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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 패리스 힐튼, 첫 내한...공항부터 북새통, 화제만발
- [이데일리TV 이민희PD] 세계적인 호텔 명가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세계적인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7일 내한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이날 오후 10시25분 대한항공 6710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패리스 힐튼의 화제만발 입국 현장을 이데일리TV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관련기사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신경 쓰지 않아요"☞패리스 힐튼,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비즈니스적 관심 표해☞[포토]패리스 힐튼, '회장님 저랑 사진 찍어요~'☞'무한도전' 패리스 힐튼 특별 대우...홍보용 생색내기 눈총☞'할리우드 패션 아이콘' 패리스 힐튼, 압구정에 큰 관심 ▶ 주요기사 ◀☞박철, 옥소리에 정식 결별 통보...딸 사진 주며 "잘 키울게, 잘 살아"☞패리스 힐튼,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비즈니스적 관심 표해☞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
- [VOD] 아이비, 전 남자친구로부터 몰카 협박
- [이데일리TV 이민희PD] 인기 여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몰카사건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모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씨는 결별 후 아이비에게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다른 동영상 파문 연루 연예인처럼 만들겠다' 등의 협박을 하며 4500만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고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아이비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거의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져 당분간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관련기사 ◀☞아이비 “다른 동영상 파문 연루 연예인처럼 만들겠다” 협박받아☞아이비, 협박사건에 패닉 상태... 당분간 전면 활동 중단☞아이비, 보아 등 잇단 연예인 협박...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적극 대응☞검찰, 아이비 협박 남성에 구속영장 청구☞아이비-양파, 법원서 증인 소환 요청...소속사 대표 횡령혐의 관련 ▶ 주요기사 ◀☞박철, 옥소리에 정식 결별 통보...딸 사진 주며 "잘 키울게, 잘 살아"☞패리스 힐튼,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비즈니스적 관심 표해☞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
-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신경 쓰지 않아요"
- ▲ 패리스 힐튼(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과 파파라치는 꽤 사이가 좋은 듯하다. 패리스 힐튼은 9일 오전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파파라치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은 "파파라치도 전문성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제가 유명인사라면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파파라치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로 이름 나 있다. 그녀는 각종 스캔들에 곧잘 이름을 올려왔고, 그 은밀하고도 요란한 현장에는 늘 파라치가 함께 했다. 패리스 힐튼은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사실에 대해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런 것보다 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일 내한해 3일째 서울에 머물면서 공식적인 일정들을 소화해내고 있다. 8일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으며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를 쇼핑차 관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에는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 및 팬 사인회 그리고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자선파티에 참가한다. 패리스 힐튼은 4박5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치고 11일 출국한다. ▶ 관련기사 ◀☞패리스 힐튼,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비즈니스적 관심 표해☞[포토]패리스 힐튼, '반짝반짝' 핸드폰 눈길☞[포토]패리스 힐튼, '재벌가 상속녀'답게 자선사업도 통크게☞[포토]패리스 힐튼, '회장님 저랑 사진 찍어요~'☞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 ▶ 주요기사 ◀☞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귀여운 사기꾼' 최환준, "임창정이 목표, 동생 남궁민에 조언 구하기도"☞루시드 폴,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와 대담
- 패리스 힐튼,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비즈니스적 관심 표해
- ▲ 패리스 힐튼(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사업가로서도 뛰어난 수완을 보이고 있는 패리스 힐튼이 한국 시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비즈니스적 관심을 표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가수, 영화배우, 모델, 그리고 향수 제작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스타다. 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주얼리 등 패션 사업가로서도 뛰어난 수완을 보이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휠라코리아의 전속모델 자격으로서만 한국을 찾진 않았다. 패리스 힐튼의 한국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프로덕션 오의 초청과 함께 힐튼은 사업가적인 측면에서 시장성 확인 차원을 겸해 한국을 첫 방문했다. 패리스 힐튼은 "2,3년 전부터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패션 등 많은 사업을 해왔다"며 "내년에는 호텔, 레스토랑과 같은 부동산 쪽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 한국에 좀 더 자주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패리스 힐튼은 2008년에도 휠라 모델로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식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패리스 힐튼은 기자 간담회 이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와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자선 파티에 연이어 참석한다.▶ 관련기사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신경 쓰지 않아요"☞[포토]퇴장할 때도 카메라 의식하는 힐튼, V자는 기본!☞[포토]패리스 힐튼, '반짝반짝' 핸드폰 눈길☞[포토]기자회견장에서도 빛난 힐튼의 '섹시' '큐트'한 매력☞[포토] 패리스 힐튼, 기자회견장 입장도 모델처럼 ▶ 주요기사 ◀☞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귀여운 사기꾼' 최환준, "임창정이 목표, 동생 남궁민에 조언 구하기도"☞루시드 폴,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와 대담
- 비욘세 이정재 정우성, 힐튼 자선파티 참석? "황당하네~"
- ▲ 비욘세, 이정재, 정우성(왼쪽부터)[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초청 받은 적 없거든요.” 이동건, 이정재, 정우성, 조인성 등 톱스타들과 8일 내한한 팝스타 비욘세 등이 패리스 힐튼이 참여해 9일 열리는 자선 파티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어이없어 하고 있다. 내한 3일째를 맞은 패리스 힐튼은 9일 오후 9시30분 서울 청담동의 클럽 더 서클에서 열리는 자선파티에 참석한다. 당초 이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더 서클 측은 “아직 정확한 참석자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의 내한 일정을 담당하는 홍보대행사 보이스컴 측과 패리스 힐튼을 초청한 휠라 코리아의 홍보대행사 민컴 측은 “우리가 주관하는 행사가 아니어서 (게스트는) 모른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일부 연예인들이 이번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으면서 이동건, 이정재, 정우성, 조인성, 비욘세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 한 연예인 측은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으면서 이동건, 이정재, 정우성, 조인성, 비욘세 등이 이미 참석하기로 했다는 말을 함께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동건과 이정재, 정우성, 조인성, 비욘세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들 중 일부는 “왜 이유없이 이름이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해 했다.정우성과 조인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초청을 받은 일도 없고, 때문에 자선파티 참석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정우성은 호남 지역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재 측 역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이정재는 9일 오후 6시부터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을 촬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건 측도 초청을 받은 일이 없다는 입장. 8일 내한해 이 행사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진 팝스타 비욘세 측도 공연 관계자를 통해 초청받지 않았으며 참석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포토] 패리스 힐튼, 기자회견장 입장도 모델처럼☞[포토]패리스 힐튼, '회장님 저랑 사진 찍어요~'☞[포토]'핑크레이디' 힐튼, 트레이닝복도 역시 핫핑크!☞[포토]하루차 한국땅 밟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비욘세☞'무한도전' 패리스 힐튼 특별 대우...홍보용 생색내기 눈총 ▶ 주요기사 ◀☞'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귀여운 사기꾼' 최환준, "임창정이 목표, 동생 남궁민에 조언 구하기도"☞루시드 폴,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와 대담☞'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신경 쓰지 않아요"
- '연예가중계' 가을 개편 맞아 새단장...리포터 등 대대적 물갈이
-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를 대표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가을 개편을 맞아 리포터를 대거 교체하고 본격 새단장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리포터 및 제작진의 대대적 교체. 그간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약해온 조우종 아나운서, 정아름, 이미진, 송병철은 빠지고, 전현무 아나운서, 최다은, 윤형빈 등이 10일 개편 방송부터 새롭게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비친다. 이중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신영일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2TV '무한지대 큐'의 진행자로 자리를 옮겼고, 정아름은 본업인 연기자의 자리로 돌아가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촬영에 합류했다. 리포터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도 변화가 상당하다. 김영도, 박지영, 김양휘 PD를 대신해 이재우, 최승희PD가 '연예가중계'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김영도 PD는 KBS 2TV '도전 주부가요스타', 박지영 PD는 KBS 2TV '스타골든벨', 김양휘 PD는 KBS 2TV '못말리는 결혼'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메인 MC인 김제동과 한지민은 그대로 남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 김생민을 비롯해 김태진, 박영린 등도 예전과 다름없이 프로그램에 남아 리포터로서의 재미를 더해갈 예정으로 있다. ▶ 관련기사 ◀☞[지상파 가을개편] 라디오서 아나운서들과 맞장, 클럽 DJ 채리☞[지상파 가을개편]방송 3사 아나운서 자존심 대결☞[지상파 가을개편]확 바뀐 KBS, 현상유지 SBS, 소폭 개편 MBC☞[지상파 가을개편]'거성' 박명수, 가을 개편 최대 수혜자 ▶ 주요기사 ◀☞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 5일 4kg 우량아 출산☞'귀여운 사기꾼' 최환준, "임창정이 목표, 동생 남궁민에 조언 구하기도"☞'태사기' 30%대 독주 속 '인순이...' 상승, 수목극 판도변화 예고☞임정희, "고생 많았다" 박진영 말에 눈물☞박철-옥소리 대질심문에 "옥소리, 외국인과 지금도 연인" 증언(종합)
- 옥소리 "11년간 부부생활 원만치 못해...내가 수차례 이혼 요구"(일문일답)
- ▲ 옥소리(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박철의 잘못으로 결혼생활 11년 동안 이혼을 많이 요구했던 건 나였다. 그러나 이혼을 거부하던 박철이 정씨와의 관계를 알고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배우 옥소리가 남편인 박철과의 이혼소송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옥소리는 2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만난 성악가 정씨와 3개월 정도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을 밝힌 뒤 “(정씨와의 관계를) 박철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해 먼저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옥소리는 자신이 결혼생활 11년 동안 박철에게 이혼 요구를 많이 했다며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은 박철에게 있었음을 강조했다. 다음은 옥소리와의 일문일답이다. ― 부부간의 문제는 무엇이었나. ▲ 갈등은 예전부터 많았다. 박철은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을 하러 나가고, 촬영장에서 오랫동안 있거나 일이 빨리 끝나도 비디오방이나 PC방 등에서 시간을 보낸 뒤 잠잘 시간이 되면 귀가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나를 동반하는 경우도 없었다. 박철은 빚도 많이 졌고 생활비도 생각나면 1년에 몇차례 부쳐주는 게 전부였다. 기본적인 생활비와 공과금은 내가 댔고 아이 유치원비도 내가 냈다. 나는 투자에 관심이 많아 번 돈을 모았지만 박철은 어디다 쓰는지 말도 안했다. 부부관계도 결혼 11년 동안 10여 차례 정도였다. 여행을 가고 장도 보러 다니고 외식도 하고 싶었지만 박철은 귀찮아했다. ― 박철과는 그동안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만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 TV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각자 생활이 많았다. 공인이다 보니 토크쇼 출연 기회가 많았고 리포터, PD들의 질문에 있는 그대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편하게 얘기하려 해도 박철이 방송에서는 그러는 게 아니라며 자제를 시켰다. 사실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얼마 안돼서부터 굉장히 힘들었다. 사람들이 박철에 대해 물으면 ‘독특하지만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고 말해 왔는데 평범한 여자, 가정주부로서 함께 살기에 고민과 갈등이 많았다. ― 박철이 이혼 소송을 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 내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추적해 정씨와의 관계를 알고 소송한 것 같다. 박철이 문자메시지로 이혼소송 사실을 알렸다. 당시 몸이 안 좋았는데 소송까지 겹쳐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PD에게 양해를 구하고 빠졌다. ― 이혼 얘기가 나오기도 전에 소송부터 갔다는 것인가. ▲ 나는 박철이 소송을 하는지도 몰랐다. 박철이 정식 소송을 제기한 10월9일 즈음에 문자메시지로 이혼소장을 보냈으니 빨리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했고 다음날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후 박철은 내 전화는 거의 안받았다. 그동안 친정 어머니와 박철이 몇차례 통화를 했는데 어떤 해결점도 찾지 못했다. 이혼 문제는 언론을 통해 알릴 것이 아니라 나와 대화를 많이 했어야 하는데 박철이 일을 진행하는 순서가 잘못됐다고 본다. 현재 당사자 두 사람은 대화가 없고 변호사끼리 얘기를 하고 있는 상태다. 원만한 합의를 원하고 있지만 중간에 내가 관련된 웨딩업체 사장이 나서서 폭로에 가까운 기자회견을 하는 등 언론플레이를 해 마음이 힘들었다. 박철도 왜 나에게는 직접 한마디도 안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내 반응을 보려 하는지 모르겠다. ― 외도 상대자로 지목된 호텔 요리사와의 관계는? ▲ 단지 영어와 요리를 배웠을 뿐이다. 그가 일하는 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처음 소개를 받았고 그 후 지인 4~5명과 그 호텔에서 식사를 하다 그를 다시 봤다. 아는 체를 했더니 나를 알아봤고 서로 명함을 주고받았다. 그 전에 영어를 배우다 중단한 적이 있어 그에게 영어를 배우려 했는데 요리까지 가르쳐주겠다고 해 배웠다. 영어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공부를 하기도 했다. 호텔에서는 요리를 배울 수 없어 주로 그의 집에서 배웠는데 다른 관계는 아니다. 박철에게도 영어를 배운다고 얘기 했는데 박철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 호텔을 찾아가 대뜸 추방시키라고 했던 모양이다. 박철은 친정어머니와 나에게도 그를 추방시키라는 문자를 보내 힘들게 했다. 그 친구는 이번 일이 시작된 후 홍콩에 있는 친구가 새로 일을 시작했다며 휴가차 갔다. 이후 연락을 안했다. ― 호텔 요리사가 촬영장에도 왔다고 했다. ▲ 서울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한복 촬영을 하는 날이었다. 나는 한복회사와 계약을 맺고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촬영을 했는데 외국인 친구가 구경을 오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 오라고 했다. 마침 그가 근처에서 친구들과 있었는지 촬영장에 왔다. 그 현장에서 여러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는데 백 대표가 제시한 사진에 어떻게 둘만 나왔는지 모르겠다. ― 웨딩업체 백종은 대표는 박철이 당신의 외도 증거를 갖고 있다고 했다. ▲ 어떤 건지 모르겠다. 그런 얘기 기사로만 봤다. 성악가 정씨 얘기일 것이다. 정씨는 내가 지난해 알게 됐는데 연인관계가 3~4개월 만에 끝났다. 당시 정씨가 음반작업을 한다며 1억원을 빌려달라고 해 고민하다 빌려줬는데 이후 다시 2억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전세를 내 명의로 얻어 자신이 살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서먹해져 관계를 끝냈다. ― 백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당신이 돈을 요구했다고 했다. ▲ 백 대표는 처음 나에게 사회에 전 재산을 환원할 생각이라는 등 긍정적인 말을 해서 올해 1월1일, 1년간 계약을 맺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내가 백 대표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9월 말이나 10월 초였던 것 같다. 당시 계약을 1월1일에 했는데 모델로서 초상권을 사용하면서 아무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 한번쯤 얘기해야 될 것 같았고 ‘뭔가 성의는 좀 표현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백 대표는 지금까지 번 게 없는데 뭘 주느냐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 잘 해보자며 나왔는데 내가 면박을 줬다고 하니 마음이 불편했다. ― 백 대표는 당신이 회사에 출근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촬영 있거나 하면 재미있게 즐겁게 일을 했다. 웨딩 관련 잡지를 기획해서 찍자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했다. 웨딩업체 관계자들은 내가 일하는 스타일을 많이 알고 있다. ― 백 대표에 대한 소송도 생각하고 있나. ▲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주위에서 명예훼손 등으로 소송을 권하는 사람도 많지만 잘 모르겠다. 다만 백 대표까지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 이혼 소송에서 가장 합의가 안되는 부분은. ▲ 아이 양육권이다. 아이는 평창동에 있는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내가 데려다 줄 수 있는 날은 일산의 집과 통학버스가 다니는 시댁에서 며칠씩 지내왔다. 지금 아이는 시댁에 있다. 아이도 부부사이가 좋지 않은 것을 안다. 어디서 내가 아이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했는데 지금도 아이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1주일에 두 번 정도 학교에 찾아가 만난다. 나나 박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면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 달라. 아이를 보러 학교에 갔는데 대뜸 "재판 언제 끝나?"라고 묻더라.(울음) 그래서 곧 끝날 거라고 했다. 박철이 더 이상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조용히 끝냈으면 좋겠다. ― 박철이 지금이라도 만나자고 하면 만나겠나. ▲ 그렇다. ― 추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 ▲ 이혼이 도장만 찍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고 시끄러운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박철도 그럴 것이다.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는 만큼 변호사에게 일임하겠다. 서로 정리가 잘 됐으면 한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 달라. ▲ 나 스스로가 결혼생활을 만족할 만하게, 행복하게 해온 게 아니다. 이런 식으로 우울하게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혼을 생각할 때 단순하게, 쉽게 생각한 것이 아니며 연예인이다 보니 밖으로 표출하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나름 신중하게 많이 생각해온 부분이다. 많은 분들이 갑작스러운 파경으로 놀랐겠지만 우리 두 사람에게도 사생활이라는 게 있고 보호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 우리 두 사람 성인이다. 잘 해결하겠다. ▶ 관련기사 ◀☞옥소리 "요리사 아닌 성악가와 외도. 파경 원인은 박철이 먼저 제공"☞[포토]옥소리 "백종은 대표가 기자회견서 한 말, 근거 없다"☞[포토]옥소리 "외국인 G모씨와의 관계, 이혼소송 사유 안된다"☞[포토]옥소리 "결혼생활 중 부부관계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포토]눈물 글썽이는 옥소리, "부부 사이에 따뜻한 대화 없었다'" ▶ 주요기사 ◀☞비 대구 공연, 화려한 볼거리에 환호... 음악적 감동은 아쉬움☞배용준 부상 소식에 韓·日 팬 '빠른 쾌유' 기원 한 목소리☞'무한도전'이 기록이다... 연속 20% 시청률 기록 12주로 연장☞이은, 쇼핑몰 연매출 30억 비결은 '깐깐 꼼꼼'☞'지피지기' 나경은 출연 지속 추진... 유재석 장담에 미련 못버려!<!--기사 미리보기 끝-->
- 씨앤앰, ‘시민기자제’로 주민 참여 확대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수도권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이 자체 지역채널인 ‘C&M Ch4’의 시청자 제작단 발대에 이어 시민 기자제를 도입하며 주민참여 확대에 나섰다.씨앤앰은 10월부터 전직 교사, 이동도서관 사서, 인터넷시민기자, 장애인학부모단체장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기자제를 운영하고 있다.시청자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받아 편성만 하는 방식에서 발전, 지역 뉴스 제작에 일반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민기자제를 도입한 곳은 씨앤앰이 국내에서 처음이다.현재 하루 두 번 생방송되는 ‘C&M뉴스’에서 뉴스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기자는 C&M 방송권역 내 15개 자치구별로 1명씩 선발돼 뉴스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들은 C&M 보도국 기자들과 협의해 인물과 장소도 섭외하고, 인터뷰까지 직접 챙긴다. 시민기자들이 취재한 ‘C&M시민기자 리포트’는 매일 오전 10시과 오후 6시에 방송되고, 주말에는 ‘C&M시민기자 리포트’를 모아서 내보낸다. C&M뉴스를 제작, 편성하는 C&M서울미디어원의 김민호 보도국장은 “지역밀착형 매체인 지역채널에 대한 주민참여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해 시민기자단의 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C&M이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씨앤앰 시청자제작단’도 운영 3개월만에 인원이 20명으로 확대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앤앰 시청자제작단은 주민들이 스스로 연출과 촬영, 리포터, 작가 등의 역할을 하면서 20분짜리 프로그램인 ‘작은 세상 IN’을 6mm로 매주 한 편씩 제작하고 있다.씨앤앰 채널 4번은 시청자제작단이 제작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담당, 장비 지원에서부터 방송 제작에 필요한 교육과 제작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0월 중으로 3개팀을 총 4개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시민기자는 자치구별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형태이고, 시청자제작단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씨앤앰서울미디어원 02) 2140-1560)
- (창업기획_지원현장을 가다) ⑨ 희망청, 청년창업 지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창업을 위한 심리적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뭔가를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멘토링서비스와 각종 도움을 받을수 있는 희망청.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 사회’에서 운영하는 ‘청년실업네트워킹센터’내에 희망청이 있다. ◇ 공동창업소모임 회의장면희망청은 지난 2006년 7월 5일 정식 개소한 이후, 각종 창업관련 멘토링서비스와 관련한 설명회, 대표CEO를 초빙한 강연회, 세미나등을 개최하고 있다. 희망청 주덕환 센터장은 “자신이 직접 창업을 위할 때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도록 멘토링과 관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관련한 세미나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희망청의 경우는 청년실업과 관련해 각종 연구모임이나 멘토링 상담, 특강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 멘토서비스를 통해 창업성공할수 있도록 지원할터 창업과 관련된 지원에 대해 주 센터장은 “뭔가를 새로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처음준비부터 여러가지를 조언해야 한다”며, “기존 타프로그램의 경우 취업중심으로 고민이나 우울증등 심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창업의 경우는 A부터 Z까지를 지원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상담 멘토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희망청의 경우, 공동창업소모임을 통해 20여명 정도가 참여해 아이템을 중심으로 센터내의 장소를 통해 창업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 ◇ 희망청 주덕한 센터장주 센터장은 “서로 같이 아이템을 연구하고 자금을 모아서 진행하자는 형태로 추진을 해왔다”며 “전문가의 상담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을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해 “실제 창업을 이루지 못한 경우는 과정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향후 창업시 도움이 될수 있다"며 "특히 자금문제의 경우는 문제해결이 가능토록 지원한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멘토링서비스를 통해 “자금부터 마케팅방법등에 대해 소개하고 별도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실제사례를 만들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백수방송국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백수방송국을 올해 7월부터 매주화요일 마포FM을 통해서 ‘백수통신’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오후6시~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리포터를 통한 직접취재로 희망상담, 피가되고살이되는 창업코너 등 여러 가지를 운영하고 있다. 직접 참여를 통해 창업주들이 창업시장 전반을 이해하고, 새로운 창업의 길을 만들어가는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런 백수방송국 활성화를 통해 주 센터장은 "실제 리포터 취재과정에서 아이템을 이해하고 창업정보를 취득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접목하고 있다"며 "청년 예비창업주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소개했다.◇ 희망청은 무슨 프로그램이 있나 희망청은 크게 5가지 주요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희망청 멘토 & 멘티’ 프로그램은 청년층 구직자 또는 예비창업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할수 있는 온오프 모임으로 구직활동의욕을 높이고, 실질정보를 받아서 창업등을 지원하고 있다. ◇ 멘토상담 모습‘사회관계강좌’는 일할 의욕을 잃고 구직활동을 단념하는 소위 ‘니트족(Not In Education, Empolyment or Training : NEET) 청년층이 120만명에 추산되는 만큼, 이에 대해 영상제작교실, 공예아트워크숍등 소규모 실비 제공으로 다양한 사회관계 프로그램에 참여토록해 사회적응력을 높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상담서비스와 청년공동작업장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공동작업, 회의 등 필요한 공간과 컴퓨터 및 관련설비를 지원해 자유롭고 참신한 기획력을 가졌으나 자본과 관련 네트워크가 취약해 시도하지 못하는 청년그룹을 발굴하고 있다. ◇ 앞으로 계획 2007년 하반기부터 창업과 취업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 센터장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희망청이라는 이름으로 창업시 실패하지 않도록 만들어 갈 계획이다"며 "재미있는 아이템과 해외사례등을 접목해서 백수탈출이 가능케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⑧ 하이서울 창업스쿨☞(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⑦ 프랜차이즈 가맹분쟁 해결해드립니다.☞(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⑥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형 창업정보 제공☞(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⑤ G4B 기업하기 좋은나라 서비스☞(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④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유통서비스팀☞(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③ 소상공인진흥원☞(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②가맹사업의 진흥과 공정화☞(창업기획-지원현장을 가다) ① 서울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지원실
- (창업리포트) ④ 새로운 칵테일 창업시장을 바텐더가 개척해야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식음료 창업시장엔 바리스타(Baristar)와 소믈리에(Sommelier), 티소믈리에(Tea Sommelier), 브루 마스터(Brew master) 등 여러 가지 직업들이 있다. 그중 바텐더는 일반적으로 흔히 술을 만드는 조주사(造酒士)를 바텐더라고 부른다. 바텐더는 고객의 취향에 맞도록 칵테일을 서비스 하도록 알코올의 농도, 맛, 향이 각기 다른 술에 음료ㆍ청량음료를 혼합하고 생과일 올리브 등의 부재료를 잔 위에 장식하여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개척한다.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지도교수 최동주)의 정민영 양은 ‘상냥한 막대기, BARTENDER’의 리포터를 통해 시장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바텐더는 고객이 보는 앞에서 shaker를 흔들며 칵테일 제조방법을 연출하여 볼거리를 주는데, 이런 바텐더를 플레어 바텐더(Flair Bartender)라고 한다는 것. '바'의 '바텐더'는 'BAR -막대기'라는 철자가 널판지. 즉, 탁자를 얘기한다면, 'TENDER-부드러움'이 더해져 '바텐더'는 손님들이 세상의 근심을 잊도록 도와드리는 일을 하는 사람인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씨는 “칵테일 전문 바에서 근무하는 바텐더는 직접 손님들과 대면하여 일하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칵테일을 제공한다”며 “같은 칵테일이라고 하더라도 바텐더의 솜씨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낼 수 있으므로 항상 고객이 원하는 맛을 내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의 치열함을 짊어지고 온 손님들에게 술보다는 여유를 제공하여 잠시라도 맘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바텐더가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커피와 와인시장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급속히 커지고 있는 반면에 주류 즉 위스키 시장은 그다지 활발하지 못 하다. 오히려 점점 줄여들고 있는 추세다. 정양은 앞으로 시장전망에 대해 “바텐더라는 직업의 전망이 밝다고는 할 수 없다”며 “칵테일이 믹스 드링크인 것을 이용하여 와인과 커피를 결합한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 등 새로운 상품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칵테일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로 사람들의 관심을 갖도록 주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텐더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 식음료에 대한 완벽한 이해 ▲ 다양한 분야의 지식 ▲ 강인한 체력 ▲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쇼맨십 ▲ 고객에 대한 이해와 말솜씨 ▲ 멀티 플레이어, T자형 인재 ▲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개성 ▲ 굳건한 의지와 자부심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멘토를 통해 우수인력 양성필요해☞(창업리포트) ⑤ 먹는순간부터 메뉴개발은 진행되고 있어☞(창업리포트) ③ 오방색으로 고객마음을 편하게.☞(창업리포트) ② 서비스업 멘토링으로 실전경험 늘려☞(창업리포트) ② 서비스업 멘토링으로 실전경험 늘려☞(창업리포트) ① 젓가락으로 매출 업, 일조이조효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