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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9건

"골프의 계절 성큼"..지갑 여는 MZ, 백화점·이커머스 특수
  • "골프의 계절 성큼"..지갑 여는 MZ, 백화점·이커머스 특수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골프인구들에 지갑을 열고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외 스포츠인 골프를 즐기려는 이들이 더욱 늘었고 특히 젊은 골퍼들의 유입이 늘면서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업체에 이르기까지 유통업계 전체가 특수를 누리는 모양새다.롯데백화점 본점 AK골프 매장.(사진=롯데백화점)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등 국내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골프인구 증가로 인해 톡톡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겨울철 비수기인 1월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주목할 대목은 골프 비수기에 속하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4%, 57.3% 증가했고 특히 올해 1월은 65.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지난해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는데, 올해 1월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골프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했고, 올해 1월은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하며 압도적 성장세를 보였다.각 백화점들의 골프 상품군 매출 성장세는 국내 골프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골프인구는 515만명 수준으로, 2017년 386만명 대비 33%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대목은 이중 20~30대 젊은 골퍼들의 수는 115만명으로, 전체 골프인구 대비 22%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골프웨어를 비롯한 골프 상품들을 구매하는 채널이 기존 백화점과 골프전문점에서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업체까지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장 이마트는 기존에 구색 맞추기식으로 꾸려왔던 점포 내 골프 전문숍을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선 모습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45.1%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골프 상품군 주요 고객층을 분석한 결과 20~30대 고객들이 전년 대비 62.1% 증가했다는 점을 확인했다.이에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봉선점, 올해 1~2월 세종점, 광주점에 골프숍을 새로 열었고, 현재 전국의 이마트 42개 스포츠 매장에서 골프전문숍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5월에도 고잔점, 서귀포점, 수원점 등에 신규 오픈을 이어가 올해 말 50개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까지 새내기 골퍼들을 겨냥한 ‘골프용품 기획전’을 나섰다. 골프공과 골프장갑, 핫팩 등 필드용품과 골프퍼팅 연습매트 등 연습용품을 선보인 아성다이소는 “골프는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초보골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이소 골프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커머스 업체에도 젊은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션이 올해 1월 22일부터 지난 21일까지 골프 상품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필드 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골프티는 288% 급증하며 무려 4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고, 볼라이너 역시 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웨어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남성의류는 28%, 여성의류는 16% 증가했다. 이외 골프클럽(11%), 스윙자세교정기(8%), 실외연습용품(152%), 골프피팅(6%) 등도 모두 판매량이 늘었다.SSG닷컴은 이마트와 연계해 SSG닷컴에서 골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하고 시타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옴니 서비스’를 내놓았다. 서비스 론칭 이후 SSG닷컴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을 구매한 고객 중 이마트 매장 픽업을 선택한 고객 비중이 73%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 휴대용 제기세트 등 설 용품 기획전
  • 다이소, 휴대용 제기세트 등 설 용품 기획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설 명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음식 준비에서부터 차례, 성묘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주방용품, 차례용품, 성묘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방용품은 조리도구뿐만 아니라 저장용기, 청소용품까지 구성했다. 조리도구는 국자, 주방용 가위, 식도 등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명절 기간 동안 보다 간편하게 야채를 손질할 수 있는 ‘야채다지기’와 ‘야채탈수기’를 판매한다. 전이나 튀김을 만들고 튄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슈가버블 기름때 세정제’, ‘베이킹소다’ 등 청소용품도 준비했다.성묘용품으로 제기 세트와 성묘 조화 등을 판매한다. 가방처럼 접어 다닐 수 있는‘휴대용 제기 세트’는 제기, 술잔과 술잔 받침 등으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다. 성묘 조화는 수국, 작약, 국화 등을 선보인다.차례용품은 지방쓰기, 전지와 양초, 향 등을 마련했다. ‘지방쓰기’는 붓펜과 한지 그리고 한지를 덧대 쓸 수 있는 견본이 포함돼 간편하고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다. 차례상에 깔 수 있는 ‘모조전지’와 가정용 양초, 향 등을 가성비 높게 구매할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관련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 설 명절용품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17 I 정병묵 기자
하나카드, QR결제 가맹점 확대…상반기중 해외서도 가능
  • 하나카드, QR결제 가맹점 확대…상반기중 해외서도 가능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하나카드는 모바일 간편결제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큐페이(1QPay)의 QR결제 가맹점을 국내외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 하나카드)하나카드의 원큐페이는 간편결제서비스와 고객의 자산관리, 송금, 카드 서비스, 하나머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이다.원큐페이의 QR결제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해당 애플리케이션(앱)만 있으면 아이폰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1월 전국의 CU편의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이소, 롯데면세점, 달콤커피에서 QR코드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나카드는 QR결제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맹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제로페이 제휴를 통해 골목상권에서도 원큐페이 QR결제가 가능토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또 해외의 QR결제를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GNL 인터내셔널(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지급결제 허브)과의 제휴를 통해 상반기 중에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QR결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원큐페이 앱에서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 계좌, 하나머니 등을 선택하고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결제를 할 수 있다.하나카드는 이번 원큐페이(1Qpay) QR결제 사용처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말까지 전국 다이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 하나머니 적립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머니 적립(1만 LDF Pay + 2만 하나머니) 프로모션을 내달 28일까지 계속된다.커피업종인 달콤커피에서 4000원이상 결제 시 2000 하나머니 적립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며 △원큐페이(1Qpay) 자체 이벤트로는 1월31일까지 전국매장에서 5000원이상 결제건에 대해 최대 500 하나머니 적립(1인당 최대적립 9000 하나머니)행사도 진행중이다.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하나카드의 대표플랫폼인 원큐페이의 QR결제 사용처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결제를 원하는 고객들께 간편결제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QR결제가 대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와 가맹점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I 전선형 기자
나우티앤에스, 보안기능 강화한 기업전용모바일솔루션 '컴스(COMS)' 2.0 선봬
  • 나우티앤에스, 보안기능 강화한 기업전용모바일솔루션 '컴스(COMS)' 2.0 선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우티앤에스는 최근 기업전용모바일솔루션(Corporate Oriented Mobile Solution, 이하 COMS)을 고도화한 ‘컴스(COMS)’ 2.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나우티앤에스)기존의 컴스 1.0은 앱 통제를 목적으로 기업의 업무용 앱만 설치·운용되게 하는 기능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해태제과, hy(舊 한국야쿠르트), 서브원, 다이소 등에 도입되어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여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출시되어 모바일 단말기(스마트폰, PDA, 태블릿)를 기업의 업무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업전용모바일솔루션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또한 기본 기능인 홈화면(키오스크), 앱관리(MAM) 뿐만 아니라 분실 시 단말기 잠금 기능, 원격 Data 초기화 기능 등을 포함한 디바이스 통제기능(MDM)을 탑재하여 분실로 인한 업무정보 유출 위험을 방지하는 보안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업무용 앱을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불편 없이 업무에 필요한 앱들이 자동으로 설치되게 할 수 있도록 앱관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김영규 나우티앤에스 대표는 “컴스 2.0은 지난 하반기부터 시작된 hy 프레시매니저의 모바일 POS 단말기에 적용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기업의 업무용 무인/원격시스템에 적용될 모바일 및 키오스크 단말기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1.03 I 이윤정 기자
‘물빠짐 아기욕조’ 제조사에 정신적 손해배상 결론
  • ‘물빠짐 아기욕조’ 제조사에 정신적 손해배상 결론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기준치의 612배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던 ‘아기욕조 환경호르몬 검출사태’에 대해 정신적 손배배상을 하라고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됐던 ‘국민 아기욕조’로, 마개에서 환경 호르몬 성분이 검출되면서 지난해 12월 리콜된 바 있다.환경호르몬이 과다 검출된 물빠짐 아기욕조28일 소비자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아기욕조의 생산자인 기현산업, 대현화학공업에 소송을 제기한 3000여명에게 가구당 각 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론내렸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유해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INP’가 0.1% 이하여야 하는데, 국가기술표준원 및 환경부 검사에서 41.150% ~ 45.145%가 검출됐다”며 “하지만 경구노출 전이량과 경피노출 전이량은 검출 한계 미만으로 신체에 위해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어 “현재 제출 제출 자료만으로 욕조의 위해성과 욕조의 사용으로 인한 질병 발생 등 직접적인 침해 결과를 인정하기는 어려우나 이로 인해 신청인들이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은 경험칙상 명백하게 인정된다”고 덧붙였다.이번 건에 대해 집단소송을 진행중인 이승익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변호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피해자들의 이 사건 욕조 사용에 따른 정신적 손해를 인정한 점은 적절하다고 판단되나, 환경부 등의 추가 시험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 사건 욕조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청 의뢰로 환경부가 진행중인 추가 시험 검사 결과에서 이 사건 욕조의 위해성에 관한 유의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21.12.28 I 윤정훈 기자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주축 도약
  •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주축 도약
  •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가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주축으로 도약한다.21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만2000㎡에 총사업비 약 36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특히 ‘양주시 2020장기발전계획’과 ‘2020년 양주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등 각종 상위계획에 반영된 산업단지로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혁신성장을 이끌 요긴한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조감도=양주시 제공)◇ ‘첫 삽’을 위한 11년간의 노력양주시는 지난 2008년 경기북부 섬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 2010년 국토부로부터 116만7000㎡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으면서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 했다.나아가 2014년 임진강고시 2차 개정을 이끌어 내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의 산업단지 입지규제를 해소했고 산업단지 지정 신청, 분양 활성화 업무협약도 진행했다.이후 섬유산업 등 저부가가치 사업의 쇠퇴로 인한 입주수요 부재와 민간사업자 선정·시행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지만 시는 산업기반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역할을 수행할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이 결과 2016년 11월 은남일반산업단지 지정 고시가 완료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2019년 10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면서 입주기업 세제혜택 확대로 조기 분양의 가능성을 높였으며 2020년 9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지난해 9월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에서 원안 통과했으며 12월 경기주택도시공사 공동시행 참여 도의회 통과,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고시 통보를 받으며 주요 행정절차를 매듭지었다.시는 올해 산업단지 보상절차를 추진하고 2022년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 경기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뛰어난 입지조건과 상품성에 입주 문의 쇄도한국형 뉴딜정책에 따라 E-commerce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 국내 굴지 기업들의 입주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시는 지난해 1월 국내 최대 복합물류 기업 ㈜로지스밸리와 투자 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 ㈜아성다이소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물류허브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고용협약’을 맺었다.국내 최대 복합물류기업인 ㈜로지스밸리와 국내 대표 생활용품기업 ㈜아성다이소, 각각 협력 제조기업이 각각 18만㎡, 10만㎡ 규모로 입주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자·전기·기타기계·물류 등 9개 첨단 유망업종이 입주 준비 중에 있어 경기북부 최대 복합물류 허브기지로의 도약이 현실화될 전망이다.또 시는 양주형 뉴딜 프로젝트 ‘은남일반산업단지 E-commerce 메카 및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혁신적인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가 참여한다.국내 유수의 기업과 우수한 기술을 갖춘 유망기업이 입주 의향을 타전한 배경에는 뛰어난 입지 경쟁력과 특별 세제혜택, 분양가격 인하 등을 갖춘 상품성이 시장에 적중했다는 분석이다.입주기업에는 최초 3년간 법인세와 소득세가 100% 감면, 이후 2년간 50%가 감면되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부지매입비 10%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한 부지매입비 저리 이자 지원 등 분양가격 인하 특전이 제공된다.입지적 측면에서도 2023년 12월 개통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구간과 연결되며 구리~포천고속도로, 국도3호선, GTX-C 노선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인근 지자체의 산업단지와 차별화하는 특징이다.
2021.12.21 I 정재훈 기자
아성다이소, 사회취약 계층에 행복박스 12년째 전달
  • 아성다이소, 사회취약 계층에 행복박스 12년째 전달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2010년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에 전하기 시작한 이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수서경찰발전협의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250개를 전달했다.(사진=다이소)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이 밖에도 아성다이소는 동해시 요양원과 사회취약 계층에 물품을 전달했다. 동해시노인요양원 등을 통해 위생용품 1200여개를, 부곡동주민자치윈회에서 진행하는 김장담그기행사에 김치통과 고무장갑 400여개를 전달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복박스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10 I 윤정훈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전국 다이소매장 안심콜’ 서비스
  •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전국 다이소매장 안심콜’ 서비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태광그룹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이달부터 생활용품전문점인 다이소의 전국 629개 매장에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매일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다이소는 안심콜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출입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kct와 아성다이소는 추후 티플러스(kct 알뜰폰브랜드)의 e심 서비스 등 모바일상품으로 제휴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휴대폰 e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플러스에서만 제공 중인 서비스로 하나의 휴대폰에 2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및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안심콜은 고객 연령층이 다양한 다이소 매장의 특성상 QR코드 입력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만족도가 크다. 수기명부 작성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도 보완했다. 이로써 다이소 매장은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안심콜 서비스는 전화 한 통이면 고객의 출입시간, 전화번호가 1개월간 자동 보관되며 이후 삭제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된다. 212개 지자체와 4만8천여 개의 민간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정부의 기본방역수칙 출입자관리방식의 표준중 하나이다. 올해 7월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서도 안심콜 운영이 의무화됐다.
2021.12.05 I 김현아 기자
국표원,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 출범
  • 국표원,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 출범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인증, 리콜 등 제품안전관련 정보를 활용해 관련 기업이 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이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서울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품안전정보는 가전, 레저용품, 완구 등 70만여개 제품에 대한 사진, 인증·리콜상태 등 자료로 약 1400만건을 국표원이 수집·공개하고 있다. 기업은 이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자체 보유한 제품정보와 결합해 제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안전을 위해 쿠팡(포럼 의장)을 비롯한 다이소, 11번가, 한샘, 위메프, 우리홈쇼핑 등 30여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포럼을 통해 제품안전정보 활용 방법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부와 함께 안전정보 품질을 개선해 정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면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등 비대면 기업이 포럼에 대거 참여했다. 유통 사업자 외에도 제품안전정보를 가공해 기업, 소비자에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도 참여했다.이상훈 국표원장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안전정보를 잘 활용하면 기업이 비대면 환경에서 입고제품을 검사하거나 판매 중 제품의 위법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제품안전을 관리하는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며 “특히 포럼에 참여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제품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준다면 앞으로 비대면 경제, 온라인 구매에서 제품안전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1.11.18 I 문승관 기자
중견련, 소외아동에 3억원 규모 후원금·물품 기탁
  • 중견련, 소외아동에 3억원 규모 후원금·물품 기탁
  •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박 희 사단법인 해피피플 이사장이 후원금·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견련)[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5일 ‘제4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열고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3억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모은 기부금 2000만원과 후원 물품은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한부모 가정,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후원 물품은 동인기연 기저귀 가방, 아성다이소 머그컵, 오로라월드 아동용 마스크, 휴온스 아동·청소년용 건강기능식품, 미래엔 아동도서·참고서, 라이온코리아 손소독제·손세정제·치약칫솔 등이다.중견련은 지난 2018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을 슬로건으로 회원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중견련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가 물품 후원,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계의 작은 성의가 힘겹고 외로울지 모를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일깨울 따스한 손길로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I 김호준 기자
윤계상 '유체이탈자', 전국 시사회 개최…관객 미리 만난다
  • 윤계상 '유체이탈자', 전국 시사회 개최…관객 미리 만난다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1월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추적 액션 영화로 주목받는 ‘유체이탈자’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시사회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범죄도시’ 제작진과 ‘장첸’ 역의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는 ‘유체이탈자’는 국내 개봉에 앞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독창적인 액션을 그려냈다는 극찬을 얻은 것은 물론,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확정돼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에 ‘유체이탈자’는 자신만만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예비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전국에서 개최되며, 11월 16일(화) 메가박스(상암월드컵, 성수, 송도, 코엑스, 하남스타필드)를 시작으로, 17일(수) CGV(강남, 센텀시티, 수원, 영등포, 왕십리, 용산), 18일(목) 롯데시네마(건대입구, 동성로, 부산본점, 신림, 월드타워)에서 각 1000 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6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범죄도시’, ‘유체이탈자’의 제작자인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회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유체이탈자’ 윤재근 감독과 박용우, 임지연이 참석하는 특별 GV도 개최된다. 특별 GV에서는 ‘유체이탈자’의 다양한 비하인드부터 캐릭터, 액션 등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질문에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11/19일(금)에는 메가박스 홍대에서 청춘 응원 시사를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에게 폭발하는 액션 쾌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다양한 브랜드의 전폭 지원 속에 통 큰 혜택을 갖춘 ‘유체이탈자’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트렌디한 온라인 쇼핑몰 ‘시크헤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유체이탈자’ CGV 예매권을 비롯한 총 1억 원 상당의 통 큰 추첨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넥슨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는 오는 18일(목)까지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유체이탈자’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이용객들에게 추첨을 통한 영화 예매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다이소에서는 11/22(월) 하루 동안 모바일 쇼핑몰 ‘#다이소’에서 2만 5000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유체이탈자’ 예매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각종 시사부터 프로모션까지 활발히 진행하며 기대를 고조시키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이후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전국 자신만만 시사회 개최와 활발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2021.11.12 I 김보영 기자
 상표권침해 사건에서 손해배상액의 계산 방법
  • [에이앤랩's IP매뉴얼] 상표권침해 사건에서 손해배상액의 계산 방법
  • 법무법인 에이앤랩 김동우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앤랩 김동우 변호사] 최근 상표권침해와 관련된 상담문의가 크게 증가했다. 상표권의 중요성을 깨달은 업주들이 늘었고, 반면 실패를 두려워한 나머지 널리 알려진 상표를 사용해 인기에 편승하려는 업주도 함께 늘어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만약 오래전부터 특정 상호를 쓰고 있는 가게가 있었음에도 그 상호가 유명하다보니 여기에 편승하고자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상호를 그 상호와 동일 혹은 유사하게 사용하는 경우 상표권침해에 해당돼 손해배상의무를 지게 된다.이 분야에서 유명한 사례는 다이소 vs. 다사소 분쟁이다. ‘다이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생활용품 판매점이다. 다이소는 ‘다이소아성산업’이 2001년부터 생활용품 판매 서비스업을 위해 등록한 서비스표이다. 그런데 2012년 ‘다사소’가 상표를 등록하고, 다이소와 같은 생활용품 판매업을 시작하자 다이소에서 다사소를 대상으로 상표권침해 소송을 제기했다.1심 법원은 다이소와 다사소의 상표 외관이 유사하지 않고, 발음도 구분할 수 있는 정도로 보아 다사소의 상표권 침해를 부정했으나 2심 법원과 대법원은 다이소와 다사소의 유사성을 인정하여 원고 다이소의 승소를 확정하였다.그렇다면 다이소가 다사소로부터 청구할 수 있는 배상액은 어떻게 계산할까. 사실 금전 배상액은 소송을 통한 권리 구제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다. 소송비용보다 배상액이 적다면 굳이 소송을 제기하기보다는 내용증명이나 사용금지청구 등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상표권침해소송에서 손해배상액의 산정은 상표법 제110조(손해액의 추정 등)에 따라 이뤄진다. 상표법 제110조 제1항은 ‘침해행위가 없었다면 상표권자가 판매할 수 있었던 상품의 단위수량당 이익액을 곱한 금액’을 손해액으로 추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제110조 제3항은 침해자가 침해행위를 통해 얻은 이익액을 손해액으로 추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제4항은 등록상표의 사용에 대한 대가로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손해액으로 추정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상표법 제110조 제6항은 만약 상표권침해소송에서 침해자의 이익이 얼마인지 추정하는 것이 극히 어려운 경우, 법원이 상표권침해소송에서 변론 전체의 취지와 증거조사의 결과에 기초하여 상당한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대법원 역시 상표권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위 상표법 규정에 기초하여 ‘상표권자 혹은 전용사용권자로서는 침해자가 상표권 침해행위로 인하여 얻은 수익에서 상표권 침해로 인하여 추가로 들어간 비용을 공제한 금액, 즉 침해자의 이익액을 손해액으로 삼아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혹은 상표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침해기간, 침해수량 등에 상응하는 상표의 사용을 허락하는 데 대한 통상적인 대가를 손해배상액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대법원 2008. 3. 27. 선고 2005다75002 판결)다시, 다이소와 다사소의 소송으로 돌아오면 법원은 ‘다사소는 2012년 5월~2013년 3월 매출이익액 1억3300여만원을 손해배상액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이 사건에서 손해배상액이 산정된 기준은 다사소가 다이소의 상표를 침해한 기간 동안의 총 매출이익액이었다. 한편, 상표권침해소송에서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은 크게 ‘순이익’과 ‘한계이익’으로 나뉜다. 한계이익을 기준으로 하면 침해로 얻은 수익에서 침해 상품 제조·판매에 들어간 변동비용(원료, 인건비, 기타 경비의 증가분)을 공제하게 되며, 순이익은 한계이익에서 감가상각비나 일반관리비 등 고정비용을 추가 공제한 금액으로 손해액을 정한다.따라서 상표권침해에 기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는 한계이익을, 피고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손해액을 산정할 것을 주장하는 것이 유리하다.*법무법인 에이앤랩은 다수의 사건을 경험한 지식재산권법 전문변호사가 상표권관련 분쟁에서 의뢰인에게 조력하고 있다.*기고 내용은 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1.11.06 I 이대호 기자
직접 만드는 손맛…다이소 ‘뜨개용품 기획전’ 열어
  • 직접 만드는 손맛…다이소 ‘뜨개용품 기획전’ 열어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뜨개용품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시대’ 가 일상이 되면서 직접 다양한 뜨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뜨개실, 바늘, 뜨개 관련용품 등 총 100여 종을 선뵌다.(사진=아성다이소)뜨개실은 만드는 제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니트나 목도리를 짜고 싶다면 ‘굵은 아크릴 뜨개실’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보리, 베이지,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용 뜨개실로 적당하다. 가방을 만들고 싶다면 ‘벨벳 뜨개실’ 을 추천한다.‘극세사 행주 뜨개실’ 은 흡수력과 탈수력이 좋아 행주, 코스터, 헤어핀 등을 만들기 좋다. ‘목제 코스터’ 에 뜨개실을 가장자리에 엮으면 겨울철에 어울리는 감성 코스터를 만들 수 있다. ‘얇은 극세사’ 는 얇고 부드러워 여러 가닥을 함께 사용해도 좋고, 장갑의 손가락 부분처럼 작은 부분을 뜰 때 유용하고, ‘밍크퍼 뜨개실’ 은 퍼(fur) 느낌을 낼 수 있는 실로 뜨개 제품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적당하다.핸드폰 케이스는 ‘니팅 네트’ 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니팅 네트’ 를 원하는 도안 크기대로 자른 후 ‘푸들 뜨개실’ 을 이용해 뜨개실을 엮어나가 만들면 핸드폰 케이스가 완성된다. 실을 2겹, 3겹으로 겹쳐 엮으면 더욱 도톰한 느낌을 낼 수 있다. 가방에 단추를 달고 싶다면 ‘스냅 단추’ 를 이용해 덮개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이 밖에도,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뜨개 바늘이 준비됐다. 돗바늘, 코바늘, 줄바늘 등이 사이즈에 따라 마련됐고, 뜨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가방 손잡이’ 와 ‘뜨개용 바닥’ 도 같이 선보여 취미로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뜨개용품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취미로 뜨개질을 하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선물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29 I 윤정훈 기자
랜선으로 즐기는 핼로윈..흥돋우는 `먹거리·소품` 가득
  • 랜선으로 즐기는 핼로윈..흥돋우는 `먹거리·소품` 가득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가오는 10월31일 핼러윈의 재미를 복돋워줄 만한 식음료·유통가 마케팅이 잇달아 눈길이 간다. 위드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가 경계에서 이뤄지는 이번 핼러윈이라서 언택트 요소를 살리는 것도 행사를 즐기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社)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이날부터 올해 핼로윈을 맞아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차로 배포한다.환타는 매년 핼러윈 시즌마다 특색있는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흥을 돋웠는데 올해는 활용도를 높인 메신저 이모티콘를 만들었고 관련 굿즈도 출시했다.무직타이거(MUZIKTIGER)는 국내 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를 재치 있게 해석한 ‘뚱랑이’ 캐릭터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환타와 무직타이거 컬래버레이션에 나오는 뚱랑이는 환타 고유의 컬러와 유쾌한 이미지를 브랜드 정체성과 결합해서 살려냈다. 환타의 톡톡 튀는 감성과 앙증맞은 뚱랑이 캐릭터가 핼로윈 분위기를 대표하는 호박과 유령 코스튬에 위트 있게 담겨 소장 욕구마저 자극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코크 플레이(Coke PLAY)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코카콜라는 환타와 뚱랑이의 자유롭고 흥겨운 이미지가 잘 드러나 있는 에코백, 노트북 파우치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식품업계는 핼로윈을 집에서 즐길 만한 제품을 출시하고 배달 및 포장 서비스에도 주력한다.오리온이 출시한 ‘핼러윈 초코파이’는 핼로윈 시그니처인 호박 플레이버를 초코파이로 구현한 신제품이다.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스킷을 단호박 초콜릿으로 커버링하고 마시멜로 속을 옥수수크림으로 채워 달콤 고소한 맛을 풍성하게 살렸다.제품 외관은 핼로윈 느낌을 주기 위해 대표 컬러인 주황색과 보랏빛의 마시멜로가 어우러진 색을 조합했다. 제품 위에 호박 모양의 핼로윈 캐릭터 초콜릿 토핑을 올려 핼로윈 분위기를 더했다.맥도날드는 핼로윈 시즌 한정 메뉴인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출시하고 코스터 4종 판매에 돌입했다. 기존 1955 버거에 베이컨 2장과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메뉴로 지난 2019년 한정 출시된 당시 호평을 받았다. 오는 27일까지 ‘1955버거 세트’와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구매한 고객은 맥도날드와 환타가 협업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전 메뉴 구매 시 핼로윈 패키지의 음료컵, 쇼핑백 등에 주문한 메뉴가 담겨 제공된다.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는 ‘핼로윈 투게더세트’와 ‘마녀퐁당세트’를 선보이고 시즌 신메뉴 ‘마녀 퐁당 초코베리 할리치노’와 함께 마카롱 등 베이커리류로 구성했다. 보라색 또는 초록색으로 강조한 새로운 마카롱이 포함돼 핼로윈의 마녀 이미지를 강조했다. 메가커피는 핼로윈을 맞아 핼로윈 시즌 메뉴를 주문하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페 2종과 마카롱 3종 등 핼로윈 시즌 메뉴 중 마카롱을 짝수로 구매하면 핼로윈 캐릭터를 활용한 자체 패키지를 활용해 무료 포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가커피의 마카롱 시리즈 6가지를 묶음 구매할 경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즉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핼로윈 소품을 구비해서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소는 집에서 가족끼리 핼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완구, 코스튬, 인테리어 용품 200여 종을 판매하는 ‘핼로윈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핼로윈 시즌 필수 아이템인 망토, 모자 코스튬은 물론, 반려동물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용 코스튬까지 준비됐다.‘핼로윈 종이컵’, ‘핼로윈 호박접시’, ‘핼로윈 호박콤볼빨대’ 등 호박 모양의 핼로윈 파티용품과 유령을 형상화한 가랜드, 전구 등도 구비되어 있어 핼로윈 파티를 위해 세트로 구매해도 좋다. 식탁 위나 탁자 위에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램프와 캐릭터 장식은 핼로윈 파티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쿠팡은 파티 용품을 한 곳에 모은 ‘해피 핼로윈 기획전’을 13일 오픈 했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핼로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약 3500여개의 파티용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10.15 I 전재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美中충돌, 소부장 공급난, 정부 홀대…반도체 곡소리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美·中충돌, 소부장 공급난, 정부 홀대…반도체 곡소리-정부 ‘가계부채와의 전쟁’ 선포 ‘DSR 40% 규제’ 조기 확대 추진-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악화’…“위드코로나 미룰 수 없다”△세계 경제 덮친 공급망 위기-임대료·중고차값 두자릿수 급등…‘미국판 다이소’마저 “1달러엔 못팔아요”-원자재값 상승에 전력난 설상가상 멈춰선 세계의 공장△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부진-코로나 4차 역습에 경제 3중고 거리두기만으론 ‘백약이 무효’ -동남아 팬데믹, 中 전력난에…희망 꺾인 제조업△종합-비리 복마전 주역이 출소 후 또 재개발 맡아…제2, 제3의 대장동 우려-洪 “상환능력 보며 대출”…가계부채 증가율 4% 이내 예고△韓반도체 삼중고-기업기밀 내놓으라는 美, 반도체굴기 속도내는 中…설자리 없는 韓기업-해외선 반도체공장 유치 경쟁…국내선 첫삽 뜨는 데만 수년△아이돌 뮤지컬 전성시대-팬데믹 속 흥행 견인…얼굴마담 넘어 뮤지컬 대중화 일등공신으로-“하이힐 신고 연습 또 연습…나만의 色 갖춘 배우 되고파”△정치-‘유동규는 최측근’ 일제히 공격에…이재명 “산하기관 직원 중 한 명”-정영학 리스트 ‘스모킹 건’ 될까…정치권 촉각 곤두△경제-1000조 구축비용 부담됐나…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 쏙 빠진 ‘ESS’-기재부 제동에도…산업부 “가스요금 연내 인상 배제 안해”△금융-‘줄줄 새는 보험금’…갑상선 수술비 3년새 54배↑-금융회사 제재안 처리 ‘하세월’△산업-‘GV60’에는 3가지 특별함이 있다 -연간보고서 낸 삼성 준법위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집중”-“700억 망대가 내라”…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에 반소 제기△소비자생활-‘뽀글이’ 입고 산으로…2030 산린이 잡아라-“일상이 마법”…코카콜라 5년 만에 브랜드 새단장△미래기술-자유롭게 ‘늘렸다 줄였다’…속터지던 백신 예약 뻥 뚫어-“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효자 수출품목 될 수 있다”△아트 in 스페이스-요람 곁에서 울고 웃었네 여인의 인생△증권-후발주자 무신사·와디즈 ‘몸값 올리기’-국내 첫 탄소배출권 ETF ‘산뜻한 출발’-국세청과 稅겨루기 MBK…국감서 ‘뜨거운 감자’ 되나 △부동산-“반포 올랐다고 여의도 잡나” 주민 불만 폭발-검단 왕릉 아파트 ‘공사 재개-중단’…재판부도 ‘시선’ 엇갈려△관광비즈-이제 ‘세 단어’만 알면 지구 어디든 갈 수 있어요-한국방문위,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 입점 기업 모집△스포츠-“32세 PGA 첫승 감격 그대로…50대 친구들에게 희망 보여줄 것”-행운의 일곱번째 팀 “광주, 女배구의 중심지 만들 것”△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국정원과 사이버 위협정보 실시간 공유…무차별 랜섬웨어 공격 막는다”-“마이데이터와 연계해 블록체인 성공사례 만들어 갈 것”△오피니언-부동산 혼란, 시장 이기려는 정부 탓-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피플-최고 부자 머스크 “2위 베이조스에게 은메달 줄게” 조롱-구자열 회장 ‘지니어워즈’ 수상…상금은 전액 기부 △사회-또 이웃 간 층간소음 참극…“관리위 활성화해 중재해야”-속속 들어나는 김만배의 ‘좋아하는 형님들’
2021.09.30 I 경계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공정위·금감원 공조 미래에셋그룹 겨눴다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공정위·금감원 공조 미래에셋그룹 겨눴다-최태원 ‘딥 체인지’ 구축 마무리…4대 신성장동력 육성 박차 -“30분내 접근”…간선도로망 30년 만에 재편 -월가 채권왕 “돈 풀어 일으킨 경제, 환상에 불과”△종합-오직 민간인만 태우고 더 높이, 더 오래…머스크의 우주선, 한발 늦었지만 두발 앞섰다 -미래에셋 “GRD는 비계열사…공정위에 충실히 소명”△SK이노, 배터리 분사 확정-배터리 ‘독립’ 선언…18조 공격투자 시동, 10년내 ‘세계1위’ 노린다-주주달래기 나선 김준 사장 “배터리 IPO 서두르지 않아”-지배구조 변화에 흔들린 SK이노 4.44% ‘뚝’△종합-김범수·김정주·강한승…국감 증언대에 기업인 줄세우는 구태 재연 -코로나대출 3차 연장 기간 끝나도 최대 5년간 나눠 갚는다 -중소기업 열곳 중 여섯곳 “상여금 미정이거나 못 줘”-카드 캐시백, 배달앱·온라인몰까지 대상 확대 검토△코인거래소 줄폐업 D-8-‘도지코인’은 빅4 거래소로 이동…‘테더’는 현금화해야 -“신고로 위장한 금지” 거래소들 헌법소원 채비 -실명계좌 열쇠 쥔 은행들…리스크 크다며 거래소와 거리두기 △정치-洪 “이렇게 흠 많은 후보 처음 봐” vs 尹 “인사검증 받아, 나온거 없어”-대선출마 군불 지피는 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할 일 할 것”-“의원 사퇴로 졸지에 실업자 신세” 파리목숨 보좌진의 안타까운 사연 -당장 3~4년뒤 ‘초고령 사회’ 진입 대선주자들 연금개혁에 응답하라 -광주간 이낙연 “또 한번의 드라마 필요”△Global-“美 연준 돈풀기 후폭풍, 인플레 고통 길어질 것”-미국·영국·호주 ‘핵잠 동맹’…中 정조준 -헝다 채무 위기에 中 부동산산업 흔들 -이상기후 덮치고 코로나에 막히고…커피값도 오르나 -美 재난지원금 효과…보조금 반영 빈곤율 2.6%p↓△경제-해안연결로 신설·밴댕이 특화거리 조성…“후포항 오면 후회 없을걸요”-공공기관장이 직접 진두지휘 해양환경公 등 5곳 ‘안전 혁신’-한은 “탄소세, 연평균 성장률 최대 0.32%p 떨어뜨려”-공무원 반은 여성인데…중기부·새만금청·방통위 女고위직‘0’△금융-“너희가 더 비싸”…카드사 vs 핀테크, 또 수수료 논쟁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한달 만에 소폭 상승 -낯선 번호로 온 아들·딸 메시지 주의하세요 -신한·KB금융, 유럽신재생에너지 펀드 공동출자 △산업&기업-‘얼굴로 차 문 연다’…더 똑똑해진 제네시스-‘가전 메카’ LG 창업사업장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재탄생-“더 프레임으로 모나리자 감상” 삼성전자, 루브르와 파트너십-한미 ‘전기차 동맹’…쌍용차 인수 위해 손 잡았다 -독자개발 ‘고체 우주로켓’ 2024년 쏜다 △소비자생활-빵집엔 빵 없고, 백화점엔 투쟁 티셔츠…추석 대목 장사 어쩌나 -‘가성비 甲’ 노브랜드 버거 론칭 2년 만에 150호점 돌파 -MZ세대 덕분에…나이키 신발로만 매출 1조 돌파 -클라우드 하드셀처·순하리 레몬진, 기름진 명절음식과 ‘딱’△Science&Future Tech-‘0과 1중첩의 마법’ 10년 걸릴 소인수분해 10시간 만에 풀 수 있죠-양자컴 개발 늦게 뛰어든 韓, 응용 SW분야서 승부 걸어야 -SKT 양자암호폰…KT 가상사설망 접목…LG유플 전용회선에 적용 △이윤희의 아트 in 스페이스-장 프랑수아 드 트로이, 빈센트 반 고흐가 들여다본 ‘식당’△증권-이달 카카오 쓸어담은 개미들…목표가 줄하향에 속앓이 -LG간판 뗀 LX하우시스 첫 회사채 발행 ‘흥행’-“경량 항공기 양산 기술로 UAM 선점할 것”△증권-PEF들의 속앓이…“남양유업 같은 ‘M&A 노쇼’ 종종 있었다”-‘증여랩’ 출시 석달만에 판매액 1000억원 돌파 -“퇴직연금 ‘준 공적연금화’ 해야…국민연금 참여 필요”-“오뚝이 정신과 R&D역량…VC·대기업 매혹 비결”△부동산-‘남북 6차’ 신설 교통 분산…대도시권 연결망 강화 -오피스텔 시장에도 ‘GTX 효과’ 가격 급등세…1년새 2억 ‘껑충’-다시 기업 모이는 여의도…오피스 공실률 ‘뚝’-이천시 첫 자이…GS건설 ‘이천자이 더파크’ 이달 분양△여행-가을로 한발 더 내디녀 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곳 충북 청주 -강경록의 미식로드, 끓는 소리마저 맛있는 ‘짜글이’-해질녘 연인과 ‘인생 사진’ 찰칵 △스포츠-박세리 “방송 통해 골프·운동선수 애환 전할 수 있어 행복”-최초, 최초, 최초…‘기록 제조기’ 임성재-황선홍 U-23 감독 “항저우 AG 金 목표”-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K골퍼들…PGA 계속 두드린다 -류현진, 18일 개인 최다승 타이 14승 도전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국회계류 ESG 법안만 115개…의원입법도 규제영향 평가 받아야”-“신산업 전문인력 키울 컨트롤타워 만들어야”△오피니언-글로벌 공급망 조정 지속가능할까-글로벌 ‘인프라 투자’ 바람 분다-미봉책에 불과한 非아파트 규제 완화 △피플-윤여정 “과분한 한해…긍정적인 영향 주는 사람이었길”-이기택 대법관 퇴임…“즐거운 항해 닻 내린다”-2030 사무관 만난 홍남기 “힘들게 하는 상사 있으면 말하라”-함영주 “아이·부모 모두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되길”-국민연금 창립 34주년…“올해 ESG 신경영 도약할 것”-국가유공자·사회취약계층에 아성다이소, 행복박스 전달-CJ프레시웨이, 독거노인에게 추석 맞이 ‘건강도시락’ 선물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국제산업위생학회 평생공로 수상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해도 추석 반납…두바이 현장점검△사회-‘4주 더, 4주 더’에 벼랑 끝 절규…가게 두고 떠나는 死장님들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접종간격 단축 가능 -“국민지원금 풀리면 뭐하나” 대목에도 파리 날리는 가게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유죄 뒤집혔다 -끊이지 않는 ‘NO마스크’ 시비…절반 이상 폭행까지 이어져-고속도로 휴게소, 추석 연휴 기간 포장만 가능
2021.09.16 I 황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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