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던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 8월 실제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면서 화제의 프로그램이 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스타의 어머니를 데려왔다. 부모의 눈엔 여전히 어린 아이인 싱글 남성 스타의 모습을 담아낸다. 출연자의 연령대는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다. 이밖에도 MBC ‘미래일기’, SBS ‘자기야-백년손님’,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tvN ‘아버지와 나’ 등이 중장년이나 노년 출연자를 앞세운 예능프로그램이다.tvN 제공◇백세시대, 중장년을 공략하라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고령화가 있다. 고령화 지표인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지속적인 상승세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990년 5.1%, 2000년 7.2%, 2001년 11%이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60년에 40%를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V를 떠난 젊은 세대는 모바일로 2~3분 남짓 클립 영상을 즐긴다. 제작진 입장에선 리모컨을 쥔 중장년층을 공략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이는 시청률이 말해준다.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어느새 화요일 터줏대감이 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8월부터 정규편성된 ‘미우새’는 1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일찌감치 목요일 시청률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일부 프로그램은 평가도 긍정적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맛본 이들만 담아낼 수 있는 깊이가 있다. 구성상 특별할 것 없는 여행기인 ‘꽃할배’는 노년 배우들의 인생사와 연기 철학으로 감동을 안겼다.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개인적인 아픔을 익히 알고 있는 대중은 ‘불타는 청춘’ 속 그들의 로맨스를 응원한다. ‘미래일기’는 노인 분장을 한 스타들이 자신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본다. 중장년이 주인공으로 삼은 것뿐 아니라 대중적 공감까지 끌어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MBC ‘미래일기’ 스틸컷◇진부한 작법엔 ‘글세…’호평 일색인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 대부분이 인물 외에는 익숙한 작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2008년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의 중년 버전이고, ‘미우새’는 관찰자가 추가된 중년 남성 버전 MBC ‘나 혼자 산다’다. ‘아버지와 나’는 성인 버전 MBC ‘아빠!어디가?’으로 볼 수 있다. 특수 분장을 활용한 ‘미래일기’ 정도가 신선한 시도다. 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PD는 “새로운 변화로 보긴 어렵다”면서 “종편의 성공 사례, 최근 대중문화에 분 ‘아재’ 열풍 등에 힘입은 일시적인 유행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물론 시대 변화에 따른 중장년 혹은 실버 방송은 필요하다. 지난 7월 종영한 tvN ‘디어마이프렌즈’는 마음에 청춘을 품은 노년의 이야기였다.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이 같은 시도를 하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방송가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면서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답습 보단 예전과 달라진 기성세대의 생활방식에 주목하고, 이를 새롭게 담아내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기성세대와 젊은이들의 공존을 다양한 포맷으로 풀어낸다면 방송가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1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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