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44건

  • [인사]중소기업중앙회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전보 <본부장(임원)급>▷정책개발1본부장 조유현 ▷정책개발2본부장 박해철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전석봉 ▷공제사업본부장 유영호 ▷중소기업인력개발원활성화 추진단장 김철기<부서장급>▷경영지원실장 강형덕 ▷소상공인정책실장 이운형 ▷통상정책실장 양갑수 ▷회원지원실장 조진형 ▷외국인력지원실장 김한수 ▷공제기금실장 권영근 ▷보증공제실장 정욱조 ▷공제사업지원실장 정일훈 ▷사회공헌부장 정경은 ▷조사연구부장 이창희 ▷창조경제부장 김기훈 ▷글로벌협력부장 김태환 ▷조합진흥부장 임춘호 ▷공공구매지원부장 김용부 ▷인재교육부장 고종섭 ▷노란우산공제기획부장 황재목 ▷노란우산공제사업부장 현 준 ▷손해공제부장 이찬민 ▷채권관리부장 윤현욱<지역본부장>▷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호철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박동하 ▷제주지역본부장 강삼중<팀장급>▷기획예산팀장 임승종 ▷인사팀장 서정헌 ▷재정금융팀장 강지용 ▷기업성장지원팀장 양옥석 ▷가업승계지원센터장 이창호 ▷무역지원센터장 이충묵 ▷광고팀장 이용찬 ▷회원기획팀장 안준연 ▷공공구매정보센터장 김기수 ▷취업교육팀장 이구수 ▷CEO리더십센터장 오진균 ▷대출팀장 최경영 ▷보증사업팀장 오현진 ▷공제CS팀장 변재용 ▷감사1팀장 이상배 ▷감사2팀장 신상홍 ▷감사3팀장 전의준 ▷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 강명구 ▷대전충남지역본부 팀장 김정원 ▷인천지역본부 팀장 홍정호 ▷부천지부장 서석태 ▷경기지역본부 팀장 성기창 ▷안산지부장 류재범 ▷강원지역본부 팀장 이재학 ▷경남지역본부 팀장 김병수
2013.08.15 I 김영환 기자
우체국에서 '중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판매
  • 우체국에서 '중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판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가 1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노란우산공제 우체국 판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전국 2800여 개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를 판매한다.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전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매월 일정 부금을 적립해 공제사유 발생시 일시금을 지급받는다.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며, 납입 부금에 대해서는 연 300만원 추가 소득 공제가 이뤄진다. 부금 전액은 연 복리이율로 적립해 향후 지급되는데, 폐업이나 사망시 연 3.1%가 적용되고(‘13년 1분기 현재) 가입후 2년간 무료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3%~100%)시 월부금의 150배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우체국은 읍, 면, 도서지역에 54.4%가 있어, 공제가입에 어려움을 겪던 농어촌, 도서벽지 등 금융소외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도 편리하게 공제가입 및 해약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부처 간,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3.07.17 I 김현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주도권 다툼에 출범 오리무중?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출범이 오리무중이다. 특히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을 둘러싼 각 단체들의 주도권 다툼이 진흙탕 싸움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반쪽 출범도 우려된다. 아울러 연합회 설립이 난항을 겪으면서 정치권 개입설, 단체간 이전투구 등 온갖 소문이 횡행한 가운데 소상공인 권익실현과 생존권 보호는 점차 더 멀어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 출범 앞두고 각종 설 난무270만 소상공인을 대변할 소상공인연합회는 18대 국회 막판에 통과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특별조치법’(소상공인특별법)에 따라 설립될 예정이다. 경제민주화 바람이 거셌던 총선과 대선국면에서 수백만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표심을 의식한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 이후 소상공인 단체들이 중소기업청에 연합회 설립을 요청했지만 반려됐다. 임원을 포함한 회원 모두가 소상공인이고 전국 9개 시도 이상에 지부를 두는 단체가 20곳이 이상이어야 한다는 적격 규정을 충족시키기 못했기 때문. 일각에서는 대권의 향배를 알 수 없는 과정에서 중기청이 몸사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출범 이후 본궤도에 오르면 중소기업중앙회에 이어 제6의 경제단체로 부상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 때문에 온갖 소문도 꼬리를 물고 있다. 노란우산공제회, 홈앤쇼핑 등 소상공인 업무를 담당해온 중기중앙회가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을 견제하고 있다는 설에서부터 특정 인사가 연합회를 정계진출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아울러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소상공인 표심을 의식, 연합회 설립에 관여하면서 문제가 꼬이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 ‘통합이 우선’ vs ‘비리인사 배제’ 추진단체 거센 비방전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은 소상공인연합회 준비위원회(준비위), 가칭 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창준위) 등 크게 3개 단체가 주도해왔지만 단체간 내홍으로 설립이 지연돼왔다. 3개 단체는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간담회 자리에서 합의를 시도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준비위와 연합회는 지난 5일 소상공인연합회 추진위원회(추진위)로 통합에 합의하고 오는 24일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반면 창준위는 독자세력화를 추진하며 오는 17일 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두 단체가 극적 타결의 가능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갈등의 골이 깊어 전망은 불투명하다.실제 양 단체는 최근 거센 비방전을 주고 받았다. 창준위는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김경배 전 슈퍼연합회장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선에서 추진위를 좌지우지한다며 비리인사 배제를 촉구해왔다. 추진위측은 김경배 회장이 백의종군 의사에도 창준위가 진정성 운운하며 설립을 지연시키고 있다면 분열적 행동을 멈추라고 반박해왔다.◇난처한 중기청 상황이 계속 꼬여가면서 주무관청이 중기청의 입장도 난처해지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재에 나서면 간섭이라고 하고 뒤로 물러나면 직무유기를 한다는 비판으로 난처하다”며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갈등 해소가 우선이다. 복수의 단체가 난립하면 상황은 더 혼란스럽다. 조금 늦더라도 소상공인 단체가 하나로 뭉쳐서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7.15 I 김성곤 기자
노란우산공제, 시행 6년만에 가입고객 30만명 돌파
  • 노란우산공제, 시행 6년만에 가입고객 30만명 돌파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6년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은 지난 2011년 7월 10만명을 돌파한 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2년 10월에 20만명을 돌파했고 8개월만인 2013년 6월, 30만명까지 넘어섰다.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저축이나 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 차원의 지원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이다.또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공제 가입 후 2년간 무료로 지원해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1만8000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가입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노란우산공제 가입자수 추이
2013.07.02 I 김영환 기자
①영화의 성공? 아니, 김수현의 성공!
  • [김수현 신드롬]①영화의 성공? 아니, 김수현의 성공!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대’)가 25일 기준 624만289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는 가히 폭발적인 흥행세다.영화 ‘마라톤’의 정윤철 감독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리우드 초특급 블록버스터도 아닌 중급 예산의 한국영화 ‘은위대’마저 지난 주말 13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했다”며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제기했다.정 감독의 지적대로 ‘은위대’가 다만 와이드릴리즈 덕분에 성공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의 흥행 성공이 아니라 영화의 주인공 김수현의 성공이라고 평하는 게 옳다. ‘은위대’는 정 감독의 말대로 중급 예산의 영화가 아니다. ‘은위대’는 제작비 65억 원 규모다. 이는 일반 영화가 50억 원 선의 순제작비가 들어간다는 점, 영화계에서 연기력을 확인받은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꽤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볼 수 있다.‘은위대’는 동명 웹툰 원작의 영화로 기존 청춘스타들이 나왔던 영화들과 달리 남북에 대한 소재를 다뤘다. ‘은위대’의 감독 장철수는 김기덕 감독의 수제자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비밀’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돋보이는 점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김수현을 비롯해 이현우, 박기웅 등 젊은 배우들의 등장이다.영화관을 찾은 이들은 아마 ‘은위대’가 영화의 만듦새보다 흥행에 더 성공한 이유를 알아 챌 것이다. 관객은 초반 바보인양 자신을 숨기는 김수현의 연기에 웃음을 터뜨리다 흉터 가득한 흉근과 복근을 과시하며 슈트로 갈아입은 김수현의 변신에 환호한다. 여성관객들은 10대 소녀부터 40대 중년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한 목소리로 김수현에게 탄성을 지른다.영화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은위대’의 김수현은 영화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과 닮았다.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에서 노란 색 우산 안으로 싱긋 미소를 지으며 연인을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뭇 여성의 탄성과 비명을 자아냈다. 우산의 조명은 강동원의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싱긋 웃는 미소는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은위대’의 흥행 성공은 스크린 독과점과도 다소 거리가 있다. 영화는 개봉 5일 937개 스크린으로 시작해 8일 1341개 스크린으로 정점을 찍었고 20일이 지난 24일에도 632개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다. 한 극장 관계자는 “‘은위대’의 관객층이 느는 것을 보고 극장 측이 자연스럽게 관을 더욱 확보한 면이 크다”고 말했다. ‘은위대’는 실제로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7월 중순까지 상영을 이어가 700만 관객 고지에 안착할 조짐이다. ‘은위대’의 힘, 아니 김수현의 힘을 과소평가할 일은 아니다 라는 게 극장가의 지적이다.▶ 관련기사 ◀☞ [단독]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러닝개런티까지 10억☞ [김수현 신드롬]②여성 63% 강세..'늑대소년'과 60%대 有二☞ [김수현 신드롬]③김수현과 쌍벽 신예, 누가 있나?☞ 휴가 파트너 1위, 男 '강예빈-수지' 박빙...女는 '이승기-김수현'이 앞서☞ 김수현 마셰코2 출연, 은밀하고 위대한 미션 전하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효과 박스 1위 지켜
2013.06.25 I 고규대 기자
온세텔레콤-중기중앙회, 알뜰폰 '스노우맨' 제휴 판매
  • 온세텔레콤-중기중앙회, 알뜰폰 '스노우맨' 제휴 판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온세텔레콤(036630)은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와 21일 여의도 중기회 사옥에서 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스노우맨’ 제휴판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온세텔레콤은 이동통신3사 표준요금제에 대비해 기본료 약 70% 인하한 ‘음성표준’ 요금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무료 통화, 문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급제용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등 단말기 할인도 준비 중이다.중기회 노란우산공제 회원은 중기회의 전국 19개 지역 본부 및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가입이 가능하다.온세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 기반을 가진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 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유통망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타겟층 세분화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판매 경로 다각화로 타 사업자들과의 차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스노우맨은 기존 통신사 대비 기본료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와 초저가 국제전화를 결합한 요금제를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KT 이동통신망을 사용해 통화 품질과 부가서비스(국제로밍 포함)는 KT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된다.▲온세텔레콤은 중소기업중앙회와 21일 여의도 중기회 사옥에서 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스노우맨’ 제휴판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김철희 온세텔레콤 김철희 MVNO본부장(좌)과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우).(제공=온세텔레콤)
2013.05.21 I 이유미 기자
노란우산공제 전용 알뜰폰, 업계 최저수준 요금
  • 노란우산공제 전용 알뜰폰, 업계 최저수준 요금
  • 김철희 온세텔레콤 MVNO본부장(사진 왼쪽)과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이데일리 김성곤 기자]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요금부담이 업계 최저수준인 알뜰폰이 도입된다.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알뜰폰 서비스 도입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온세텔레콤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되는 내수침체로 자영업자 폐업 등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가 가입자 가계의 과중한 통신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된 것. 요금은 파격적이다. 우선 노란우산공제 전용 알뜰폰서비스는 삼성 갤럭시 AcePlus 스마트폰을 포함 월 2만5400원에 음성통화 150분, 문자(SMS) 250건, 데이타 100MB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심(USIM) 요금제의 경우 음성표준 기본요금이 월 3500원에 불과하고 월 1만원이면 음성 100분, SMS 50건, 국제전화 30분까지 기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단말기와 서비스 품질 등을 감안할 때 공제전용 알뜰폰 서비스의 월 요금부담은 업계 최저수준”이라며 “가입자 가계의 통신비 부담 경감으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온라인 또는 팩스로 공제 전용 알뜰폰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문의 1688-9300 온세텔레콤 고객만족센터.
2013.05.21 I 김성곤 기자
노란우산공제, 서울지역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 발대식 개최
  • 노란우산공제, 서울지역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 발대식 개최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참여소통 및 나눔실천 조직인 ‘해피 비즈라이프지원단’(이하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공제 가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상부상조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 사업노하우 등의 재능을 다른 가입자와 서로 나눠 사업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공제제도와 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의견 제출을 담당할 해피 서포터즈와 법률, 세무회계, 건강의료, 마케팅홍보, 창업경영전략, 기술기능 등 각 분야별로 재능을 기부할 해피 재능기부단으로 나눠 활동한다. 최병긍 서울지역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적극적 참여 소통과 나눔실천이 어려운 여건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앞서 1월말 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 공제 가입자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중앙회 12개 지역본부별로 지원단을 확대 구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노란우산공제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에 참여한 공제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약 1250여명에 달한다.
2013.04.25 I 김성곤 기자
  • 중학생 2600여명, 중간고사 안보고 중기 현장서 진로체험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서울 시내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2600여명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중소기업 현장 체험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서울시 소재 11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업 세계에 대한 다양성을 중소기업의 현장체험을 통해 이해하기 위한 것.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신 본인의 적성과 꿈을 찾기 위한 진로체험 교육에 나서는 파격적 형태다. 이번 사업은 11개 중학교별로 총 11회가 2일간 진행된다. 첫날은 진로와 직업의 이해, 다음날은 중소기업 등에 직접 방문해 진로와 직업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한다.대주중공업, 필룩스, 한국델캠, 팩컴코리아, 너울정보 등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중소기업들과 TIS정보통신, 디스름한의원 등 해피비즈라이프재능기부단에서 추천받은 노란우산공제가입자 등이 참여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함께 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 현장 견학을 넘어 마케팅, 디자인, 영업, 홍보, 인사관리 등 방문기관의 주요 업무영역을 체험한다. 현장 전문가가 업무의 역할과 의미, 직업만족도 등에 대해 강의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지며 소통한다. 서석태 중소기업중앙회 팀장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중소기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연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한 진로정책”이라며 “제도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머지않아 선진국처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기업들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3.04.23 I 김성곤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직원들에 한턱 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직원들에 한턱 쏜다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김기문(58)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사재를 털어 중앙회 전직원에게 시계를 선물키로 했다. 새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전환에 과거에도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다.27일 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사진)은 최근 350여명의 중앙회 모든 직원에게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로만손의 시계 제품을 선물키로 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사재 5000여만원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13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장과 함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한 뒤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 회장은 시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있다가 지난 2007년 23대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뒤 한 차례 연임, 지금까지 7년째 중앙회를 이끌고 있다. 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의 위상을 크게 향상시켰고, 중앙회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등한 경제단체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정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건립을 이끌어 냈다. 특히 그가 내놓은 시장의 불균형,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을 일컫는 소위 경제 3불(不)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중소기업 정책 과제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3불은 박근혜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전환을 실천해 가는데 있어 핵심 실천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은 김 회장 개인은 물론 중앙회 전체의 영예”라면서 “그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권익 향상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13.02.27 I 김세형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