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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소프라이즈' 새해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홈쇼핑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 힘찬 시작을 응원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난해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 등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으로 매출과 화제성에서 동시에 성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도 고객 니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개를 통해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행사 기간 동안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롯데홈쇼핑 전 채널에서 누적 구매금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소(375g, 3명), 순금 골드바(18.75g, 10명), 적립금 1만원(1000명)을 증정한다. 결제 완료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신년대박 신박쇼’를 진행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TV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다양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일 오전 8시 15분에는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랭 ‘영스타일’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프랑스와나자르 양모 부츠’, ‘브룬스바자 코튼100 터틀 니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10일에는 오전 8시 50분, 오후 4시 10분, 오후 7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다이슨’ 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당일 판매상품 풀패키지(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소를 콘셉트로 한 소프라이즈 새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쇼핑 기회는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유리 기부 선행… 화장품 나눔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성유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드’(URIID)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하며 큰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나눔 행사 ‘2020 하늘빛 프로젝트’에 화장품을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드’는 론칭 당일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이 직접 화장품을 구매해 선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하늘빛 프로젝트’에 제품을 전달했다.성유리가 후원한 ‘2020 하늘빛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배우, 가수/뮤지션, 기자, 매니저, 홍보인 등 문화.엔터 영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이어가는 자선 나눔 행사로, 그는 처음부터 ‘하늘빛 프로젝트’에 후원과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 해왔다.지난 11일에 시작해 13일까지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하늘빛 프로젝트’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셀럽들의 랜선 토크 콘서트, 라이브 공연, 커머스 바자회, 그리고 온라인 전시회로 구성해 많은 이들이 비대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사회적 상황에 맞는 건강한 기부문화의 확립과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코로나로 일상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는 요즘, 성유리의 기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선행을 베푸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성유리의 후원 등으로 모인 ‘2020 하늘빛 프로젝트’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된다.
- 유진그룹, 사내 언택트 바자회 ‘착한경매’로 나눔 실천
- 유진그룹 착한경매 라이브 방송의 한 장면[이데일리 박민 기자] 유진그룹은 임직원들의 물건 판매를 통해 낙찰금액의 일부나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행사인 언택트 자선바자회 ‘착한경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진그룹의 온라인 사보인 ‘유진에버’에서 진행했다.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번 착한경매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직원이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내놓고 낙찰이 되면 낙찰금액의 40% 이상을 기부하게 된다. 물품을 제공한 임직원 개인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내는 방식이다.이번 착한경매에는 무선이어폰, 가방, 신발, 에어프라이어, 골프용품 등 총 65건의 물품으로 채워졌다. 최고금액 낙찰자에게는 최신 무선이어폰, 치킨 기프티콘 등 선물을 제공해 경쟁을 유도, 기부금액을 올리도록 하고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하도록 했다. 올해는 특히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 ‘유진에버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라이브 경매에서는 총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접속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홍성재 유진그룹 홍보팀 과장은 “기부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유진가족이 직접 마련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올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마련한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이어 2월에는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안당학술장학재단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 언택트 자선 마켓 개최
- [이데일리 고규대 문화산업전문기자]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나선다.사진=더브릿지 제공더브릿지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구 메종한남에서 언택트 마켓을 진행한다. 마켓 현장은 유튜브 채널 하리수TV와 고니TV, 더브릿지TV 등에서 라이브로 중계한다.더브릿지가 주관하는 이번 언택트 마켓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 사회는 이선영 아나운서, 토니오 셰프, 미스코리아 한경진이 맡는다. 2부는 이은영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와 개그맨 김원효가 나선다.이번 바자에서는 모두 95 종류의 제품이 판매된다. 세븐일레븐,나팔꽃 F&B, 리더스, 아이소이, 젤리로, 팔도. 이성미 꼼꼼한식탁.삼익유가공 .네추럴발란스 등 40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무상으로 제품을 기부했다. 온라인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여성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된다.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는 지난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다문화여성, 주거 취약계층, 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 YBM에듀, 14년동안 원아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YBM에듀의 유아전문 교육기관인 PINE사업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YBM에듀의 유아전문 교육기관 ‘PINE사업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YBM에듀 제공)PINE사업본부는 LTS(Learn To Share) 동전 모으기 프로젝트와 자선 바자회 Making Happiness Festival(이하 ‘MH Festival’)에서 마련된 기부금으로 최근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월드비전, 무지개 글로벌 센터, 충정 지역 아동센터, 영등포 쪽방 상담소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올해 5월에는 전기 충전기 폭발사고로 가족을 잃고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정에 300만 원을 지원했다.7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 두 차례 걸쳐 24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도서 산간 지역 초등학교 5곳의 아이들을 위해 연간 신문 구독료 420만 원을 지원했다.또한 지난 9월 중증장애인 시설인 엠마누엘집으로 500만 원의 후원금,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 난청 환자들을 위한 인공와우 이식 수술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지원했던 UN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 대한 보은 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올해는 참전용사의 의료 사업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PINE사업본부는 저소득층 환아, 다문화가정 및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올해 총 6955만 원을 지원했으며 다가오는 연말에도 아동센터에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2007년 시작된 ‘LTS(Learn To Share) 동전 모으기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올해 1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억5870만원 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해왔다.YBM에듀 PINE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나눔 교육을 가르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현할 것이다”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PSA, GATE, C*GATE, Learning Tree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