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945건
- 오스틴 버틀러→레아 세이두…'듄2' 빛낼 대세들의 역대급 변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대세 배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가 기대작인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이하 ‘듄2’)에 새로이 합류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전편인 ‘듄’에 이어 장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새로운 캐스트들의 모습은 먼저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오스틴 버틀러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데드 돈 다이’, 드라마 ‘샨나라 연대기’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 오다 ‘엘비스’에서 실존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로 분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석권한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폴’(티모시 샬라메 분)을 제거하는 임무를 받은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이자 잔혹한 검사 ‘페이드 로타’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최강 빌런으로의 강렬한 변신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플로렌스 퓨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MCU ‘블랙 위도우’와 같은 블록버스터는 물론 ‘작은 아씨들’, ‘미드소마’,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세심하고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어왔다. 할리우드에서 본인의 입지를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에게도 본인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 그녀는 ‘듄: 파트2’에서 황제의 딸이자 글과 역사에 능한 ‘이룰란 코리노’ 공주 역으로 합류해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오리지널 캐릭터와의 관계성을 보다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레아 세이두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등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부터 ‘프렌치 디스패치’, ‘더 랍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 아트하우스 영화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레아 세이두는 ‘베네 게세리트’ 종족으로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이디 마고트’ 역을 맡아 오스틴 버틀러가 맡은 ‘페이드 로타’와 인상 깊은 장면을 남길 예정이다.이처럼 오리지널 캐스트에 뉴 캐스트까지 합류하며 전편에 이어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듄: 파트2’는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IMAX 연출부터 사막 로케이션이 주는 완벽한 미장센, 한스 짐머 음악감독을 거친 울림 깊은 사운드까지 더해져 깊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재미까지 고루 갖춘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기대작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 김남주X차은우 '원더풀 월드', 미스터리 분위기…2차 티저 공개
- (사진=MBC ‘원더풀 월드’)[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미궁에 빠진 김남주와 베일에 싸인 차은우가 만들어내는 미스터리의 파도가 눈길을 끈다.‘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을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가 출연을 확정했다.(사진=MBC ‘원더풀 월드’)공개된 2차 티저는 김남주의 “너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라는 한 마디와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포문을 연다. 뒤이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다. 눈물을 흘리던 차은우는 마치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듯 일순간 냉소적인 분위기로 돌변한다. 김남주가 지칭하는 ‘너’가 차은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와 함께 음침한 암실의 풍경, 의문의 종이 한 장을 든 채 동요하는 김남주, 밀려드는 파도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 등은 베일에 싸인 ‘너’의 등장이 극에 불러올 파란을 암시한다.그런가 하면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김남주와 함께, 누군가의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끝날 거야”라고 말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영상 말미 비 내리는 추모 공원에서 마주한 김남주와 차은우의 모습은 이 같은 미스터리에 방점을 찍는다. 비에 젖은 김남주의 손에 우산을 쥐여 주던 차은우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다. 이와 함께 김남주의 ‘너, 누구니?“라는 외마디로 영상이 종료, 김남주를 미궁에 빠뜨린 차은우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에 첫 방송된다. ‘원더풀 월드’는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 '미스트' 크랭크업…미스터리한 앙상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새 영화 ‘미스트’(가제, 감독 김여정 이정찬)가 지난 21일 크랭크업 했다.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그 감정과 상황을 극복해내려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는 지난해 11월 24일(금) 크랭크인해 올해 21일(일) 31회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가 지금껏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카메라 앞에 선보일 예정. 연출을 맡은 김여정, 이정찬 감독은 “최선을 다한 배우,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 분들의 얼굴들을 기억하며 좋은 결과물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김여정)”, “빠듯한 촬영 일정이었지만,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정찬)”라고 소감을 전했다.홀로 딸 소현(기소유 분)을 키우는 수영강사 영은 역의 곽선영은 “감독님들과 리딩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촬영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운 감정이 든다”며, “특히 기소유 배우가 어려운 촬영이 많았는데도 지치지 않고 좋은 에너지를 보여줘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 역의 권유리는 “민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이번 작품이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또 좋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수청소업체 신입직원 박해영 역의 이설은 “미스트를 찍으며, 이렇게 짧게 헤어컷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화로 어떻게 탄생될 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함께한 치열한 시간들도 기억에 남고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 소감을 남겼다.영은의 딸 김소현 역의 기소유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지만, 아쉬움이 많고, 특히, 엄마였던 곽선영 배우와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극장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 티아라 지연, 첫 스릴러 영화 도전…'화녀' 3월 개봉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탑 여배우가 재기를 앞두고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스릴러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 분)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다.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화녀’는 배우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연은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박지연이 ‘화녀’에서 연기한 ‘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이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일으키고, 배우 김누리가 ‘수연’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인 ‘가영’ 역으로 당차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화녀’는 영화 ‘마녀’ ‘여곡성’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 ‘디바’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이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담긴 ‘수연’의 모습은, 헝클어진 머리, 퀭한 눈, 노려보는 시선까지,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 그녀가 빠지게 될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예상케 한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수연’의 모습과 “그러게 나한테 왜 그랬어”라는 카피가 한 데 어우러지며, 과연 재기를 앞둔 수연을 살인 사건 속에 밀어넣은 이는 누구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4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는 3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NCT 재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스크린 데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NCT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미스터리 장르 콘텐츠 전문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가 세 번째 제작 작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선보인다. 무사히 후반작업을 마치고 국내개봉 전, 오는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EFM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이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긴장감 넘치는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다카노 가즈아키는 2001년 데뷔작인 ‘13계단’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만장일치로수상하고, 2011년 ‘제노사이드’로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수상에 빛나는 일본의 대표 작가다.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다. 베스트셀러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주인공‘준우’ 역은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NCT 멤버 ‘재현’이 맡았다. 그는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준우’로 완벽 변신해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또한 ‘정윤’ 역은 ‘인간수업’,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서울대작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주현이 맡아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재현과 박주현에 이어 곽시양, 김민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이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후반작업을 마치고 EFM부터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하며 공개한 스틸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발산한다.공개된 스틸은 미래를 보는 남자 ‘준우’ 재현이 그가 죽음 예고를 하는 ‘정윤’ 박주현의 팔을 붙잡고 있는 장면으로 공포에 휩싸인듯한 박주현과 그의 팔을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재현의 모습은 완벽한 스릴러 케미를 만들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예견된 미래와‘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극대화된 몰입감과 더불어‘시간’과‘운명’에 대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 '파묘' 김고은, 필모 역대 파격 변신…톱클래스 무당으로 귀환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로 돌아온다.김고은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 이후 곧바로 촬영에 돌입했던 영화 ‘파묘’가 오는 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되는 스틸, 영상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김고은의 묘한 비주얼과 기이하고도 매력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김고은의 연기 변신과 캐릭터 도전은 데뷔 이래로 계속되어왔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를 통해서는 일상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생활 연기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기도. 이어 tvN ‘작은 아씨들’에서는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는 오인주를 세밀하게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호평 받았다.매 작품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완벽히 표현해낸 김고은은 드라마의 긴 호흡을 노련한 표현력과 연기에 대한 집중력을 필두로 주체적으로 이끌었고, 영화에서도 역시 진가를 발휘해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깊이 있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노래와 일본어 대사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 김고은이 영화 ‘파묘’에서는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분해, 젊은 나이에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톱클래스 무당을 연기한다. 김고은은 “직업적 특성과 퍼포먼스들, 경문을 외는 과정, 징을 치는 모습 등 어설퍼보이지 않도록 노력했다.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무당의 굿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수 차례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며 첫 도전임에도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를 창조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이처럼 화려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김고은의 강렬한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고은은 영화 ‘파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드라마 ‘은중과 상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 강풀 유니버스 계속된다…주지훈→박보영, '조명가게' 출연 확정
- 주지훈(왼쪽)과 박보영(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주지훈, 박보영이 강풀 작가의 신작 ‘조명가게’에서 호흡을 맞춘다.디즈니+는 19일 새 오리지널 ‘조명가게’ 단독 공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즈니+는 ‘무빙’에 이어 ‘조명가게’까지 선보이며 강풀 유니버스 확장을 예고했다.‘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다.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무빙’에 이어 ‘조명가게’도 강풀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했다. 또한 ‘무빙’에서 최일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강풀 유니버스를 함께 열어갈 주역으로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가 합류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조명가게’를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로 등장할 예정이다.‘조명가게’는 2024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