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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737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1만1100가구 이번주 분양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다음은 내일자(8월27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1만1100가구 이번주 분양 -고액권 인물 한은조사 부작용 -"취재 봉쇄 즉각 증단하라" ▲종합 -증시 9~10월에도 조정 예상..1700~1900서 등락 거듭할 듯 -창조경영 CEO 1위 이건희 회장 -고액원 도안 어떻게..이번에 기존 화폐 인물도 바꾸자 -中 "금리인상 지속" -서브프라인發 세계경기 둔화 조짐 -유럽도 경기 둔화..금리 동결 가능성 -美, 뼈있는 쇠고기도 수입하라 -도요타, 소니 로봇부문 인수 매듭 -하도급 대금 합의서 강요땐 공정위 제재 -공공기관 기술 민간이전 급증 -마트 확산에 재래시장 내리막..한은 도소매업 분석 ▲정치·외교안보 -李 인사들로만..탕평 인사는 빈말? -칩거 일주일..박근혜 첫 외출 -이명박 대선행보 `바쁘다 바빠` -北 "핵무기는 신고 대상서 제외" -孫·鄭외 본선 진출 누구도 장담 못해 -11월께 범여권 후보 단일화 전망 -인질 전원석방 교섭 진행중인듯 ▲국제 -中, 외국기업 M&A·시장확대 제동 -日 정부, 주택거래 활성화 앞장 ▲금융,재테크 -영세업자 80만명 카드수수료 내릴 듯 -금융硏 "대출금리 상승폭 강제 제한 안돼" -외국인 계좌 개설 제한 조치 논란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도요타式 원가 절감 나섰다 -새 선박보다 비싼 중고 선박..공급 모자라 가격 올라 -LG, 슈퍼디자이너 10명 키운다 -현대차 노조 홈피 "파업 자제하고 무분규 타결하자" -홍퐁H증시 편입비중 큰 펀드 주목 -항공·해운주 실적 좋아질 듯 -펀드애널리스트 `귀하신 몸` -중소 증권사도 대형화 경쟁 가세 -`탄소관련 금융상품` 다양해진다 -외국인 4년간 100%이상 수익률 올려 -증권사 자기자본 투자 다각화 ▲증권·코스닥 -하반기 실적 전망 좋은 코스닥기업..휴대폰부품·셋톱박스업체 대거 포함 -변동장에선 역시 저PBR주 -네오위즈 지주사 전환 `난항` ▲부동산 -남양주 진접 모델하우스 가보니.."가점제 前 막차타자" 3만명 몰려 -가락시영 4개 블록으로 나눠 재건축 -관리지역내 공장 증설 쉬워진다 -수원 호매실 등 8곳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지역 ▲소비생활 -와인 때문에 전통주 "나 죽겠네" -한우선물세트 값 싸지고 물량 풍부 -특급호텔 300만원대 추석선물 ◇서울경제 ▲1면 -베트남 증시 `투자 주의보` -EU, FTA 협상서 美 보다 높은 원산지 기준 제시 -SK텔레콤, 영화시장 본격 진출 -`인질 전원석방` 전제 탈레반과 교섭중 ▲종합 -공정위, 대기업 하청업체 납품단가 부당인하 10~11월 직권조사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고소 없어도 처벌 받는다 -외국기업, 개성공단 첫 분양계약 -"비축용임대" 민자방식 건설 본격화 -비주거용 건물 과표 손본다 -LG硏 "기업들 해외 M&A 통해 성장 기회" -독신자 가구 "무자녀가 서러워" -관리지역내 공장 설립 쉬워진다 -서브프라임 충격파 여전..獨 작센은행, 신용경색에 매각 검토 -기업 65% "서브프라임 사태 조만간 진정될 것"..전경련 조사 -통합신당 대선주자들 짝짓기중? -한나라 오늘 사무총장 임명 -盧대통령 10월 訪美 사실상 취소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대상 `간이과세자`로 규정할 듯 -은행들 증권·보험사 M&A 경쟁 -변액보험 중도해약 크게 늘어 ▲국제 -유럽 에너지안보 또 비상 -`아이폰` 통신망 美 17살 소년에 뚫렸다 -`중국판 테마섹` 설립 위해 국채 6000억위안 첫 발행 -中 지난달 원유 수입량 사상 최고 -글로벌펀드 "홍콩 떠나 싱가포르로" ▲산업 -대우조선, 세계 최대 `플로팅 독` 만든다 -전자업계 CEO들 "베를린으로" ▲산업(정보기술) -동남아 와이브로 시장 포스데이타 공략 가속 -정통부 "리비전 A, 재판매 의무화 대상"..SKT 투자전략 영향여부 주목 -`삼성 4G 포럼` 오늘 개막..4세대 이동통신 `현실로` ▲산업(중기·벤처·생활) -해외진출 신발업체들 속속 `U턴` -반도체 주 검사장비 잇단 국산화 -제품 이름이 길어야 잘 팔린다? -가구업계 `혼수 준비중` ▲증권 -전문가 2인 증시 진단.."10월까지 불확실성 지속" VS "연말 2000선 재돌파" -"호남석화, 추가상승 여력" -CJ홈쇼핑, 시가총액 10위권 복귀 -`서브프라임`여파 해외펀드 환매 속출 -저평가 가치주·실적호전주 관심 ▲부동산 -청약가점제 D-5 당첨자 어떻게 가리나 -진접 동시분양 지상 모델하우스, 9블록 금강 113㎡ B형 눈길◇한국경제 ▲1면 -SK㈜, SK에너지 주식 공개매수 -인질 19명 전원석방 긍정적 신호 -신생 조선소發 `후판 대란` ▲종합 -기프티콘 서비스 `돈되네`..SK컴즈 월매출 껑충 -관리지역내 공장서립 쉬워진다 -어린이 놀이터 맨땅에 못만든다 -현대차 노조원들, 지도부에 극심한 혐오감 -SOC 공사 `SOS`..예산 부족으로 47% 중단,지연 -美 7월 경제지표 좋긴한데..서브프라임 이전 실적 `더 지켜봐야` -`요양병원 병상`이 넘쳐난다 -도소매 생산성 여전히 낮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대상 `간이과세자`로 국한될 듯 -내년부터 아이 1명 더 낳으면 세금 年 최대 389만원 덜 낸다 ▲정치 -"올 국감은 `이명박 국감`..범여 네거티브 저지하라" -한나라 원내대표 안상수 사실상 확정 -여론의 손학규 VS 조직의 정동영 -검찰 "일선 경찰서 이명박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한나라 "신정아 비호 의혹 철저 수사" -민주노동당 경선 권영길 독주체제 ▲사회 -서울대 "로스쿨 시행령 위헌" 공식 반대 -학원가도 `학력위조` 후폭풍..스타강사 줄줄이 학력 삭제 -음주,무면허 운전자 약식기소 온라인 통해 재판 확인 ▲국제 -유동성 확대 `헬리콥터 벤버냉키`, 서브프라임 파장 잡을까 -中, 외국기업 M&A 규제 -애플 `아이폰` 해커에 뚫렸다 -日 국가부채 1인당 5200만원 ▲산업 -조헌업계 후판대란..가격 치솟고, 물량도 없고.. -삼성전자 NFL후원 3년 연장 -전자CEO들 베를린으로 총출동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잠재된 1%까지..최고 향해 깨워라" ▲산업(IT·벤처·기술·유통) -차세대 DVD `듀얼플레이어`로 간다 -포스데이타, 와이브로 승부수 -삼성 4G 포럼 개막..내일까지 신라호텔서 -애니콜 터치센서로 `노다지`캤다..멜파스, 납품 1년새 매출 400억 -`후계자 없는 中企` 인수펀드 나온다 -"텃밭은 없다"..유통업계 영역파괴 본격화 -분당 삼성플라자 주말 영업시간 연장 왜? -우유 `미투상품` 분쟁 가열 ▲부동산 -가점제 前 마지막 `분양 大戰` -`비축용 임대` 1만1354가구 10월 첫 공급 -판교 근린상가 민간펀드가 개발 -일산 장항동 일대 상가 공급과잉 후유증 ▲증권 -박건영 IMM투자자문 대표 "조정장세 한달정도 더 갈듯" -외국계 큰손들 선창산업·현대약품 등 집중매수 -기관은 삼성물산 등 대형株 `찜` -`위기때 힘 발휘` 펀드 주목 -日·유럽펀드 자금 썰물..중국,브릭스는 밀물 -모빌링크·가온미디어·토필드 등 3Q 매출·영업익 50%이상 늘듯 -엔터원 최대주주 하룻새 2번 변경
2007.08.26 I 김일문 기자
  • 수석무역, 英 디아지오 주류 판매계약(상보)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수석무역이 세계 최대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의 주요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26일 수석무역은 영국 디아지오그룹과 제품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 오는 27일부터 판매 대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아지오의 한국 판매법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수입 면허 취소에 이어 판매권을 가져오게 된 것. 하지만 디아지오코리아가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에는 판매권 관련 협상이 다시 이뤄질 될 전망이다.지난달 디아지오코리아는 무자료 거래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입 면허 취소 통보를 받았다. 디아지오 제품 판매 유예기간은 오늘(26일)까지다.이번 계약에 따라 수석무역은 윈저·조니워커·딤플 ·크라운 로얄 등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스미노프 보드카·비앤지(B&G) 와인 등 기존에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해온 주요 제품과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그동안 수석무역은 디아지오의 한국 내 오랜 유통 협력회사로서 J&B·올드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왔다. 이 때문에 초대형 브랜드 윈저와 조니워커까지 판매할 경우 일약 주류업계 선두권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김일주 수석무역 대표이사는 "디아지오 제품을 오래 전부터 판매하며 쌓아온 신뢰가 있었고,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을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이번 계약의 배경을 밝히면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7.07.26 I 이태호 기자
(이슈돋보기)양주시장 판도 달라지나
  • (이슈돋보기)양주시장 판도 달라지나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위장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 등의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온 디아지오코리아의 수입 면허취소로 국내 위스키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28일 동부증권은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장 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에 따른 면허 취소로 직간접적인 영업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진로발렌타인, 롯데칠성(005300)음료 등 경쟁사들의 상대적 수혜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스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가 국세청으로부터 수입업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측은 "영업 중단이 불가피하지만 한달간은 유예기간이 있으며 6개월 뒤에야 면허 재취득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저, 딤플, 조니워커 등을 취급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진로발렌타인과 국내 위스키 시장의 강자다.  4월말 기준 시장점유율은 진로발렌타인이 35.5%, 디아지오코리아가 34.7%, 롯데칠성음료가 17.1% 수준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6 년까지 4년간 국내 위스키 시장은 부진했으나 07 년 들어 1~4 월까지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대비 8.3%회복하고 있다. 진로가 30%의 지분을 보유한 진로발렌타인스의 2006년 결산 실적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20억9000만원 수준이며, 결산기말 자산총계는 1414억원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사업보고서상 2006년 주류부문 매출은 972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차재헌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시장이 살아나는 시점에서 면허정지는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진로발렌타인스와 롯데칠성음료, 하이스코트 등은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07.06.28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6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삼성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 불법시위 없는 울산 만들겠다- 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종합 - 위안부 결의안 美하원 외교위 통과- 실리콘밸리에 더이상 `사이버 금맥`은 없다- 한·미FTA 오늘 `운명의 날`- 극동건설 세무조사 ▲국제 - "아이폰 사자" 땡볕아래서 줄서기- 브라운 다우닝가 10번지 입성- 中 오염 배출부담금 2배 인상한다 ▲금융- 금융산업 구조개편 이제는 `보험 빅뱅` 차례- "은행 IB업무 확대 지원"- "토지보상 현금대신 땅으로도 가능"▲기업과 증권 - SW마법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다- 현대차노조 해도해도 너무하네- 지방공설시장 100곳 재개발- 삼보컴, 셀런에 팔린다- 자동차·IT·은행·철강株 기대해 볼만- 신용잔고 많은 중소형주 피해야- UC아이콜스 9일째 하한가 태풍▲부동산 - 하반기 수도권 집값 큰폭 상승 없다- 광교가 뜨니 동탄이 미달?- 뒷북건설행정 이제 그만.."나는 투기꾼 기는 정부"▲소비생활 - 백화점 남성복 `정가=세일가`- 호텔신라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면허취소돼도 위스키 계속 판다 ◇서울경제 ▲1면 - 증시 4거래일 연속 떨어져..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은행 외형경쟁 지속땐 성장동력 소진 우려"- 中, 이자소득세 폐지- 삼보, 셀런에 팔린다- 탑승자 전원 사망 ▲종합 - 국세청 `론스타 과세` 또 칼뺐다- "본청 직원 1만명 중 3년내 13% 감축"- 내년 최저임금 8.3% 인상- 동탄 2신도시 인근 땅값 급등- 韓·美 자동차 노조 "너무 다르네"- "中企 대출 늘어나 부실화 우려"- 은행 `군기잡기` 본격 행보- 한미FTA `숨가쁜 시간` 될듯- 하반기 달라지는 것..2년넘은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금융 - 삼성카드 공격경영 `시동`- 은행권 PB리서치 강화 러시-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곧 인하될듯- 암 보험료 등 인상 불가피  ▲국제 - 애플 아이폰 내일 출시 기대半 우려半- `사모펀드 붐` 제동 조짐- "브릭스, 세계 에너지산업 지배할 것" ▲산업 - `황금알` 낳던 중국항로 적자비행- 휴대폰으로 전세계서 TV본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가동- 자동로밍 모르고 이용했다간 낭패- 결합상품 요금 감면효과 `미미` ▲증권 - 실적호전주가 `조정장 안식처`- 삼성카드 상장 첫날 약세- 보험주, 약세장서 `나홀로 약진` ▲부동산 - 광교·동탄2 개발계획 확정..어디가 좋을까?- 세계 유명 건축가에 의뢰 바람- 서울 아파트값 591만원 상승 ◇한국경제 ▲1면 - 파업·비정규직 난리인데..대선주자들은 애써 못본척- "은행들 IB업무 적극 나서라"- 외국인들 연일 매도 공세 ▲종합 - 텔레마케터도 이젠 `억대 연봉시대`- 위안부 결의안 美 하원 소위 통과- "손쉬운 돈놀이 영업관행 뜯어 고쳐야"- 美 헤지펀드 위기이어 집값 급락- 국민연금 은행인수 `힘` 받네- 영세업종 카드 수수료 내릴 듯- 지자체 소유 재래시장 확 바꾼다- 65세 이상 6억이하 집 담보로 `逆모기지`▲국제 - 도요타의 힘 `日은 자동차 열도`- `브라운의 영국` 어디로..▲산업 - 삼성 구조조정 水位 관심- 2011년 LCD패널 수요 3배 증가- 현대重, 전기추진 LNG船 건조- 셀런, 삼보컴퓨터 인수한다- 델, 노트북 디자인 확 바꿨다- "실질인건비 12% 늘어..고용 줄일판"- 충남, 세계적 부품·소재 거점 부상▲부동산 - "하반기 집값 대체로 안정"- 분양권 매매 허위신고하면 과태료..중개업소 옥외광고물 실명 밝혀야- 토지거래량 4개월째 줄어 ▲금융- 카드 영업大戰 신호탄?- 하나금융, 증권사 소매·IB 투톱체제로- 동부화재 中 보험시장 진출 ▲증권 - 7월 한달 숨고른 후 실적株 중심 재상승- 이채원 전무 "흔들리지 말고 초심 지켜라"- 11년째 흑자·PER 10배이하 `알짜株`
2007.06.27 I 윤도진 기자
  •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디아지오 본사와 주류수입 논의중"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가 영국계 주류 회사 디아지오의 국내 대표 브랜드 `윈저` 유통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디아지오의 주류 유통은 그동안 한국 현지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가 맡아왔지만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여서 면허 재취득까지 6개월여간 어느 업체가 유통을 맡을지 업계 관심이 증폭돼 왔다.김 대표는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디아지오 영국 본사와 함께 수입 주류 유통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다만 "현재 국내에 주류 수입면허를 갖고 있는 곳은 10여곳이 있는데, 수석무역 이외에도 이들 회사가 디아지오의 국내 유통을 맡을 수 있다"며 영국 본사와 수석무역이 단독 접촉하고 있지는 않다는 뜻을 나타냈다.김 대표는 이어 "만약 수석무역이 디아지오의 제품을 수입유통 담당 할 수 있게 된다면 가장 관심이 있는 제품은 `윈저`"라고 말해 매스 브랜드에 대한 욕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수석무역은 J&B, 올드파 등의 위스키와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수입하는 회사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3%, 매출액 460억(2006년 기준) 수준으로 1,2위를 다투고 있는 진로발렌타인스와 디아지오코리아에 비해 작은 규모의 회사다.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6일 국세청의 면허취소 처분 이후 자사의 제품은 앞으로 한창인터내셔널이 담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7.06.27 I 김일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광교분양가 900만-1200만원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6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광교신도시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하반기 주식비중 늘려라-'뒷북' 건설행정 이대론 안된다-저소득층 자녀 6만4천명 정원외 입학 “대학개혁 역행”-금감원, 증권사 신용융자 규제나서▲종합-서울 경전철 7개 노선 확정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2012년 인천 달려요-소니 자리 넘보는 닌텐도-광교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 ▲경제종합-한미 FTA 워싱턴 담판 막올라-부동산 담보 중기대출 줄어든다-위험국가 방문 제한한다▲정치. 외교안보-대선에 밀려난 로스쿨법.연금법-정동영 제3지대 신당 추진할 듯 -힐 "북핵시설 연내 불능화 가능"▲국제 -머독, 다우존스 인수 곧 타결-EU '중국 시장경제국' 인정할 듯 -HSBC, 중국 상하이 공략 나선다▲금융.재테크-국민연금이 우리금융 새주인 될 수 있나 -대우조선 하반기 매각절차 착수-금감원, 삼성생명에 기관주의 조치 ▲기업과 증권-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파업반대 조합원과 공장가동하겠다”-휴대폰, 가전, PC 버튼이 사라진다-조선 최단기 100억달러 수주 주인공은?-리노스, 무선중계기시장 진출▲기업과 증권-메리츠증권 부동산연구소 설립 왜?-CJ증권 2009년 상장, 증권사 인수 검토-제살 깎아먹는 자원개발주식 -유니슨 대규모 투자로 상승여력▲부동산-100평대 아파트 빨리 팔자-민자고속도로 3곳 연내 착공-서울 시민 약올리는 지역우선공급제도◇ 서울경제신문▲1면-디아지오 코리아 주류 수입면허 취소-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늦어질 듯-서울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건설-한.중.일 무역편대 무너지나▲종합-“내실 비율 안지키는 대학 제재”-공공기관 비정규직 7만1861명 9월말까지 정규직으로-“하이닉스, 현대건설 매각이 바람직”..산업은행 재경위 업무보고-제2롯데월드 사업승인 여부 27일 결정-광교신도시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건설-현정택 KDI원장 “연금개혁 주무장관도 특수연금 가입”-재벌 2,3세들 증시호황에 ‘돈방석’-미국소고기 수입확대 절차 빨라진다▲금융 -중기 부동산대출 한도 줄인다-우리금융 중국 부실채시장 본격 진출▲국제-일본 국가부채 사상 최고-브라질 부자들 때아닌 명품구매 붐-중국 10억달러 아프리카 개발기금 공식 출범▲산업-현대.기아차 “대학을 제2 R&D 기지로”-대우인터, 해외 차시장 공략-“오일머니 잡아라” 회장님들 나섰다-삼성전자, 미국 3G 공략 강화-LS그룹 몸집 키우기 박차▲증권-신용융자 잔고 첫 7조원 돌파-외국인, 이달들어 3조1700억원 팔자-삼성카드 적정주가 6만원선-대우조선 시총 10조원 돌파-코스닥사 유상증자 지연 속출◇한국경제신문▲1면-민노총 울산상의 점거 난동-대입 ‘기회균등 할당’ 도입..정원외 6만4천여명 선발-한총리 “국민연금, 은행 인수지지” -광교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종합-중소기업 담보대출 한도 20% 줄인다-대북 쌀 40만톤 지원 30일 재개-금감위, “외환은행 매각 상당시간 걸릴 것”▲국제 -월스트리트 저널, 머독의 품으로?-남미은행 몸집 불리기 나선다▲사회 -서울시, 경전철 7개 노선 건설-자기부상열차 인천서 달린다-캄보디아 추락 수색작업 난항-제주항공편 크게 늘린다▲산업-LG 주력 3사 실적개선..원기회복-황창규 사장 “반도체 경기회복 낙관 일러”-와이브로 1년 잠에서 깨어나 ‘꿈틀’-CJ 인터넷 “메이플스토리 잡겠다”-NHN, 게임 제작부문 분사한다-노세일 푸마 8년만에 세일-유통업계 여름 정기세일▲부동산-수도권 랜드마크 28일부터 분양-임대주택법 개정 사실상 무산-대헝단지들도 속속 리모델링 추진▲증권-대우증권·웅진 PEF, 케이에스피 인수-금감원 “한도 5천억 넘지마라” 권고-우리금융 여신전문사 만든다-대한전선 M&A 방식 눈길-선라이즈, 사모사채 큰손 부상
2007.06.26 I 윤진섭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 "한창인터내셔널 통해 사업 유지"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무자료 거래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입면허 취소 조치를 받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제3의 공급업체를 통해 사업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6일 "이천세무서로부터 통보 받은 면허취소 조치 및 벌과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부적절한 거래에 대해 일부 직원들이 관여했다는 점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세청의 이번 처분으로 한국에서의 영업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 본사에서 결정한 제3의 업체인 수입주류 판매회사 한창인터내셔널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 6개월 뒤 면허 재취득 신청이 허락되면 면허 취득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주류업체인 영국 디아지오의 한국 법인으로, 윈저와 조니워커 등의 위스키로 유명한 회사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이천공장에서 주류운반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지입차에 술을 실어주는 현장이 관계당국에 포착돼 무자료 거래와 가산세 미납 등의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왔다.  ☞관련기사 [국세청, 디아지오코리아 면허취소 처분]
2007.06.26 I 김일문 기자
  • 국세청, 디아지오코리아 면허취소 처분
  • [조세일보 제공] 국세청이 윈저와 딤플, 조니워커를 판매하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고강도 유통과정조사를 벌인 끝에 26일 결국 `수입업면허취소`라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초대형 영국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국내에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이며, 현재 판촉활동과 관련해 허위세금계산서로 탈세를 한 혐의와 이를 통한 비자금조성혐의로 검찰수사까지 받고 있다. 국세청의 이번 면허취소 조치로 이 회사는 앞으로 1개월 동안 재고처분을 위한 유예기간을 거친 뒤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양주수입은 물론 양주판매가 금지되며, 6개월의 취소기간 이후 요건을 갖춰 새로운 면허를 취득해야 국내에서 양주를 유통시킬 수 있다.26일 수입주류업계와 주류도매업자들은 "국세청이 26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수업업면허 취소처분과 함께 벌과금 3억5000만원 부과, 그리고 부가가치세 6000만원을 추징키로 하고 회사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사가 수입업면허취소를 받게 된 것은 무면허자와 불법으로 약52억원 상당의 주류를 거래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 58억원 상당의 세금계산서를 위장교부해 6000만원의 부가가치세 추징과 함께 벌과금 3억원 부과 ▲ 무면허장소에서 주류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벌과금 5400만원이 부과됐다는 것.국세청은 특히 조사과정에서 이 회사와 거래를 한 6개 도매업체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면허취소 2곳과 판매정지 3곳 그리고 1곳은 검찰고발조치 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료가 파생된 22개 업체에 대해서도 2곳을 면허취소하고 20곳에 대해 판매정지 처분을 내렸다.이들 업체에서 추징한 세금만 16억3000만원에 이르며, 모두 11억3000만원에 해당하는 벌과금 조치도 함께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 진퇴양난 `윈저`..이번엔 비자금 혐의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윈저와 조니워커로 잘 알려진 외국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이 회사는 검찰조사 사실이 보도되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다.  검찰의 이번 조사는 디아지오코리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어서 양주업계 전반에 걸친 파장이 예상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판촉물 등을 제작하는 주류업계 협력업체 `트러스트`가 영등포 세무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혐의가 포착돼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 조치됐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주류업계와의 부당 거래 혐의가 발견됐으며, 자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 9월까지 협력업체와 거래한 내용 중 일부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포착된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 등 2개 주류업체의 혐의는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 2가지. 이들 업체은 판촉물 제조업체에 물품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4~5배 이상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뒤 차액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탈세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조성된 비자금을 감독기관과 공무원들의 로비 자금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최근까지 탈세 혐의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아왔던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검찰 조사까지 더해져 진퇴양난에 처하게 됐다. 국세청은 지난 3월말부터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위장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 가산세 미납 등의 혐의를 들어 조사를 진행해 왔다. 국세청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르면 이달말 면허 취소 등의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돼 주류업계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한편 검찰이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섬에 따라 양주업계 전체가 덩달아 긴장하고 있다. 양주업체들의 이같은 판촉 관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소주나 맥주업체들과 달리 양주업계에서 취급하는 증정품은 고급 펜이나 시계 등 단가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자금 조성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제품 판촉을 위해 유흥업소 사장 등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건네져 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2007.06.25 I 김일문 기자
  • 차베스 대통령 "CNN도 조사하라"
  • [조선일보 제공] 우고 차베스(Chavez)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전국적 민영 TV ‘라디오 카라카스 TV(RCTV)’를 폐쇄한 데 이어 29일 미 CNN방송과 수도 카라카스의 케이블 뉴스 채널인 글로보비시온(Globovision)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 비판 언론에 대한 본격적인 옥죄기에 나섰다. ◆언론과의 전쟁 본격화28일 자정을 기해 RCTV가 폐쇄되자 29일 새벽 카라카스 서쪽 발렌시아에서는 대학생 등 5000여 명의 시위대가 고속도로 한쪽 차선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일부는 경찰에 돌과 병을 던졌으며,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발사하며 맞섰다. 이 과정에서 대학생 4명이 부상했으며, 사무직 근로자들까지 건물 밖으로 쏟아져 나와 시위대에 합류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번 시위는 RCTV 폐쇄 후 최대 규모다. 그러나 수천 명의 차베스 정부 지지자들은 RCTV의 방송 면허가 취소된 채널에서 국영 TVES방송이 첫 전파를 내보내자 축포를 터뜨리고 환호성을 올렸다.윌리암 라라(Lara) 정보부장관은 29일 카라카스 민방(民放)인 글로보비시온과 CNN에 대해 각각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글로보비시온은 1981년에 발생한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저격 장면을 방영하면서 “신념을 가져라.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는 노래를 함께 내보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것이 차베스 암살을 독려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또 CNN방송이 차베스 대통령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장면을 나란히 내보내 마치 차베스가 알 카에다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조장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글로보비시온 알베르토 라벨(Ravell) 회장은 “비판의 목소리를 통제하려는 대통령의 집착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베네수엘라가 전체주의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글로보비시온은 RCTV와 더불어 반(反)정부 성향을 보여온 방송국으로 2003년에도 정부가 방송장비를 압수하고 방송 중단을 시도한 적이 있다.◆언론 대부분 차베스 손 안에차베스 대통령이 비판 언론 ‘폐쇄’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집권 이후 언론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며 꾸준하게 ‘언론 길들이기’를 해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7일 보도했다. 1999년 차베스가 처음 집권했을 때 국영 매체는 TV방송국 한 곳과 라디오 방송국 두 곳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TV 방송국 4곳과 라디오 방송국 7곳이 정부 통제하에 있다. 또한 정부에 호의적인 신문에 12배나 많은 정부 광고를 몰아줬다. 여기에 차베스의 권력 집중이 가속화되고 친(親)차베스 인사들의 언론사 인수가 줄을 이으면서 언론의 비판 수위가 점차 낮아져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은 손에 꼽을 정도가 됐다고 NYT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RCTV와 글로보비시온이 차베스 지지자들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집중 표적’이 됐다.한편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 없는 기자회’는 28일 RCTV 폐쇄에 대해 “민주주의와 다원주의에 대한 주요한 후퇴”라고 비판했다. 또 뉴욕의 ‘언론인 보호위원회(CPJ)’도 지난 2월 보고서에서 “차베스와 푸틴 등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된 ‘민주 독재자(democratator)’들이 새로운 언론 통제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 룸싸롱에 술 판 도매상 33곳 세무조사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A주류도매상은 거래처인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와 결탁하고 실제 주류 공급액 1억원보다 많은 세금계산서 2억8100만원을 발행해 주는 등 유흥업소의 탈세(1억8100만원)를 돕다가 적발됐다.B주류도매상은 거래처가 아닌 경기도 안양의 유흥업소에 실제로는 1억원의 술을 공급했음에도 1억3000만원 어치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주고 자신의 거래처에는 무자료(1억3000만원)로 주류를 판매해 오다 국세청에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이 이처럼 룸싸롱, 나이트클럽 등 고급 유흥업소에 상습적으로 무자료 주류를 공급하면서 탈세 행위를 조장한 주류 도매상들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국세청은 오는 17일부터 주류 도매상 33곳에 대해 전국 동시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nbsp;특히 무자료 주류도매상과 거래해 세금을 탈루한 유흥업소에 대해서도 주류유통과정 추적조사를 벌여 세금추징에 나설 방침이다.&nbsp;이번 조사대상자들은&nbsp;주류자료를 과다 수취한 룸싸롱 등 유흥업소의 매입자료를 분석해 이들에게 술을 댄 도매상을 역추적하는 방법으로 선정됐다.주류 도매상에 대한 조사는 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별로 20~40일간 진행되며 지난&nbsp;2004~2006년 신고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검증받는다. 국세청은 이들 조사대상자들에 대해 금융 조사와 거래 상대방에 대한 조사도 병행키로 했다. 국세청은 조사결과에 따라 불성실 도매상에 대해 면허 취소 등 강력한 행정 처분과 함께 벌과금 통고, 소득세·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 등 관련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서현수 국세청 소비세과장은 "가짜세금계산서의 수요처인 유흥업소와 공급처인 주류도매상을 함께 처벌해 탈세행위를 막고자 하는게 이번 세무조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 탈루 유형별 기획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체 주류도매상은 지난해말 현재 모두 3469개다. 주종별로는 종합주류도매상(소주·맥주 등 취급) 1540개, 특정주류도매상(탁주·약주·민속주) 1520개, 수입주류도매상(양주) 409개 등이다.&nbsp;국세청은 통상 1개 주류도매상이 400~500개의 유흥업소와 거래하고 있고 이 가운데&nbsp;10%인 40~50개의 유흥업소가 무자료 주류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StartFragment-->
2007.05.16 I 문영재 기자
  • 음주 주차도 걸리면 면허 취소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대법원이 음주운전은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는 판결을 잇달아 내놓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0일 김모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단지 주차하기 위해 운전했다는 이유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음주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로 상당한 정도에 이른 상태였을 뿐 아니라 후진하다가 다른 사람의 집 대문을 충격하는 사고까지 일으킨 점에 비춰 면허 처분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그 결과가 참혹한 경우가 많아 엄격하게 단속해야할 필요가 절실하다는 점에 비춰 볼 때 면허취소로 인해 입게될 당사자의 불이익보다 이를 방지해야 한다는 측면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씨는 2005년 8월 술을 마신 뒤 승용차를 주차시키기 위해 운전했다는 이유로 부산 지방경찰청장이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하자 소송을 내 원심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법원 2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이날 이모씨가 "음주운전을 했지만 단지 주차장 입구와 연결된 횡단보도에 승용차 앞부분이 걸쳐졌을 뿐인데도 단속한 것은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07.04.10 I 조용철 기자
  • (재송)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7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테이크시스템(076090)즈= 지난해 21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3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당기순이익도 지난 2005년 32억20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8억6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 매출액은 158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4.9% 감소. ▲C&상선(000790)= 사업목적에 원유, 석탄 및 천연가스를 포함한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와 그 개발사업 및 동 판매업을 추가.▲벅스인터(034600)랙티브= 자회사인 벅스가 저작권협회와의 과거 음원 사용관련 저작권 소송에 대해 10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함으로서 분쟁을 종결했다고 공시.▲디에스피(016040)이엔티= 지난해 3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당기순이익은 41억원 적자. 그러나 매출액은 286억원으로 역합병회사인 구 디에스피이엔터테이먼트 실적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205% 증가. ▲유니보스(038870)= 지난 6일 유니보스주식 154만주(5.02%)가 대량 자전매매.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기타법인으로 넘겼으며 증권 및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투자목적으로 154만주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던 진기태씨 지분이 아이옵스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오리엔트바이오(002630)= 전원공급장치(SMPS) 전문생산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 인수 본계약 체결. ▲큐론(052350)= CVD(Color Vision Deficiency) 솔루션의 일본 판매를 위해 옵티마와 업무제휴 체결.▲오스코텍(039200)=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 ▲한국슈넬제약(003060)= 나노플로우와 바이오칩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특허 출원된 바이오 칩 기술사용에 대한 우선권 ▲향후 나노플로우의 투자자금 유치 시 우선적으로 유리한 권리 ▲계약기간 종료 전 특허사용권 및 출자전환 요구 가능성을 확보.▲무한투자(034510)=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 주식분할 전 1.7대1 감자를 진행할 예정. ▲효성기계(000040)= 28일 주주총회. 사외이사에 경제부총리를 지낸 한승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키로 함. ▲유진로봇(056080)= 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서비스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한국몬테소리판매와 양해각서(MOU) 체결. ▲큐론(052350)= 자본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상태로 3월말까지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108%에 달한다고 공시. ▲한국오발(01701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조회공시 번복과 유상증자 결정 취소 사유. 8일 하루 거래정지. ▲ACTS(005760)= 최대주주인 ACTS삼원 등이 보유지분 783만4995주(25.69%)와 경영권을 현태윤씨에게 110억원에 매각키로 계약 공시. ▲효성기계(000040)= 지난해 영업손실 75억원 발생, 전년 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순손실과 경상손실도 각각 87억원으로 전년 9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5.7% 늘어난 1139억원으로 집계.▲태화일렉트론(067950)= 지난해 영업손실이 46억원을 기록, 전년 11억원에서 적자폭 확대. 경상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86억원으로 적자가 늘어났으며 매출액은 38.9% 감소한 294억원으로 집계.▲코스모씨앤티(038830)= 일반건설면허(토목건축공사업) 취득을 위해 토공사업과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 대한 면허증을 반납, 두 사업에 대한 영업이 정지됐다고 공시. 영업정지 금액은 39억6200만원 가량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1%. ▲미주제강(002670)= 지난해 매출 전년비 2.7%, 영업이익은 64.5% 감소 공시.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당기순이익도 5.8% 줄어듬. 경상이익은 투자자산 처분 영향으로 8.2% 증가.▲서희건설(035890)= 주당 45원의 현금배당 결정.▲대우건설(047040)= 주주가치 제고 및 과다한 자본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유상감자나 자사주 매입 소각 등을 검토중에 있으며 다만 현재까지 시기 및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진도에프앤(088790)= 원유 석탄 및 천연가스 포함한 국내외 자원 탐사, 개발사업 및 판매업 등 사업목적에 추가▲오리엔트바이오(002630)= 전기변환장치 및 기타 발전기 제조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 경영권 인수. 제3재배정 유증 참여.▲디지털월드(004820)= 스트리밍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업체 오르브코리아 계열사 추가.▲유성금속(02487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268.3% 감소. 매출액과 여업이익은 각각 10.3%와 55.2% 각각 감소. 국내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공시.▲유니모테크(007120)놀로지= 지난해 영업익 전년비 37.4% 증가. 매출액은 15.3% 감소. 영업이익의 경우 제조비용 판관비 감소, 재료비 절감 등에서 기인. 경상이익은 기타대손상각비 증가와 유형자산 처분이익 감소로 줄어듬.▲아인스(004870)= 항공기 사용사업 등 사업목적 추가.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등 사업목적 삭제.▲SK케미칼(006120)= 자사주 27만2200주 처분. 전현직 임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직접 교부.▲효성기계(00004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1056.1% 감소. 매출액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964.7% 감소. 기술개발 투자 확대 및 국내외 판매망 강화에 따른 투자비 증가.▲이건산업(00825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74.01% 증가. 영업이익 70.53% 증가. 매출액은 72.93% 감소. 결산기변경에 따른 매출액 감소. 대손충당금 설정과 지분법 손실 반영 등.&nbsp;▲굿이엠지(051530)=2년 연속 경상손실. 코스닥본부는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장종료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밝힘.&nbsp;▲퓨쳐비젼(042570)= 태양전지소재인 `solar silicon ingot`의 생산 및 판매 사업에 진출키로 결정.&nbsp;&nbsp;▲동원F&B(049770)=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특정주류도매업 사업목적에 추가.&nbsp;▲여리(060410)인터내셔널= 공시계약 금액 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nbsp;▲파로스이앤아이(039850)=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8일 거래정지.&nbsp;▲청람디지탈(035270)=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8일 거래정지.&nbsp;▲파워로직스(047310)= 지난해&nbsp;당기순익 전년비 30.6% 감소. 영업이익은 3.8%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86.9%&nbsp;증가함.&nbsp;▲텔레칩스(054450)= 부동산 임대업 사업목적 추가
2007.03.08 I 양미영 기자
  • 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7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테이크시스템(076090)즈= 지난해 21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3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당기순이익도 지난 2005년 32억20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8억6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 매출액은 158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4.9% 감소. ▲C&상선(000790)= 사업목적에 원유, 석탄 및 천연가스를 포함한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와 그 개발사업 및 동 판매업을 추가.▲벅스인터(034600)랙티브= 자회사인 벅스가 저작권협회와의 과거 음원 사용관련 저작권 소송에 대해 10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함으로서 분쟁을 종결했다고 공시.▲디에스피(016040)이엔티= 지난해 3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당기순이익은 41억원 적자. 그러나 매출액은 286억원으로 역합병회사인 구 디에스피이엔터테이먼트 실적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205% 증가. ▲유니보스(038870)= 지난 6일 유니보스주식 154만주(5.02%)가 대량 자전매매.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기타법인으로 넘겼으며 증권 및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투자목적으로 154만주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던 진기태씨 지분이 아이옵스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오리엔트바이오(002630)= 전원공급장치(SMPS) 전문생산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 인수 본계약 체결. ▲큐론(052350)= CVD(Color Vision Deficiency) 솔루션의 일본 판매를 위해 옵티마와 업무제휴 체결.▲오스코텍(039200)=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 ▲한국슈넬제약(003060)= 나노플로우와 바이오칩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특허 출원된 바이오 칩 기술사용에 대한 우선권 ▲향후 나노플로우의 투자자금 유치 시 우선적으로 유리한 권리 ▲계약기간 종료 전 특허사용권 및 출자전환 요구 가능성을 확보.▲무한투자(034510)=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 주식분할 전 1.7대1 감자를 진행할 예정. ▲효성기계(000040)= 28일 주주총회. 사외이사에 경제부총리를 지낸 한승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키로 함. ▲유진로봇(056080)= 로봇을 활용한 유아교육서비스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한국몬테소리판매와 양해각서(MOU) 체결. ▲큐론(052350)= 자본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상태로 3월말까지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108%에 달한다고 공시. ▲한국오발(01701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조회공시 번복과 유상증자 결정 취소 사유. 8일 하루 거래정지. ▲ACTS(005760)= 최대주주인 ACTS삼원 등이 보유지분 783만4995주(25.69%)와 경영권을 현태윤씨에게 110억원에 매각키로 계약 공시. ▲효성기계(000040)= 지난해 영업손실 75억원 발생, 전년 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순손실과 경상손실도 각각 87억원으로 전년 9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5.7% 늘어난 1139억원으로 집계.▲태화일렉트론(067950)= 지난해 영업손실이 46억원을 기록, 전년 11억원에서 적자폭 확대. 경상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86억원으로 적자가 늘어났으며 매출액은 38.9% 감소한 294억원으로 집계.▲코스모씨앤티(038830)= 일반건설면허(토목건축공사업) 취득을 위해 토공사업과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 대한 면허증을 반납, 두 사업에 대한 영업이 정지됐다고 공시. 영업정지 금액은 39억6200만원 가량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1%. ▲미주제강(002670)= 지난해 매출 전년비 2.7%, 영업이익은 64.5% 감소 공시.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당기순이익도 5.8% 줄어듬. 경상이익은 투자자산 처분 영향으로 8.2% 증가.▲서희건설(035890)= 주당 45원의 현금배당 결정.▲대우건설(047040)= 주주가치 제고 및 과다한 자본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유상감자나 자사주 매입 소각 등을 검토중에 있으며 다만 현재까지 시기 및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진도에프앤(088790)= 원유 석탄 및 천연가스 포함한 국내외 자원 탐사, 개발사업 및 판매업 등 사업목적에 추가▲오리엔트바이오(002630)= 전기변환장치 및 기타 발전기 제조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 경영권 인수. 제3재배정 유증 참여.▲디지털월드(004820)= 스트리밍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업체 오르브코리아 계열사 추가.▲유성금속(02487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268.3% 감소. 매출액과 여업이익은 각각 10.3%와 55.2% 각각 감소. 국내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공시.▲유니모테크(007120)놀로지= 지난해 영업익 전년비 37.4% 증가. 매출액은 15.3% 감소. 영업이익의 경우 제조비용 판관비 감소, 재료비 절감 등에서 기인. 경상이익은 기타대손상각비 증가와 유형자산 처분이익 감소로 줄어듬.▲아인스(004870)= 항공기 사용사업 등 사업목적 추가.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등 사업목적 삭제.▲SK케미칼(006120)= 자사주 27만2200주 처분. 전현직 임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직접 교부.▲효성기계(00004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1056.1% 감소. 매출액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964.7% 감소. 기술개발 투자 확대 및 국내외 판매망 강화에 따른 투자비 증가.▲이건산업(008250)=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비 74.01% 증가. 영업이익 70.53% 증가. 매출액은 72.93% 감소. 결산기변경에 따른 매출액 감소. 대손충당금 설정과 지분법 손실 반영 등.&nbsp;▲굿이엠지(051530)=2년 연속 경상손실. 코스닥본부는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장종료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밝힘.&nbsp;▲퓨쳐비젼(042570)= 태양전지소재인 `solar silicon ingot`의 생산 및 판매 사업에 진출키로 결정.&nbsp;&nbsp;▲동원F&B(049770)=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특정주류도매업 사업목적에 추가.&nbsp;▲여리(060410)인터내셔널= 공시계약 금액 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nbsp;▲파로스이앤아이(039850)=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8일 거래정지.&nbsp;▲청람디지탈(035270)=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8일 거래정지.&nbsp;▲파워로직스(047310)= 지난해&nbsp;당기순익 전년비 30.6% 감소. 영업이익은 3.8%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86.9%&nbsp;증가함.&nbsp;▲텔레칩스(054450)= 부동산 임대업 사업목적 추가
2007.03.07 I 양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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