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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비성향은? 신한카드, ‘소BTI’ 만들었다
  • “내 소비성향은? 신한카드, ‘소BTI’ 만들었다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신한카드가 ‘MBTI’를 응용해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소비 성향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신한 플레이앱에서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신한카드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 방식, 우선순위, 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8개 유형을 도출해냈다. 8개 유형은 △소비 장소에 따라 ‘외부·원거리 E(Extraversion)’, ‘집 근처 I(Introversion)’ △소비 방식에 따라 ‘오프라인·체험형 S(Sensing)’, ‘온라인 N(iNtuition)’ △소비 우선순위에 따라 ‘사고적·나를 위한 T(Thinking)’, ‘감정적·우리를 위한 F(Feeling)’ △소비 가치기준에 따라 ‘계획 J(Judging)’, ‘유행선호 P(Perceiving)’로 나뉜다.먼저 E형은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며 여행, 캠핑, 항공업종 소비가 많고, I형은 집 주변에서 소비 대부분이 이루어지며 배달, 구독, 인테리어 업종에서 이뤄진다는 특성이 있다. S형은 백화점이나 마트, 전시회 등 직접 체험형 소비가 많고, N형은 디지털 친숙도 및 숙련도가 높고 온라인 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T형은 독서, 운동, 학원, 미용 등 자신의 내외면 성장을 위한 소비가 많고, F형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나 전기차 등의 신념 있는 소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P형은 오늘의 나를 위해 호캉스나 맛집 등 유행을 따라가는 소비가 많은 반면, J형은 철저한 비교를 통해 가성비를 따지며 체크카드, 소액투자, 혜택이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성향을 보인다. MBTI의 8개 유형은 상호배타적 성격의 구분이지만, 신한카드 소BTI는 소비 성향에 따라 어떤 지표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며 상호배타적이지는 않다.예를 들어 E형의 성향이 높게 나타난 고객들이 배달이나 인테리어 업종에서 카드 사용액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신한카드는 유의미한 소비데이터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8개 유형을 조합해 16가지 성향으로 분류하고 각 성향의 특징을 담은 이름을 붙였다.예를 들어 활동 반경이 넓고(E), 체험형 오프라인 소비(S)를 하며 나를 가꾸는데 투자(T)하며 유행을 즐기는(P) 특성이 있는 ESTP의 경우 ‘모든 유행에 탑승하는 홍대병 힙스터’로 이름 붙였다. 홍대병 힙스터는 분석 대상 고객 중 1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대가 32.6%, 30대가 31%를 차지해 MZ세대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도 있다.신한카드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소BTI 신춘문예’를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소BTI 특성을 담은 주제어인 외식, 배달, 백화점, 온라인 쇼핑, 자기관리, 플렉스(FLEX) 등이나 소비 관련 자유주제로 짧은 글짓기를 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100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심사를 거쳐 당선되면 Z플립3, 다이슨 에어랩, 비스포크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비 분석 서비스 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취향 비교를 위한 스코어를 개발해 그에 따라 고객 서비스를 달리하는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7 I 전선형 기자
‘알렉사’와 하나 된 KT ‘기가지니’…SKT ‘누구’와 어떻게 다를까
  • ‘알렉사’와 하나 된 KT ‘기가지니’…SKT ‘누구’와 어떻게 다를까
  • KT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K텔레콤(017670)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에 이어 KT(030200) ‘기가지니’도 아마존 ‘알렉사’와 한 몸이 됐다. 하나의 스피커 단말 안에 두개의 AI 두뇌가 탑재돼 한글과 영어, 국내와 해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1월20일 SKT가 ‘듀얼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먼저 해당 서비스를 선보였고, 10일 KT가 ‘듀얼브레인 AI’를 출시했다. KT 기가지니3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단말이나 서비스 구매 없이 이날부터 기존 기가지니 단말에서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기가지니와 누구 모두 “지니”나 “아리아”를 부르면 한국어와 국내 콘텐츠를, “알렉사”라고 부르면 영어와 해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서로 모르는 영역은 보완해서 도움을 준다. 내 집 안에 한국인 비서와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비서 2명을 동시에 두게 되는 셈이다.여기에 KT는 스피커뿐 아니라 TV 셋톱박스와도 시스템을 연동해 음성뿐 아니라 화면으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카드’ 기능을 추가해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기가지니 알렉사에게 영어로 공룡의 울음소리는 어떤지 물으면, TV 화면 우측에 카드 형태로 공룡의 이미지와 함께 공룡의 울음소리가 울리는 형태로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단순 음성뿐 아니라 시각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 교육이 필요한 키즈가구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KT 기가지니 디스플레이카드 화면. KT 제공이와 함께 해외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튠인(TuneIn)과 아마존의 프리미엄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더블(Audible) 등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경쟁사 대비 용이하게 적용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를 불러내 다이슨 등 해외 직구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도 있다.KT는 상반기 중으로 기가지니1과 기가지니2에도 듀얼브레인 AI 탑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약 310만명의 기가지니 고객들이 모두 아마존 알렉사를 기가지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시작으로 KT는 아마존과의 협업 도메인과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장하겠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접목할 때마다 다시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0 I 노재웅 기자
KT ‘기가지니’, 아마존 ‘알렉사’와 하나 된다
  • KT ‘기가지니’, 아마존 ‘알렉사’와 하나 된다
  • KT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KT(030200)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아마존 알렉사를 합친 서비스인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는 기가지니 단말에서 알렉사의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월20일 SK텔레콤이 ‘누구’를 통해 ‘듀얼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먼저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KT 기가지니3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단말이나 서비스 구매 없이 기존 기가지니 단말에서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기가지니에서 ‘지니야’라고 부르면 한국어 기가지니를, ‘알렉사’라고 부르면 영어로 아마존 알렉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를 사용할 땐 하얀색, 알렉사를 사용할 땐 파란색 LED가 점등된다.KT는 국내 고객들의 알렉사 서비스 사용성을 고려해 음성뿐 아니라 화면으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카드’ 기능을 추가했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면, 답변 정보가 음성과 함께 TV 화면 우측에 카드 형태로도 표시된다.아울러 음악과 뉴스, 스포츠 중계, 팟캐스트 등의 해외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튠인(TuneIn)을 기가지니에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CNN, Fox, Ted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마존의 프리미엄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더블(Audible)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를 불러내 다이슨 등 해외 직구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KT는 상반기 중으로 기가지니1과 기가지니2에도 듀얼브레인 AI 탑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약 310만명의 기가지니 고객들이 모두 아마존 알렉사를 기가지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KT와 아마존은 지난 5월부터 전략적 협업 계약을 맺고 듀얼브레인 단말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왔다. 이번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 출시를 계기로 양사는 기가지니에서의 아마존 서비스 협력 범위를 단말을 넘어 스포티파이(Spotify) 등 프리미엄 콘텐츠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시작으로 KT는 아마존과의 협업 도메인과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0 I 노재웅 기자
사업노트, 앱 출시 1주년 기념 감사이벤트 진행
  • 사업노트, 앱 출시 1주년 기념 감사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영지원 토탈 플랫폼 사업노트는 오늘(7일)부터 25일까지 앱 출시 1주년 기념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사업노트)사업노트 유저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사업왕 콘테스트’를 통한 퀴즈 참여 및 SNS 공유한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다이슨에어랩, 에어팟과 함께 비스트로피자 교환권 및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사업노트는 세무, 노무서비스 및 법률자문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만 있으면 사업자들이 간편하고 쉽게 세무관련 뿐만 아니라 노무 관련된 업무도 손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세무기장서비스, 노무관련 서비스, 직원 4대 보험, 연말정산 서비스와 절세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자 관련 서류신청, 정책 지원금 안내서비스까지 사업 전반적인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월 매출 결산서 제공 등으로 매출 및 지출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건비, 공과금, 매입액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사업노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1인 사업자나 초보 사업자는 매출 하락으로 판매에 집중하다 보니 혼자서 세금문제와 노무문제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업노트는 전문화 지식을 갖춘 사업노트 직원이 실시간 채널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자료 누락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2.07 I 이윤정 기자
LG U+ “중소 알뜰폰과 키즈 고객 모셔요”
  • LG U+ “중소 알뜰폰과 키즈 고객 모셔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달 알뜰폰(MVNO)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알뜰폰 고객을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신학기를 맞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큰사람’, ‘스마텔’ 등 ‘U+알뜰폰 파트너스’ 소속 15개사업자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아동 고객에게 자신만의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데코덴 폰꾸세트’ 2종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대상은 U+알뜰폰 후불 요금제에 새롭게 가입한 고객 중 출생연도 기준 2010년 이후 출생자다.경품 선정에는 임직원 설문을 활용했다.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해 보니, ‘폰꾸미기 세트’가 가장 호응을 얻은 것. 기종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으면서, 아동의 선호가 높다는 이유에서였다. 경품 재원은 LG유플러스가 담당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도 없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알뜰폰에 가입한 모든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동 고객은 알뜰폰 가입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13(1명) ▲다이슨 가습기(1명) ▲신라호텔 2인 식사권(10명)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알뜰폰 전문 사이트인 ‘알뜰폰허브‘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통해 U+망을 사용하는 8개 중소 사업자의 알뜰폰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샴푸·치약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대상 파트너사는 ▲스마텔 ▲아이즈모바일 ▲에이모바일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헬로 모바일 ▲프리티 ▲이야기모바일 ▲모빙 등 8개사다. 이마트24에서 구매 가능한 통합 유심 ‘원칩’(8,800원)을 구매한 후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3500원 상당의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원칩은 U+망을 사용하는 모든 알뜰폰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이다.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의 대상으로 MZ세대의 주목을 받는 알뜰폰의 고객층을 아동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 사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U+알뜰폰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2.06 I 김현아 기자
특급호텔 요리에 맥주 곁들이는 `댕댕이 설나기`
  • 특급호텔 요리에 맥주 곁들이는 `댕댕이 설나기`
  • 라이즈호텔 루프탑서 판매하는 멍맥주.[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코로나19로 설 연휴 장거리 이동을 꺼리는 반려견 가정은 가까운 호텔을 끼고 외식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하는 것도 연휴를 즐기는 방안일 수 있다.2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강남, 그랜드 조선 부산, 레스케이프(서울 중구) 등 호텔체인에서 반려견 패키지를 출시했다.반려견이 몸만 오더라도 투숙하는 데 불편이 없어서 편하다. 조선 팰리스 강남은 쿠션, 식기와 푸드 컨테이너, 목욕용 펫드라이룸, 욕조 등을 객실에 세팅하고 있다. 객실마다 배변 패드와 봉투 등 위생 용품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과 레스케이프 객실도 마찬가지다.청결함을 강조한 레스케이프 호텔 반려견 객실.개중에 레스케이프는 객실에 다이슨사(社)의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헤어드라이기를 배치해 청결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펫 객실은 이달까지 최근 3개월 동안 점유율 90%를 넘기고 있어 인기가 좋다.음주를 즐기는 이용객은 반려견과 유사 주류를 곁들이는 것도 흥을 더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루프탑 바(BAR)에서 `논알콜 멍맥주`를 판매한다. 알코올 성분은 들어가 있지 않아 염려할 필요 없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설악밸리와 충주에서 다루는 반려견 전용 와인 세트도 마찬가지다.롯데호텔은 서울과 부산, 제주에서 유기농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특이 체질을 가진 반려견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소 활동량이 적은 반려견이라면 롯데호텔 서울을 이용해 볼 만하다. 객실에 배치된 인공지능 펫 로봇이 알아서 놀이를 유인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반려견 투숙 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 방법이다. 특급호텔에서 다루는 패키지는 1박에 비싸게는 80만원(조선 팰리스·세금 10% 별도)에 이를 만큼 상대적인 고가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펫 포 올 시즌 패키지를 이용객에게 반려견 추가 청소비 25만원을 받지 않아서 활용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호텔마다 반려견 투숙 조건은 달라서 가정마다 여건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반려견이 몇 마리까지 동행할 수 있는지, 여기에 추가되는 추가 투숙 비용은 얼마인지도 업체마다 다르다. 일반 투숙객을 배려하고자 레스토랑에 동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고려 대상이니 보호자의 직접 돌봄이 필요한 반려견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아울러 맹견이나 맹견에 가까운 견종은 출입이 어렵거나 어려울 수 있다. 체중이 일정 수준(10~15kg) 이상의 막거나 목줄을 금지(이동장 허용)하는 호텔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다만 이동장과 유모차는 호텔에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용해볼 만하다. 목줄과 하네스와 같은 가벼운 산책 물품도 빌려서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2022.01.27 I 전재욱 기자
한국투자증권 "설 연휴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가능"
  • 한국투자증권 "설 연휴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가능"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같이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 ‘미니스탁’도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돼 연휴 기간 소액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MZ세대 ‘서학개미’의 증가로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2020년 말 68만명에서 지난해 말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계좌 중 39%는 30세 미만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선물과 세뱃돈을 온라인 금융상품권으로 준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프티콘처럼 모바일로 쉽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통해 간편하게 금융투자 종잣돈을 선물할 수 있어서다. MZ세대의 반응도 좋다. 실제로 구매 고객 중 50%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한 용도로 상품권을 구매했으며(11번가 판매 기준), 선물을 받아 상품권 등록을 한 고객의 70%는 2030 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뱅키스 고객 대상 상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9일~2월 2일 ISA·개인연금 신규개설 및 500만원 이상 입금하고 펀드상품 500만원 이상 예약 매수한 고객에게 최대 16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삼성 스탠딩TV, 다이슨 에어랩, 휴테크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27 I 김겨레 기자
(영상)LED 나오는 물걸레…‘한국’ 생각한 유럽 청소기 명가 신제품
  • (영상)LED 나오는 물걸레…‘한국’ 생각한 유럽 청소기 명가 신제품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일렉트로룩스에서도 이런 형태의 청소기가 있었나?”일렉트로룩스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신제품 ‘얼티밋홈 900’을 처음 접했을 때 든 생각이었다. 그간 봤던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는 주로 모터와 배터리가 청소기 아랫부분에 달린 ‘하중심’ 청소기나 소형 핸디 청소기였는데, 이번 제품은 다이슨이나 삼성·LG전자 등 주요 가전기업들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와 같이 모터가 상부에 달린 ‘상중심’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종합 가전 기업 일렉트로룩스는 특히 청소기 업계에서 잔뼈가 굵다. 1912년 가정용 진공청소기를 개발해 청소기 시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2001년엔 세계 최초의 로봇청소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청소기 제품으로 일렉트로룩스를 처음 접한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청소기 명가 일렉트로룩스가 처음 내놓은 ‘상중심’ 무선 청소기는 어떨지 궁금해 지난해 연말부터 사용해봤다.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900이 바닥에 뿌려진 실과 잡곡을 흡입하는 모습. 기존 제품 대비 5배 이상 더 강력해진 파워 흡입을 자랑한다.(영상=신중섭 기자)◇고급스러운 외관…한국 사용자 배려한 ‘물걸레 헤드’ 선봬먼저 얼티밋홈 900의 첫인상은 ‘고급스럽다’였다. 이 제품은 마호가니 브론즈, 소프트 샌드, 인디고 블루, 쉘 화이트, 어반 그레이, 그라나이트 그레이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는데, 체험 제품은 ‘마호가니 브론즈’ 색상이었다. 브라운톤의 색상 조합과 은은한 광택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현재 출시된 무선 청소기 제품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였다. 얼티밋홈 900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청소기 헤드에 탑재된 ‘LED 라이트’와 ‘물걸레 헤드’였다. LED 라이트는 메인 롤러인 파워프로 롤러는 물론, 함께 제공되는 물걸레 헤드에도 장착됐다. 소파나 침대 밑, 창고 등 어두운 공간을 청소할 때 직접 청소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물걸레 헤드는 일렉트로룩스가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최초로 선보인 구성품이다. 물걸레 헤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 업체의 청소기 구성품으로는 나오지만 해외 제품에선 보기 어렵다. 세계 무선 청소기 시장 강자인 다이슨도 물걸레 헤드는 따로 출시하지 않고 있다.일렉트로룩스의 물걸레 헤드만의 장점은 LED 라이트와 낮은 높이였다. 얼티밋홈 900의 물걸레 헤드는 동급 최저 높이인 62mm다. 보유하고 있는 국내 가전 업체의 최신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의 물걸레 헤드의 경우 이보다 높은 70mm대 수준이었다. 높이뿐 아니라 형태 역시 경쟁사 제품과 달리 경사 지지 않은 평평한 형태로 가구 아래 공간에 집어 넣어 청소하기 더욱 편리했다. 경쟁사 제품에는 없는 LED 라이트까지 있어 어두운 공간을 청소하기 더욱 좋았다.물론 경쟁사의 물걸레 헤드보다 부족한 점도 있었다. 경쟁사의 제품은 물걸레 청소를 하면서 동시에 먼지 흡입을 할 수 있는데, 얼티밋홈 900은 그러한 기능은 없었다. 물걸레를 적신 이후에도 노즐에서 자체적으로 물이 분사되는 자동 물조절 공급 시스템도 탑재되지 않았다. 다만 경쟁사 제품을 사용할 때도 주로 메인 헤드로 먼지 청소를 별도로 한 뒤 물걸레 청소를 이용해 큰 불편함으로 느껴지진 않았다.LED 라이트가 장착된 물걸레 헤드로 창고 어두운 공간을 청소하는 모습(영상=신중섭 기자)◇바닥 종류 인식 ‘오토 모드’…UV·펫&헤어 등 다양한 헤드 구비청소기의 본질인 ‘흡입’ 성능도 만족스러웠다. 이 제품은 고속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바닥 먼지를 99% 강력하게 흡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5배 이상 더 강력해진 파워 흡입을 통해 작은 먼지부터 큰 알갱이까지 남김없이 말끔하게 제거한다.청소 모드는 미니멈(MIN), 미디엄(MID), 터보(TURBO) 등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1단계 미니멈 모드 이용 시 최대 120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눈길을 끄는 모드가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오토’(AUTO) 모드다. 바닥 종류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 조절해주는 모드로, 발매트나 카펫 위로 지나갈 때 흡입력이 자동으로 줄어들어 청소기에 매트가 달라붙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실제 청소에서 유용하게 쓰일 다양한 헤드들이 구비된 점도 일렉트로룩스만의 장점이었다. 카펫 청소에 적합한 회전 브러시 형태의 강모 노즐은 머리카락이 브러시에 엉겨붙었을 경우 이를 끊어내는 커팅 버튼이 있어 편리했다. 특히 헤드에서 자외선(UV) 라이트가 나오는 UV 베드 노즐은 침구나 소파 등을 청소할 때 제격이었다. UV 베드 노즐은 메인 헤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할 정도로 요긴하게 사용했다. 반려 동물의 털과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펫&헤어 노즐도 유용해 보였다. 이 밖에 청소기를 무겁게 들어 거치대에 끼워 넣고 빼는 게 아니라 자석으로 편하게 거치·충전할 수 있는 ‘롤인롤아웃’, 스탠드에서 바로 핸드 유닛만 분리할 수 있는 ‘핸드 릴리즈’ 등 사용자를 배려한 요소도 눈에 띄었다. 이 가운데서도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발로 청소기 헤드 쪽 버튼을 밟아 헤드를 분리할 수 있는 ‘풋 릴리즈’ 기능이 헤드 교체 시 유용하게 쓰였다.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으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거치대에 여러 청소 키트를 꽂아 보관하다 보니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는 점이었다. 최근 출시되는 국내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보관함 형태의 거치대가 제공돼 다양한 키트를 거치대 내부에 보관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으로 깔끔하며 먼지 자동비움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소비자 가격은 제품 구성품에 따라 68만9000원~104만9000원 대다.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신제품 ‘얼티밋홈 900’(사진=일렉트로룩스)
2022.01.16 I 신중섭 기자
KT ‘케이딜(문자기반커머스)’ 설맞이 경품 이벤트
  • KT ‘케이딜(문자기반커머스)’ 설맞이 경품 이벤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대표이사 구현모)가 자사 고객만이 받을 수 있는 문자기반 커머스 ‘케이딜(K-Deal)’에서 설맞이 기획전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케이딜’은 KT AI와 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최상의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요구와 취향의 변화에 맞춰 선정한 상품을 KT 고객에게 문자로 추천해준다.KT는 지난 10일부터 설 선물세트 등 설날 맞춤 상품을 준비해 복주머니 할인쿠폰과 함께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매일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워치,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발뮤타 토스터, 신세계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케이딜에 접속하는 누구나 매일 1개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픽’ 서비스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데일리픽’은 AI 스마트문자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지 않아도 고객 취향에 맞게 특가 및 혜택 정보를 매일 추천 해준다. 최준기 상무(AI/BigData사업본부장)은 “KT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6 I 김현아 기자
유진투자증권 "국내 주식 거래시 기아 쏘렌토 경품"
  • 유진투자증권 "국내 주식 거래시 기아 쏘렌토 경품"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의 거래금액에 따라 기아 쏘렌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 ‘주식레이스 2.0’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유진투자증권)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국내주식의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 100만원 당 응모권을 1장씩 받게 되며, 해당 응모권으로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총 11종의 경품을 준비했다. 1등은 3000만원 상당의 기아 쏘렌토 트렌디(1명)가, 2등은 LG 프라엘 메디헤어(1명), 3등은 다이슨 V15(3명), 4등은 애플 에어팟 맥스(5명), 5등은 일리 프란시스 Y3.3(10명)이 추첨을 거쳐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지급된다. 이외에도 브루클린웍스 폴딩 릴렉스 체어 세트(20명), 정관장 에브리타임(60명), 골프존 상품권 5만원권(100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2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총 12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2월 말까지 받은 응모권은 3월 8일 23시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 예정일은 3월 21일이다. 경품별 중복 응모는 가능하나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중복 당첨은 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신규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주식레이스 2.0’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개인당 응모권 100장을 지급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최근 국내주식 시장이 다소 침체돼 있는데 고객님들께 투자의 재미와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주식레이스 2.0’을 마련했다”면서 “기아 쏘렌토 차량과 함께 헤어케어 기기, 캠핑용품, 에어팟 맥스 등 세대별로 선호하는 경품을 고심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주모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28일까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 참여자 중 유진투자증권으로 삼성전자(005930) 주식을 이관할 경우 순입고 수량에 따라 최대 삼성전자 주식 30주(10만주 입고 시)가 제공된다. 국내주식 순이관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투자지원금(100억원 이상 이관 시)도 받을 수 있다.
2022.01.13 I 이은정 기자
롯데홈쇼핑, 해외 고가 브랜드 판매 강화
  • 롯데홈쇼핑, 해외 고가 브랜드 판매 강화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를 통해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 미국 키친웨어 브랜드 ‘에피큐리언’ 등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 판매를 확대, 고급화 전략을 강화한다.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최유라쇼’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며 고가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리빙 상품 순위를 집계한 결과, 1위는 180억원을 달성한 ‘다이슨 에어랩’이 차지했으며, ‘다이슨 코랄’(2위), ‘빌레로이 앤 보흐 홈세트’(3위), ‘보이로 전기요’(4위), ‘휘슬러 프라이팬(5위)’ 등 고가의 해외 브랜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4050세대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의 구매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3일 오후 9시 40분 ‘WMF’의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사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롬멜스바하 2구 인덕션’도 제공한다. 오는 22일 오전 8시 40분에는 독일 가전 브랜드 ‘보이로 전기요’도 판매한다. ‘보이로’는 약 5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최유라쇼’ 판매상품 중 주문수량 1위를 기록했다. 23일(일) 오전 10시 ‘에피큐리언’의 ‘내츄럴 도마 세트’도 소개한다. 지난해 단 1회 방송에서 1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전체 매진된 브랜드다. 직전 모델 대비 도마 면적을 최대 15% 늘려 편의성을 강화했다.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대표 리빙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의 지난해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올해도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11 I 정병묵 기자
골프채 빌려주는 편의점 CU..캠핑장비, 아이패드도 렌탈
  • 골프채 빌려주는 편의점 CU..캠핑장비, 아이패드도 렌탈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앞으로 골프채와 캠핑장비, 게임기 따위를 빌려쓰려면 편의점 CU를 방문하면 된다.CU는 11개 카테고리 300여 상품을 빌려주는 ‘픽앤픽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렌탈 서비스 스타트업 어라운더블㈜와 합작한 이번 서비스는 게임기, 미용기기, 캠핑장비, 스포츠용품 등 총 11개 카테고리의 300여 상품을 다룬다.최소 대여 기간은 3일이다. 장기 계약을 맺는 기존 렌탈과 달라 다양한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서비스는 점포에서 상품을 바로 수령하는 ‘즉시 대여’와 앱을 통해 지정된 날짜에 상품을 받는 ‘예약 대여’로 이용할 수 있다.즉시 대여는 점포에 비치된 상품의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고 기간 선택, 금액 결제 후 점포 근무자를 통해 원하는 물건을 인도받으면 된다. 가격(하루 기준)은 갤럭시 워치4 900원, 에어팟 프로 800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4700원 등이다. 프라엘 아이케어(1800원)와 시네빔(2400원), 다이슨 헤어드라이어(1800원), 레이저 퍼터(1400원)를 사흘간 빌려도 1만원 미만이다.예약 대여는 픽앤픽 웹페이지에서 수령·반납일을 정하고 점포나 택배로 받으면 된다.서비스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매주 새로운 상품으로 업데이트된다. 다양한 품목의 신상품들을 단기로 사용할 수 있고 구매 전 체험할 수 있어 장점이다. 이런 소비 심리를 가진 MZ 세대가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제격일 것으로 기대된다.CU가 지난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보니 20~30대가 전체 이용 건수 80%를 차지해 호응이 좋았다.가장 많이 대여한 제품은 스마트기기로 전체의 34.1%를 차지했다. 미용기기 20.6%, 스포츠용품 17.7%, 마사지기 8.2%, 애완용품 7.9% 순이었다. 대부분 고가 제품의 기능적 스펙에 대한 사전 경험을 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CU는 BGF사옥점, 역삼센타점, 위례35단지점, 마천파크점, 서초그린점 총 5개 점포에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고객 반응에 따라 서비스 점포와 대여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2.01.05 I 전재욱 기자
전 직원에 LG스탠바이미…연말에 웃는 중기 직원·주주
  • 전 직원에 LG스탠바이미…연말에 웃는 중기 직원·주주
  •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전 임직원에 지급하기로 한 LG 스탠바이미.(제공=LG전자)[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LG전자 ‘스탠바이미’를 지급했다.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달리 바퀴가 달린 무빙스탠드를 장착, 침실·부엌·서재 등 원하는 곳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TV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은 90도 회전 가능하며 터치스크린도 제공한다. 특히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는 이 제품은 최근 웃돈을 줘도 못살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아이템이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스탠바이미에 앞서 2018년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2019년 LG전자 로봇청소기, 지난해 LG전자 스타일러를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이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올해를 포함해 매년 두자릿수 매출액 성장을 이어감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건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구성원들의 만족과 성장이 곧 회사 경쟁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연말을 맞아 중견·중소기업 사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실적에 따른 유무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란 전대미문 악재 속에서도 회사 실적이 성장한 데 따른 보상으로 풀이된다. 상장기업일 경우 현금배당 등 주주들을 위한 보상도 이어진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격지원 솔루션에 주력하는 알서포트(131370)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했다. 알서포트가 전 직원에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뒤 처음이다.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과의 이익 공유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8월 이전 입사한 임직원 256명이 대상이다.스톡옵션 발행 규모는 총 70만 6870주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4억원이다. 지난 24일 스톡옵션 발행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친 알서포트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한 뒤 시행할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지난 20년간 사업 성장을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한 보상이자 더 큰 성장을 일궈내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직원을 위한 인센티브뿐 아니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배당에 나선 사례도 있다. 카메라모듈 등 영상부품에 주력하는 엠씨넥스(097520)는 주당 500원, 배당금 총 89억원 규모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성향은 올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20% 수준이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올해까지 4년 연속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엠씨넥스는 올해 코스피 이전과 함께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투명한 경영문화를 구축, 주주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지엔씨에너지는 올해까지 9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주당 50원, 배당금 총 8억원 규모로 현금을 배당할 예정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로써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상장한 후 올해까지 매년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소형열병합 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강화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내수시장이 침체하는 등 전반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며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룬 기업들은 임직원 독려와 주주 환원 정책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2021.12.28 I 강경래 기자
무선청소기 134만원 LG '성능 굿'..33만원짜리 샤오미도 "쓸만하네"
  • 무선청소기 134만원 LG '성능 굿'..33만원짜리 샤오미도 "쓸만하네"
  • 좌 LG 코드제로 A9S / 우 샤오미 드리미 T20 (제조사 홈페이지 캡처)[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인기 무선청소기 7종을 비교한 결과 90만원 이상 고가 제품들이 가격만큼 우수한 청소성능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보다 청소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중저가 제품도 일반적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게 한국소비자원 측의 설명이다. (자료 = 소비자원)27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무선청소기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청소성능, 연속사용시간, 배터리 내구성, 소음,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비교대상은 기펠(SP-003D), 다이슨(SV17), 디베아(ALLNEW22000), 삼성전자(VS20A957D31P), 샤오미 드리미(VTE1), 테팔(TY5516KA), LG전자(AO9571WKT) 등 7개 제품이다. 먼저 △일반바닥 △바닥틈새 △큰 이물 △벽모서리 등으로 나눠 평가한 청소성능에서는 다이슨,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이 모두 4개 부문 모두 가장 좋은 평가(상대적 우수)를 받았다. 특히 흡입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바닥틈새 청소능력’에서는 이들 3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제품은 모두 가장 낮은 평가(보통) 받아 뚜렷한 흡입력 차이를 보였다. 다만 청소성능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제품은 모두 최저가가 90만원 이상으로 가격 경쟁력은 떨어졌다. 비교군 중 가장 비싼 LG제품은 약 134만원이었고 삼성전자 제품은 약 120만원으로 두 번째로 비쌌다. 다이슨은 약 91만원으로 3위였다. 7개 제품 중 가장 저렴한 디베아(약 18만원) 제품은 바닥틈새 청소를 제외한 다른 청소성능 시험에서는 ‘상대적 우수’, ‘양호’ 평가를 받아 가성비가 좋았다. 샤오미 드리미(약 33만원) 및 테팔(약 43만원) 제품도 2개 청소성능 평가에서는 ‘상대적 우수’ 평가로 준수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바닥틈새 청소까지 ‘상대적 우수’ 평가를 받은 3개 제품이 가장 흡입력이 뛰어났다”면서도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내구성(실사용 조건으로 250회 사용 후 최초 사용시간 대비 감소 정도 평가)을 평가한 결과 기펠, 삼성전자, 테팔, LG전자 제품이 우수했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최저 2만9000원(기펠)으로 16만원(삼성전자)로 제품간 최대 5.5배 차이가 있었다. 작동 소음은 최대모드에서 80dB ~ 83dB로 제품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최소모드에서는 72dB ~ 79dB로 최대모드에 비해 다소 소음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제품별로 거치대 종류, 먼지 자동 비움, 물걸레 등의 부가기능 및 구성품 등에서 차이가 있어 필요한 기능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자료 = 소비자원)
2021.12.27 I 조용석 기자
"정해인 응원 차원에서"...푸라닭 마저 '설강화' 손절
  • "정해인 응원 차원에서"...푸라닭 마저 '설강화' 손절
  • JTBC 드라마 ‘설강화’ 포스터[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내세운 치킨 브랜드 ‘푸라닭’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에 손절을 예고했다.푸라닭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JTBC 드라마 ‘설강화’ 제작 지원 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해당 광고는 자사 광고 모델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푸라닭의 광고 모델인 정해인은 설강화의 남자 주인공을 맡고 있다.이어 “당사의 제작 지원 광고 진행이 푸라닭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께 큰 실망감을 안겨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이에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설강화와 관련된 일체의 제작 지원 철회와 광고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사진=푸라닭 치킨 홈페이지설강화는 남파 간첩 설정의 남자 주인공과 안기부 요원 캐릭터 등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비판을 받아왔다.이에 대해 방송사와 제작진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다.첫 방송 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은 하루 만에 정부의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이뿐만 아니라 설강화의 광고·협찬에 나선 싸리재마을, 도평요, 티젠, 다이슨 등 기업들이 소비자의 항의에 연달아 공식입장을 내고 있다.
2021.12.20 I 박지혜 기자
윤영찬, '설강화' 논란에 "전두환 죽은 지 며칠되지 않았다"
  • 윤영찬, '설강화' 논란에 "전두환 죽은 지 며칠되지 않았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 왜곡 논란 관련 “제작진과 방송사의 역사 인식에 대한 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설강화 논란을 접했다며 “설강화는 아직 1회가 방영된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으로도 우려스러운 지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JTBC 드라마 ‘설강화’ 포스터,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JTBC, 국회사진기자단)그는 설강화에 대해 “운동권 청년으로 위장한 남파 간첩, 강직한 원칙주의자로 등장하는 안기부 요원들이라는 인물 설정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 같지만 교묘하게 비틀린 이미지를 전달한다”며 “우리 현대사에 대한 왜곡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지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저희 세대는 5·18 광주의 아픔 속에 군사정권과 싸우며 20대를 보내왔다. 전두환 정권의 무자비한 국가폭력에 친구들이 다치고, 군대에 끌려가고, ‘빨갱이’라는 누명을 쓰고 잡혀가거나 스스로 죽어가는 것도 보았다. 그 모든 사실들은 역사다. 역사적 사실들은 드라마를 위한 극적 장치로 소모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전두환이 죽은 지 며칠 되지 않았다. 민주화운동 유족들의 한을 더하게 하는 망언들 또한 여전하다. 민주주의 투쟁 역사에 대한 일부 정치권, 야권의 폄하와 왜곡 시도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해질 것”이라며 “설강화의 인물 설정과 역사 왜곡이 더욱 우려스러운 이유”라고 덧붙였다.윤 의원은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어느 때 보다 커져 있다. 우리가 만들고 소비하는 콘텐츠를 세계가 함께 본다. 우리 스타들이 연기하는 내용을 지켜보게 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우려된다”라고도 했다.설강화는 남파 간첩 설정의 남자 주인공과 안기부 요원 캐릭터 등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비판을 받아왔다.이에 대해 방송사와 제작진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18일 첫 방송 이후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다.첫 방송 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은 하루 만에 정부의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이뿐만 아니라 설강화의 광고·협찬에 나선 싸리재마을, 도평요, 티젠, 다이슨 등 기업들이 소비자의 항의에 연달아 공식입장을 내고 있다.
2021.12.20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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