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519건
- BMW i 비전 서큘러, 카이스트 ‘2022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콘셉트카’ 선정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초의 콘셉트카 시상식 ‘2022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에서 ‘BMW i 비전 서큘러(BMW i Vision Circular)’가 승용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BMW i 비전 서큘러 카이스트 2022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선정_왼쪽부터 카이스트 김보원 부총장, BMW 그룹 장-필립 파랑 수석 부사장 (사진=BMW)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는 카이스트 모빌리티 대학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한 다양한 콘셉트카 중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선보인 모델을 승용, 상용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시상식은 카이스트 김보원 부총장, 부산시 이성권 부시장, BMW 그룹 아태지역 동유럽 중동 및 남아공 총괄 장-필립 파랑(Jean-Philippe Parain) 수석 부사장,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심사는 한국, 미국, 독일 등 11개국 경력 20년 이상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공개된 총 46종의 콘셉트카가 승용 부문 후보에 올라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2022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로 선정된 BMW i 비전 서큘러는 순환경제 원칙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을 가장 집약적으로 담고 있는 모델이다. 차체 내외부에는 2차 원자재, 바이오 기반 원자재 등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만 사용됐고 부품 및 접착제 사용은 물론 잔여물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공정을 채택했다. 또 에너지 저장 장치에도 순환경제의 원칙을 적용해 전고체 배터리를 100% 재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원료 측면에서도 재활용 순환을 통해 확보한 원자재만을 사용했다.BMW 그룹은 i 비전 서큘러가 발표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순환경제를 핵심 주제로 내세우고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2억 톤(t) 이상 감축을 목표로 재활용 강철이나 플라스틱, 알루미늄과 같은 2차 원자재의 사용 비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다시 생각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한다(RE:THINK, RE:DUCE, RE:USE, RE:CYCLE)”는 접근법을 제시한 바 있다.BMW 그룹 아태지역 동유럽 중동 남아공 총괄 장-필립 파랑 수석 부사장은 “BMW i 비전 서큘러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BMW 그룹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다운 고급스러움과 지속가능성을 두루 갖춘 완전히 새롭고 매력적인 미래 이동성을 제시할 계획이며, BMW i 비전 서큘러는 그 혁신과 책임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과 한국 최초 공개 모델 4종을 포함, 다양한 고성능,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 "빈지노·에픽하이 오는 뮤직 페스티벌까지" BMW, 부산모터쇼 축제 만든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엔 뮤직 페스티벌인 ‘i, THE ULTIMATE’을 개최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부산에서 축제의 장을 연다.BMW 코리아,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먼저 BMW는 24일까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BMW i 파우치, BMW M 50주년 로고가 적용된 데칼 스티커 및 컵 홀더 등을 증정하며 BMW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BMW 바(bar)’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텀블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도 운영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한 BMW 밴티지 앱 회원이나 현장 신규 가입자는 인포데스크에 배치된 BMW 밴티지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BMW 코인이 무작위로 지급된다.이외에도 BMW M존에서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M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을 클로즈드 룸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MINI 역시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소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mini.korea.official)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관람객에게 부산국제모터쇼 전용 MINI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한 경우 대형 LED 화면에 실시간 공유되며, 동시에 포토 부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게시물을 인쇄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MINI 시승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키 링을 증정한다. MINI 소유 고객을 위한 별도 공간인 ‘MINI 오너스 라운지’에서는 MINI APP 또는 차 키를 통해 오너임을 인증한 고객에게 MINI 일렉트릭 및 JCW를 콘셉트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이외에도 MINI 공식 전시장과 연결되는 비대면 화상 상담 부스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 상담이 가능하며,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MINI JCW 헤리티지 관련 전시가 운영된다.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일시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일시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관람객에게 BMW M 키 링 및 리프레시 음료를 제공한다.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BMW 미래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MINI 쿠퍼 S 풀백 토이 카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22일에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i, THE ULTIMATE’ 콘서트는 BMW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이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그란 쿠페 THE i4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LIONCLAD)와 DJ 테즈(DJ TEZZ)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지며,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BMW 코리아는 MINI, BMW 모토라드와 함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가하여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며, ‘지역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늘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쎄보모빌리티, 1인승 배송용 전기차 ‘쎄보C 밴’ 부산모터쇼서 공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쎄보모빌리티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인승 배송용 전기차 ‘쎄보C 밴’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쎄보C 밴’ 외관 모습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쎄보C 밴은 기존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의 조수석을 개조해 적재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다. 음식배달 등 일상 속 다양한 소량 물품 배송에 적합하도록 개량했다.쎄보모빌리티는 배달대행사, 소상공인 등 쎄보C의 주요 고객층인 배달업 종사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모델을 선보였다. 쎄보C의 장점인 높은 강성의 스페이스 프레임, 배터리 내부 소화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 등을 그대로 반영했다. 오토바이 대비 안전한 승차 환경과 일반 자동차 대비 뛰어난 이동성 및 경제성으로 인해 배송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0.16kWh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으로 약 75.4km(상온 도심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1회 완충 시간은 약 4시간에 가정용 220v 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물류 거치대는 도어라인 기울기에 맞춘 상단 기준과 적재 높이 가이드라인 등 국토교통부 안전관련 인증 기준에 맞추어 설치, 운행 중 적재 물건의 쏠림 걱정없이 안전한 배송을 돕는다. 적재 공간의 크기는 길이 89cm, 폭 46cm, 높이 48cm이다.쎄보C 밴은 경제성이 뛰어나다. 적재 중량에 따른 편차를 제외하면 쎄보C 밴은 1000원당 주행거리가 77km(가정용 누진제 1구간 기준)로 휘발유 승용차의 10km(리터당 2000원, 연비 20km 가정)보다 약 7.7배 경제적이다.이번 차량의 출고가는 기존의 ‘2023년형 쎄보C’보다 50만 원 낮은 1520만 원이다. 쎄보모빌리티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 글로벌 물류대란 등 가격 인상 요인이 여럿 있었으나, 가격 경쟁력을 높여 배송용 차량의 주고객인 소상공인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차 구매와 재구매시 혜택 100~200만 원을 적용하면 구매 지역에 따라 최소 410만 원에서 최대 87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쎄보C 밴은 8월부터 전국 쎄보모빌리티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쎄보모빌리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승예약 및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쎄보C는 자사가 직접 연구 인력을 확보하며 개발해 탄생한 차량이다. 기술력과 데이터 등을 모두 자체적으로 갖추었기 때문에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개량 모델 또한 선보일 수 있는 것”이라며 “안전성과 기동성을 갖춘 이번 밴 모델은 특히 배달용 오토바이의 대체 수단으로 잘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7월 15일에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는 열흘간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쎄보C 밴은 쎄보모빌리티가 회원사로 활동 중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4년 만에 막 올리는 부산국제모터쇼…"아이오닉 6 등 전기차가 대세"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막을 올렸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모터쇼엔 8개국 120개사가 참가한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는 주제로 각 업체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가 ‘넥스트 모빌리티’인 만큼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를 들고 나왔다.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현대차가 아이오닉6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4년 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사진=이영훈 기자)부산국제모터쇼조직위는 14일 프레스 데이를 열고 행사 시작을 알렸다. 올해 완성차 업계에선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브랜드 3개와 BMW, MINI(미니), 롤스로이스 등 해외 브랜드 3개만 참여했다. 지난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에 19개 브랜드가 참가한 것에 비하면 줄어든 규모다.이날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전기 세단 아이오닉 6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와 함께 전기차의 대중화에 기여한 아이오닉 5,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전시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도 선보인다.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등을 비롯해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도 볼 수 있다.기아는 ‘더 기아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의 실차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콘셉트 EV9은 전용 플랫폼 이-지엠피(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이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제네시스도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를 포함해 총 6대를 전시한다. 이달 출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를 비롯해 GV60, GV70 EV, G80 EV 등 전동화 차종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21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BMW 역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을 들고 나왔다. BMW i7은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자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외 2세대 모델로 거듭난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비롯해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 BMW 모토라드의 고성능 모터사이클인 M 1000 RR 50 Years M 등도 국내 대중에 최초로 선보인다.롤스로이스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해 블랙 배지 고스트 등을 전시한다. 롤스로이스 전시 방식과 동일하게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볼 수 있다.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이외 SK텔레콤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제2전시장에 마련된 스마트 모빌리티쇼에선 30개사 60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케이트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을 전시한다. 제2전시장 오토매뉴팩 코너는 자동차 소재부품장비와 용품서비스전으로 60개사 120개 부스가 마련됐다.e-스포츠 체험관에선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동차 레이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야외 행사장에선 제네시스의 G70 슈팅브레이크, 전기 오토바이, 극소형 전기차, 여러 브랜드의 오프로드 체험, 짐카나 택시 체험 등 시승행사도 마련됐다.
- "신차 보고, VR 체험하고" 현대차, 부산모터쇼 '즐길거리' 풍성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막을 올렸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현대자동차는 관람객을 위한 볼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현대차가 아이오닉6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4년 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사진=이영훈 기자)먼저 현대차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현대차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부산모터쇼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00㎡(약 81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Experience Sustainable Mobility Life)’이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브랜드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실차 및 테마별 6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오닉 6 룸’ △‘아이오닉 브랜드존’ △‘퓨처 모빌리티존’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하는 ‘N 브랜드 존’ △현대차의 디지털 서비스 콘텐츠를 경험하는 ‘디지털 카 라이프 존’ △월드컵 및 현대차의 전동화 비전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2022 FIFA 월드컵 ™·키즈 클래스 Zone’ 등 6가지 테마관을 운영한다.‘아이오닉 6 룸’은 아이오닉 6의 주행 성능 및 충전 편의성, V2L, 듀얼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아이오닉 6의 다양한 특장점과 경험 요소를 배치했다. 고객들이 온라인 가상공간에 구현된 ‘아이오닉 6 디지털 스튜디오’에 VR 기술을 통해 접속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아이오닉 브랜드 존’은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작과 함께 전기차의 대중화에 기여한 아이오닉 5,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6,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으로 구성됐다.현대차 퓨처 모빌리티 존(사진=현대차)‘퓨처 모빌리티 존’에선 로보틱스 콘텐츠를 통해 궁극의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전달하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도 함께 전시한다.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등을 비롯해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도 볼 수 있다.현대차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혁신적인 로보틱스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스팟과 퍼스널 모빌리티가 등장하는 고객 대상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N Brand Zone’에서는 △7월15일 ‘N 데이(Day) 2022’에서 공개 예정인 N 차량 △N브랜드의 감성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N 컬렉션(Collection) 등을 전시해 전동화 시대에도 계속될 운전의 즐거움을 알린다.‘디지털 카 라이프 존’에서는 △안심 운전 연수 매칭 플랫폼 ‘운전결심’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셀렉션’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마이현대’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샵’ 등 현대차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는 온라인 구매 전용 차량인 캐스퍼, 캐스퍼 VAN(밴)을 전시하고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샵 ‘카시나’와 협업해 7월의 부산을 콘셉트로 역동적인 쇼카도 선보인다.또한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캐스퍼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및 개인 맞춤형 차량 엑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 상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2022 FIFA 월드컵 ™·키즈 클래스 Zone’에서는 탄소중립 월드컵을 위한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및 현대차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슈팅 게임 이벤트, 어린이들이 아이오닉 충전소 만들기를 통해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현대차는 14일 보도발표회에서 2022 FIFA 월드컵 ™ 공식 후원사로서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를 선정하기도 했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현대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총 5대의 캐스퍼 (현대차, 부산모터쇼 사무국 공동 제공)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오닉 6 및 현대차의 다양한 전동화·미래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을 2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 '부산모터쇼 유일한 수입차' BMW그룹, 전기 세단 i7 등 21종 선보여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7월 2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을 포함해 국내에 총 21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BMW가 i7을 비롯해 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4년 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사진=이영훈 기자)◇BMW,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등 12개 모델 출품BMW와 MINI(미니),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화 및 고성능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 Drive the Future)’을 테마로 준비했다. 가장 주목받는 전시 모델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다. BMW i7은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자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했다.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유럽기준)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WLTP 기준)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BMW i7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iX M60, i4 M50 등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한다.또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뉴 M240i xDrive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개할 계획이다.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BMW 뉴 XM’을 클로즈드 룸 방식으로 선보여 BMW M의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이 선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BMW 그룹 코리아,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개요_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MINI, BMW 모토라드 등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래 모델 선보여미니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Heritage and Beyond)’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레이싱 DNA에 녹아든 미니의 전기 모델로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처음 공개한다. 미니 JCW 클럽맨, 미니 JCW 컨트리맨, 미니 JCW 컨버터블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Make Future a Ride)’를 주제로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M 1000 RR 50 Years M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총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BMW 그룹 코리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통해 BMW 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기여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 퍼블릭 데이 부스 투어를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BMW 그룹 코리아,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개요_BMW M 1000 RR 50 Years M
- 현대차 "2030년 글로벌서 전기차 180만대 판매…13개 모델 기반"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를 2021년 연간 14만대에서 2030년 18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14일 밝혔다.현대차가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6◇국내 전기차 판매 2030년 33만대까지…승용부터 상용까지 라인업현대차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 ‘아이오닉 6’의 실차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향한 의지를 보였드렸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21년 4.2만대에서 2030년 33만대로 국내 전기차 판매 규모 목표를 세우고, 연평균 26%의 판매 성장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아이오닉 6 포함 국내 기준 2022년 전기차 6개 모델(현대차 3종 / 제네시스 3종) 에서 2030년 13개 모델 (현대차 6종 / 제네시스 7종) 이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기로 했다.현대차와 제네시스는 판매규모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현대차는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도 설명했다.현대차는 전기차 시대의 ‘First Mover(퍼스트 무버)’로서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 타이폴로지’와 ‘스마트 스페이스’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현대차는 우선 우수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7까지 적용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될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N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의 확대 또한 준비한다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하며, 국내 전동화 라인업을 상용까지 확장했다.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 전용 6x4 윙바디 모델로,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7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50kW이다.현대차는 각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도로 청소차 등 공공 목적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해 배기가스 배출없이 공기를 정화하고 소음 감소 등 도시 환경 개선까지 기여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이후 두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이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민들이 수소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을 진행하는 한편, 연내에는 더 많은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은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로보틱스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이 전시된 ‘Future Mobility Zone’◇전기차 라인업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구축 속도낸다현대차는 이와 더불어 전기차 대중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개발 체계 완성 및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내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기차의 핵심 역량인 주행가능거리(AER)와 충전 성능은 최고 수준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를 지속 추구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상황을 고려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지난해 4월 런칭 이후 회원 5만 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자리잡은 현대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를 고속도로에서 주요 도심지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50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현대차는 또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를 결성하고,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위한 친환경 펀드 조성 및 특수목적법인 (SPC) 구성을 통해 2025년까지 도심의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전기차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는 아파트의 충전 인프라도 2025년까지 40만기 수준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7월 11~16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내주(7월 11~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요일정△10일(일)13:00 전력수급 현장방문(장관, 중부발전 서울본부)△11일(월)10:00 R&D 수행기관 간담회(1차관, 세종청사)△12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통상본부장, 세종)16:30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통상본부장, 세종)△13일(수)08:30 중대본 회의(2차관, 서울청사)15:00 화학물질 규제 간담회(1차관, 대한상의)16:00 주한일본상의 간담회(통상본부장, 대한상의)△14일(목)08:30 차관회의(1차관, 세종청사)10:00 현안조정회의(1차관, 세종청사)△15일(금)10:30 부산 모터쇼(1차관, 부산)13:10 친환경선박센터 개소식, 조선인력 간담회(1차관, 거제)◇보도계획△10일(일)13:00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대비 현장점검△11일(월)06:00 산업기술 R&D 사업화 강화를 위한 본격 발걸음06:00 한-에콰도르 SECA 제6차 협상 개최11:00 세계시장 점유율 상위 우수 수출상품 발굴·육성△12일(화)11:00 제1차 다자통상 전략 점검회의 개최11:00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동반자, ‘전문무역상사’ 신규지정11:00 액화석유가스(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13일(수)06:00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 수석대표 회의 개최06:00 자율주행 수용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세미나 개최(국토부·자율주행산업협회 공동)11:00 산업계와 함께 화학물질 규제 개선방안 모색11:00 2022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본격 질주11:00 여름철 공공기관 수요효율화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14일(목)11:00 2022년 6월 ICT 수출입 동향(과기부 공동)11:00 국제유가 전망 및 국내유류 가격 동향△15일(금)11:00 2022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11:00 친환경선박 개발·실증 돛을 달다(해수부 공동)11:00 우주산업 제조·서비스경쟁력 강화전략 발표11:00 2022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11:00 연구개발 전 과정에 걸쳐 표준정책 연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